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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받아 또는 새해 복 많이 받자

궁금 조회수 : 1,160
작성일 : 2025-01-01 16:21:10

사소한 궁금증인데요^^

지인 중  자기가  우선인  사람들이  몇명있는데요.

꼭  새해인사에  복많이 받아   이렇게 안보내고

새해복  많이 받자   이렇게 보내서,

이것도  성격과 관련있는건지  갑자기 궁금하네요.

 

모임에서도   다른사람보다는  자기를 위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는 사람들이 그렇게 보내서  관련이 있는건가 싶네요.

 

다들  새해 복  마니마니받으세요^^

 

IP : 223.39.xxx.17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이가
    '25.1.1 4:24 PM (118.235.xxx.28)

    드니 너도나도 건강하자는 맘이 드나봐요
    올해 부쩍 친구들이 그런 문자 보내 오네요

  • 2. 저도
    '25.1.1 4:30 PM (121.145.xxx.32)

    어느해부터 친구에게
    건강해~ 가 아닌
    건강하자~ 라고
    보내고 있어요
    같이 건강하자는 의미로요

  • 3. 궁금
    '25.1.1 4:33 PM (223.39.xxx.176)

    제가 옹졸한건지 새해복 많이받아라고 톡보내면
    너도라는 말없이 다른말만 하는 친구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친구한테는 안보내요.

  • 4. ...
    '25.1.1 5:32 PM (219.255.xxx.142)

    좀더 친근한 느낌 들지 않나요?
    우리가족 건강하자 뭐 이런 느낌으로
    친구들에게도 그런 표현 쓰는것 같아요.

  • 5. ㅇㅇ
    '25.1.1 6:39 PM (118.128.xxx.237)

    저도 복 받아~~라고 쓰고 보니 내가 주는 것도 아닌데 받아~~라고 하긴 웃긴거 같아서 …
    행복해~ 건강해~도 같은 맥락에서 어색하단 생이 들았어요.

    그렇다고 행복하길 바래~(바라~인걸 알아요. 어색해서 그냥 바래~로 써요)라고 쓰고 보니 지금은 아닌가? 이런것 같고.


    그래서 결국 지금처럼 늘 행복하고 건강하자~~바꿔보냈어요. 이런 느낌일 수도 있어요. ^^

  • 6.
    '25.1.1 6:45 PM (211.215.xxx.144)

    새해 복많이 받을께 도 아니고
    복많이 받자는 같이 받자는 거로 자기를 위하는 뉘앙스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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