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이고 작년 10월부터 생리안한것 같아요.
앞으로 서서히 어떤 변화(?)를 겪나요? 얼굴이 달아오르는 걸 느끼는데 그게 방의 온도때문인지
폐경 증상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폐경 증세가 거의 안나타나는 사람도 있지요?
54세이고 작년 10월부터 생리안한것 같아요.
앞으로 서서히 어떤 변화(?)를 겪나요? 얼굴이 달아오르는 걸 느끼는데 그게 방의 온도때문인지
폐경 증상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폐경 증세가 거의 안나타나는 사람도 있지요?
기미가 옅어집니다
갱년기증상인것같아요
열이 확 오르는것 이게 얼굴로 오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등으로 열이 오르기도 한다네요
갱년기는 꼭 폐경하고 일치하지는 않더라구요
갱년기는 꼭 폐경하고 일치하지는 않더라구요
==>이 얘기를 사촌언니가 하더라고요. 다른 증상이라고..
평생 추위타는 체질인데, 갱년기되니 늠 더워서 얼굴에 땀이 범벅입니다.
갑자기 확~ 더워지는게 하루에도 10번이상 이젠 두꺼운 스웨터를 못입어요.
생리는 뚝 끊겼지만 몇개월에 한번씩 출혈이 있어 라이너 하곤 해요.
살이 야금야금 찝니다.
1년에 0.3kg, 0.5kg 나름 덜 먹고 조절하는데 조금씩 조금씩 몸무게가 늘어요.
잘 빠지지도 않고요. ㅠㅠㅠ
무릎도 아프고, 이렇게 서서히 노인이 되나봅니다.
무릎도 아프고, 이렇게 서서히 노인이 되나봅니다.
==> 네..연휴에 의자에 쪼그리고 앉아 넷플릭스보다가 일어나는데 '어구구'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이렇게 노인이 되어 가는 거겠죠 @_@
저는 별 증상 없었어요
벌써 6ㅡ7년
저도 만 54세 석달동안 안하던 생리가 시댁에 일이있어 가자마자 시작ㅠ
폐경인줄 알았는데 컨디션이 며칠 너무 안좋더니 왜 또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안하던 생리라면 자궁내막 문제일 수 있어요
병원 가보세요
72년 생이신거죠? 갱년기 증상이 늦게 오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