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전 밤을 꼴딱 세웠다.
공연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됐다
집회가 금지된단다. '우짜면 좋노' 싶었다.
새벽에 계엄 해제가 되는 걸 보고 술 한잔하고 잤다
정치의 근본이 무엇이냐.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배 곯지 않게 하는 것이 원리,
대한민국에서 문제 되는 거,
이걸로 국회서 밤을 새우고 고민을 해야 한다
요 며칠 전 밤을 꼴딱 세웠다.
공연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됐다
집회가 금지된단다. '우짜면 좋노' 싶었다.
새벽에 계엄 해제가 되는 걸 보고 술 한잔하고 잤다
정치의 근본이 무엇이냐.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배 곯지 않게 하는 것이 원리,
대한민국에서 문제 되는 거,
이걸로 국회서 밤을 새우고 고민을 해야 한다
이해 못 해요
나훈아씨 말이100% 맞는 말입니다...?
소리 듣겠네요 대구서라면..
저분 예전에 삼성 이건희가 3천 줄테니 생일파티 노래 부르라는 것도 거절하고 내콘서트서 봐라했다죠.
어미란 노래도 5.18 광주관련 곡이고..
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할머니 팬들 그 말 듣고 이해나 했을지
국힘이 국민을 위한다고 생각할듯
국민을 생각하는 정치여야하고
국민들이 정치를 느끼지 못하게 하는게 잘하는 정치입니다.
제 생각에도 발언이 얼핏 들으면 약간 애매모호해서
국짐당 관객(더군다나 대구 공연이니)들이라면 자기들한테 좋게 말하는 걸로 들었을 것 같아요
제 생각에도 발언이 얼핏 들으면 약간 애매모호해서
국짐당 관객(더군다나 대구 공연이니)들이라면 자기들한테 좋게 말하는 걸로 들었을 것 같아요
시시때때로 바뀌어요.
아주 이전에 발언부터 보세요.
특히 자주 바뀌는 연예인은 말 그대로 철새.
오락가락합니다
생각을 하고 살긴 하네요.
저 TK의딸인데요
평소 나훈아 잘 모르고 관심이 없어서...
대구에서 콘서트 하면서 저런 발언 용기있네 하고
생각했거든요
저 TK의딸인데요
평소 나훈아 잘 모르고 관심이 없어서...
대구에서 콘서트 하면서 저런 발언 용기있네 하고
생각했거든요
공연 봤는데요
이상한 발언을 해서 실망한 적이 좀 있어요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에요
모호하게 얘기하죠
대구가서 이런말하기 쉽지 않았을터인데
나훈아 멋지네요. 와우~
송도에서 나훈아 콘서트 봤는데
좀 그쪽 (국짐) 같은 발언 했어요
그래서 좀 실망..사실 기대한 적이 없긴 했지만요
2~3년전인가? 바송국에서 나훈아쇼를 크게 했을때
"국민이 힘이 있어야한다.~"라며 국힘 지지하는 듯한 발언을 해서 그쪽 성향인가? 했는데 계엄은 충격적이긴 했나보네요.
저사람 그동안 국힘지지 발언 엄청 많이 한다는 생각은 저도 들던데요
그래서 나훈아 그냥 국힘성향이구나 하는 생각은 쭉 했어요
지금 정치성향 논할때가 아니고
여야 모두 뭉쳐 국가적 혼란을 극복하기위해
힘을 합치자는 내용 같은데.
앞부분 보면 나훈아 가수가 계엄령에 충격받은 건 사실 같은데
그 이후의 말은 글쎄요...
"나라가 큰일이다. 정치가들은 국민과 민생은 안중에도 없고 늘 분열되어 싸우기만 하고 자신들의 권력 야욕만 가득하다"
이런 말과 다르지 않아 보여요.
국회 자체를 망가뜨리려고 한 게 계엄이고 셀프쿠데타인데
국회에서 밤새워 고민하냐 마냐의 문제가 아니죠.
아예 사라져버려서 아내가 엄청 고생했다고 하지않았나요
뭐 바지 벗으려는 퍼포먼스하며
엄청 상남자로 알고있다가 그때 그런 기사보고 놀랬던적이 ㅜ
"나라가 큰일이다. 정치가들은 국민과 민생은 안중에도 없고 늘 분열되어 싸우기만 하고 자신들의 권력 야욕만 가득하다"
——>>>
전형적인 양비론이네요
지금은 절대 악이 존재하는데, 양비론펴고 중립 지키는건 옳은게 아닙니다.
양비론
국힘당 잘못인건 아는데 굳이 지적하고 싶지 않을때 쓰는 화법
두루뭉실하게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각자 입맛에 맞게 해석가능하도록
나훈아씨...
계엄해제 시킨건 민주당인데..
24년도에 나훈아 공연 두번 봤는데요.
나훈아는 뼛속까지 보수 꼴통이예요.ㅎㅎㅎㅎㅎㅎ
그나마 대구 공연에서는 저렇게 말했나본데 절대로 윤석열이 욕은 안하죠
부산 공연때만해도 일안하는 정치인들 얘기하면서 가장 먼저 야당지도자 누구야? 합니다.
물론 그 다음에 여당 지도자 누구야를 하긴 하죠.
일안하고 싸움질만 한다고 욕할때 공연보던 저는 큰소리로 용산~~~~이라고 외쳤습니다.
가수로써, 음악인으로써는 대단한 사람이 맞아요.
은퇴공연 이라서 어렵게 공연을 보긴 했지만 사람으로써 좋아하진 않습니다.
지 밥벌이에만 관심 있었나봅니다
계엄시대는 지나내나 살아봤으니
자유는 못누리겠다 싶었나보죠
근데 마지막 콘서트 지금도 하고 있는건가요?
전국 콘서트 하고 은퇴한다고 들었던것 같은데요
문통시절에 공연하면서 역대 대통령 왕들 중 진짜 국민 위한 사람 단 하나도 없었다, 여러분이 최고다 국민들이 나라를 살린다 이러면서 교묘하게 돌려깠었어요.
속으면 안됨. ㅎㅎ
전형적인 경상도 분이세요. 저발언의 진의는 뭔지 모르겠고, 나이가 들었으니 여러가지로 혜안이 넓어졌을지 몰라도, 기본은 그렇다는것
최상목이랑 같은 과 인거 같은데요
전광훈이 좋아하는 노래
테스형 이라던데요 ㅋㅋㅋㅋ
문체부에서 매일 틀어줘야 한다며 ㅋㅋㅋㅋㅋ
사실 바지 진짜 벗은것도 아니자나요 ㅋㅋ
그런 행동 취했다고 상남자니 뭐니 웃겨요
교묘한 태도 별루예요 말이나 하지를 말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