1. 00
'25.1.1 11:41 PM
(182.215.xxx.73)
맘쓰는게 고마운 아드님이네요
어머님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2. ..
'25.1.1 11:44 PM
(175.209.xxx.172)
그럼요.
엄마가 최선을 다하고 계시니 아들이 모를리없죠.
화이팅입니다.
3. 아이고
'25.1.1 11:44 PM
(122.36.xxx.85)
예뻐라. 엄마 힘 불끈 솟겠어요.
의젓하고 예뻐요.
4. 소나무
'25.1.1 11:45 PM
(121.148.xxx.248)
잘 키우셨어요.
5. ㅇㅇ
'25.1.1 11:46 PM
(211.234.xxx.254)
멋지세요~ 알아주니 일할 힘도 나시겠어요^^
6. 111
'25.1.1 11:49 PM
(106.101.xxx.120)
아들이 잘사는 친구들 부모님 다 있는 친구들 부러워하기만 할거라 생각했는데 지금 저희가 처한 상황을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거에 좀 놀라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했네요
좀 맘이 뭉클해지는 순간이었어요
7. 예쁜
'25.1.1 11:49 PM
(112.184.xxx.188)
가족이네요. 힘드시겠지만 기운내서 더더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아드님 화이팅~
8. 감동
'25.1.1 11:49 PM
(210.179.xxx.193)
아들 너무 잘 키우셨어요. 혼자서 힘드시지만 이쁜 아들보고 힘내세요.
9. ㄱㄴㄷ
'25.1.1 11:50 PM
(113.131.xxx.169)
아이가 엄마에 대해서 그렇게 느낄 정도라면
원글님이 엄마로써 얼마나 애쓰며 최선을 다하셨을까
싶어요.
행복하세요.
10. ...
'25.1.1 11:52 PM
(61.79.xxx.23)
아들 잘 키우셨네요
다른집 부럽다고 투덜대는 아이들 많은데
부럽습니다
11. 진짜
'25.1.1 11:53 PM
(106.101.xxx.107)
잘 키우셨네요 ^^ 저런 마음씀 있는 아이가 적은 세상이쟎아요. 저희 애들도 맨날 불평. .
12. 음
'25.1.1 11:55 PM
(223.38.xxx.212)
아이가 엄마에 대해서 그렇게 느낄 정도라면
원글님이 엄마로써 얼마나 애쓰며 최선을 다하셨을까
싶어요.
행복하세요. 222222222
13. ㅇㅇ
'25.1.1 11:55 PM
(211.208.xxx.84)
잘키우셨고 고맙게도 엄마 노력 알아주는 멋진 아들로 잘 크고 있네요.
아들 스스로도 긍정적으로 비교하는 법도 알고
원글님과 아드님 모두 훌륭하게 사시고 계시는 것 같아
읽는 내내 비슷한 처지인 제가 미소 짓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서로를 위한 마음 지니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새해부터 이런 흐뭇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14. 111
'25.1.1 11:58 PM
(106.101.xxx.120)
익명이라 얘기해보는데 저 정말 최선을 다했어요
정말 하고픈말 속상함 힘든거 눈물 다 삼키며 아이와 최대한 웃으며 살았어요
돈버는거보다 그어떤 상황에도 웃는게 더 힘들었네요
그 보람을 오늘 느꼈네요
앞으로도 웃고 살아야겠어요
15. ....
'25.1.2 12:03 AM
(218.145.xxx.234)
수고하셨습니다!. 원글님도 고생 많이 하셨어요~ 토닥토닥!!
힘내시고, 아이에게 사랑도 많이 표현해주시고, 듬직하다 자랑스럽다 많이 칭찬해주세요.
아이들이 다 알더라구요~
16. …
'25.1.2 12:05 AM
(221.138.xxx.139)
-
삭제된댓글
역시 세상의 진리중 하나는
자식이 부모의 거울이라는 걸 새삼 느끼게 해주는 글이네요.
다른 무엇보다,
부모가 어떤 마음으로 자식을 대하며 키우느냐가
가장 크고 중요한 것 같아요.
17. ㅇㅇ
'25.1.2 12:06 AM
(118.235.xxx.93)
아이가 예쁘네요
18. …
'25.1.2 12:06 AM
(221.138.xxx.139)
역시 세상의 진리중 하나는
자식이 부모의 거울이라는 걸 새삼 느끼게 해주는 글이네요.
다른 무엇보다,
부모가 어떤 마음으로 자식을 대하며 키우느냐가
가장 크고 중요한 것 같아요.
존경스러운 원글님.
올 한해도 아드님과 행복하세요.
19. mm
'25.1.2 12:11 AM
(218.155.xxx.132)
원글님 더더더 행복하세요.
20. 111
'25.1.2 12:11 AM
(106.101.xxx.120)
-
삭제된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그리고보니 25년 새해 첫날 저는 울아들에게 큰선물 받았군요 저 올해 운이 좋으려나봐요^^
21. 111
'25.1.2 12:12 AM
(106.101.xxx.120)
다른 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웃는 일이 많으셨음 좋겠습니다
22. 플럼스카페
'25.1.2 12:14 AM
(1.240.xxx.197)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요.
23. ᆢ
'25.1.2 12:22 AM
(119.193.xxx.110)
아들 정말 잘 키우셨네요
엄마가 얼마나 최선을 다해 노력했는지 보이네요
앞으로 더더더 행복하시길 바래요
24. .....
'25.1.2 12:23 AM
(106.101.xxx.30)
뿌듯하시겠어요
25. 뭉클
'25.1.2 12:30 AM
(110.13.xxx.24)
두 분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인사하려고 했더니
충분히 행복하실 것 같아요 ㅎ
부럽고 멋지십니다.
26. . . .
'25.1.2 12:32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중학생 아들이라니...
속깊고 말도 이쁘게하네요. 아들 잘 키우셨습니다.
27. ...
'25.1.2 12:37 AM
(61.83.xxx.69)
원글님 아드님 잘 키우셨네요.
박수~~~
28. 흠
'25.1.2 12:51 AM
(175.213.xxx.37)
아이가 일찍 철이들었네요 엄마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아이가 알아주니 너무 기특합니다
원글님 가정에 새해에도 더 좋은 일들 가득하시길 빕니다
29. 소나무
'25.1.2 12:51 AM
(121.148.xxx.248)
주양육자가 웃는 얼굴로 양육 하면 아이의 기본 표정도 웃상^^이 되어가더라구요.
아드님 웃는 모습도 예쁘죠?^^
30. 역시
'25.1.2 12:55 AM
(211.48.xxx.185)
콩콩팥팥이네요.
엄마가 용기 있게 혼자서 일 하면서 가정을 잘 꾸려가시니
아이도 그걸 본받고 벌써 철들어 엄마의 노력과 공을
알아주네요. 글만 읽어도 너무 흐뭇해요.
그런 기특한 아드님 두셔서 밥 안 먹어도 배부르시겠어요ㅎㅎ
새해에도 일 더욱 잘 되고 아이와 건강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31. 111
'25.1.2 1:10 AM
(106.101.xxx.120)
또 느끼는게 세상 참 공짜가 없어요
힘든 시간을 치뤄낸만큼 저도 아이도 성숙해졌구나 싶고
내가 참고 웃은만큼 울아들 맘에 부정적인 마음이 사라진거구나 싶고요
32. ᆢ
'25.1.2 3:59 AM
(218.238.xxx.229)
엄마 고생하는걸 아이가 아는게 기특하네요 저 그맘때쯤엔 정말 철이 없었던것 같아요 원글님 고생하신게 구절구절 보입니다 짜증내는 일이 많았는데 반성하고 갑니다
33. 가끔은 하늘을
'25.1.2 7:45 AM
(123.100.xxx.62)
중학생이라니 사춘기일텐데도 착하게
잘 자라고 있네요.
다만 한부모가정에서 자랴 경험으로
이야기하자면 지금처럼 웃는 얼굴로
사랑표현도 많이 해주시고
대화도 많이 하셔주세요.
아이 입장에서는 주 양육자가 엄마라는것이라는것부터 항상 불안하거든요.
저는 엄마와 대화한 기억 스킨쉽기억이 없어서 내내 정서적 곌핍과 불안을 안고 살았고.지금도 힘듭니다.
지금처럼 웃는 모습 자주 보여주셔요.
누구신지는 모르지만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34. 이쁜 아드님
'25.1.2 10:35 AM
(211.234.xxx.168)
두셨네요~
원글님이 바르게 잘 키우셔서 그래요^^
결핍이으로 나쁜 영향을 받는 사람도 있지만
아드님은 어머니 혼자 힘들게 뒷바라지 하는걸
감사하게 생각해서 더욱 잘 될 아이 같아요~
35. ㅇㅇ
'25.1.2 11:10 AM
(58.236.xxx.72)
아이가 엄마에 대해서 그렇게 느낄 정도라면
원글님이 엄마로써 얼마나 애쓰며 최선을 다하셨을까
싶어요.
행복하세요.
33333
아이들은 아무리 잘해줘도
그렇게 알기 힘든데
결핍중에도 결핍을
못 느낄만큼 아주 아주 많은 사랑을 주셨나보네요
그리고 아이의 그런 순한 결도 타고난거에요
36. 허니자몽
'25.1.2 11:40 AM
(106.246.xxx.12)
넘 뭉클하네요. 저는 작년에 아들이 고등입학했는데, 담임이 일찍 등교하려니 힘들지 하셔서 유치원생키우시며 일하시는 선생님이 더 힘드시죠 답했더니 감동하시더래요.
우리애가 맞벌이가정에서 자랐으니 그런거 잘 알았겠죠. 어떤 상황에서도 나쁜것만 있는것은 아니라서 살아가는데 힘이되고 보람도 있는거 같아요.
글쓰신분과 우리모두 해피 뉴 이어^^
37. 111
'25.1.2 12:05 PM
(106.101.xxx.120)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이와 제가 처한 상황이 나쁘기만 한건 아니고 또 아이가 알아준다 생각하니 지친 마음에 위로가 되네요
또 좋은 댓글들 보니 희망이 생기고요
38. ...
'25.1.2 12:21 PM
(210.100.xxx.228)
두분 더 단단한 한팀으로 힘내시기 바래요.
39. 어머나
'25.1.2 12:37 PM
(114.203.xxx.133)
너무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운 아이입니다
건강하고 씩씩하게 멋진 청년으로 자라나기를 기원합니다
40. ...
'25.1.2 1:08 PM
(223.39.xxx.15)
새해에 행복한기분,뭉클한 감동 전해주셔서
감사해요.웃는 날들이 많아지는 한해보내시길요~^^
41. 후
'25.1.2 1:14 PM
(211.234.xxx.80)
눈물나네요.
어린 아이가 속도 깊고 맘도 이쁘네요.
잘 키우셨어요
42. 합격합니다.!!
'25.1.2 1:16 PM
(222.121.xxx.143)
아이가 친구에관한얘기를 했을때 원글님께서 하신말씀을보니 바르게 자랄수밖에없네요
그런얘길 왜하냐고 할수도있을텐데 대처하신말이 훌륭하십니다
43. ***
'25.1.2 1:35 PM
(106.102.xxx.150)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해 해요
아이는 엄마상태를 다 알고 있더라구요
원글님이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고
아이와 함께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44. 다인
'25.1.2 1:49 PM
(8.244.xxx.98)
아이고....아들 참 잘 키우셨어요. 저런 아들이라면 그간 고생했던게 걍 사르르 녹아내리겠어요. 아드님과 두분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시길..진짜로 너무 예쁜 아이네요.
45. 10
'25.1.2 3:28 PM
(125.138.xxx.178)
최선을 대해 열심히 사시는 엄마를 존경하는 아이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바라는 모든 소망들 이루시길 빕니다
46. ..
'25.1.2 3:45 PM
(211.234.xxx.36)
한부모 가정일때는, 양육의 스트레스도 온전히
혼자 받아내야 하는게 힘들더라구요.
잘못하면 내가 키워서 저러나 싶고.
잘하면 잘하는대로 짠한 마음이 들어요.
그래도 아들이 말이라도 참 이쁘게 하니 좋으시겠어요. 그게 큰힘이 되죠.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래요.
47. ㅇㅇ
'25.1.2 7:25 PM
(211.176.xxx.160)
혼자 키우셨다니 그동안 고생이였네요
저도 외벌이라 그 느낌알거 같아요
아이가 엄마의 노고를 알아준다니 힘이 더 날거 같구요
고생하셨어요
48. 와~~
'25.1.2 8:09 PM
(218.38.xxx.148)
감동. 감동.. 생각이 깊고 따뜻한 아들을 두셨네요~~ 부럽습니다~~~ 이게 행복이지 뭐가 있나요~~ !!!!
49. 탱고레슨
'25.1.2 10:52 PM
(122.46.xxx.152)
간만에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이쁜 글이네요 감동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아들이 엄마의 사랑을 오롯이 느끼고 있다니 제가 다 마음이 따뜻해져요 쭉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