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은 처가가서 설거지 안하길 바라는데

.... 조회수 : 4,203
작성일 : 2025-01-01 15:40:32

아들은 처가가서 설거지 안하길 바라는데

딸은 시가가서 설거지 하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는 

친정 부모님은 아들딸 차별하는 거 맞죠

딸은 설거지 하는 몸이고 아들은 하면 안되는 귀한 몸인가요

IP : 106.101.xxx.14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5.1.1 3:42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바라든지 말든지
    내가 휘둘리지않으면 되는거

  • 2. ...
    '25.1.1 3:43 PM (59.10.xxx.58)

    내가 휘둘리지않으면 되는거 222

    노인들 사고방식 못 바꿉니다

  • 3. 오랜 관습이라
    '25.1.1 3:43 PM (211.247.xxx.86)

    생각 바꾸기가 쉽지 않은거죠
    저는 아들딸 둘 다 밥 얻어먹으면 설거지는 돕길 바랍니다

  • 4. 123
    '25.1.1 3:45 PM (119.70.xxx.175)

    저는 아들이든 딸이든 사위든 며느리든 설거지 한 번도 시켜본 적 없어요
    제 살림은 제가..누가 손대는 거 싫음..^^;;

  • 5. ..
    '25.1.1 3:46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바뀌겠죠.
    바뀌고 있구요.
    저희는 명절에 저랑(미혼) 엄마랑 음식 준비하고 식사 차리고 오빠네는 당일에 와서 아점한끼 먹는데 새언니 말고 오빠가 설거지 해요.
    오빠 결혼해서 독립하기 전에도 식사는 제가 만들고 설거지는 오빠가 했어요.
    대신 아버지는 놀아요.(여기까지가 제가 어쩔수 없는 악습인듯)

  • 6. ..
    '25.1.1 3:48 PM (172.225.xxx.194)

    사위, 며느리 같이 먹는데, 설거지는 당연히 며느리가 하길 바라는 게 문제.. 바뀌어야죠.
    이제 저출산, 딩크로 사위, 며느리 다 있기도 힘들 듯..
    저도 아들 하나인데, 결혼은 안해도 된다 했으니 며느리 안 생길 수도..

  • 7. ㅇㅇ
    '25.1.1 3:48 PM (180.71.xxx.78)

    요새는 거의 외식하고 식세기 쓰잖아요.

  • 8. 저는
    '25.1.1 3:51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결혼한딸이있은데
    딸이나 사위나 설거지시킨적없어요
    내가 천천히 정리 할테니 신경쓰지말라고해요
    그리고 딸은 시댁가면 음식은 시어머니가 다해놓고
    식사후 설거지는 사위랑 딸이 같이 하라고한대요
    요즘은 며느리만 시키지도않아요
    세상이 바뀌었어요

  • 9. 관습이죠
    '25.1.1 4:17 PM (223.38.xxx.137)

    남자가 전업주부 하는 거 용납 안되는것처럼요.
    아들은 전업하면 안되고 딸은 되면 차별?

  • 10. 저기
    '25.1.1 4:20 PM (211.211.xxx.168)

    아들도 처가가서 설거지 하고 딸도 시댁가서 설거지 해야지요.
    왜 아들이 안해요?
    부모가 뭔 죄에요?

    이런 글 읽을 때마다 궁금해요. 원글님댁은 양가에 도대체 어쩌고 다니시길래 그러시는 거에요?

  • 11. ㅡㅡ
    '25.1.1 4:56 PM (1.218.xxx.137)

    부모님이 그런 태도라는데 왜 저한테 그러시는지..

  • 12. 솔까
    '25.1.1 5:49 PM (122.45.xxx.211)

    아니, 설거지가 뭐 그리 대단합니까.
    밥 먹으면 설거지하는 거죠?
    여자든 남자든.

    이런 걸로 사람 차별하고 그러지 맙시다!
    며느리도 사람,
    사위도 사람
    엄마도 사람
    아빠는..... 노비...

  • 13. 관습이죠222
    '25.1.1 6:54 PM (223.38.xxx.144)

    남자가 전업주부 하는거 용납 안되는것처럼요
    아들은 전업하면 안되고 딸은 되면 차별?222222

    이것도 차별인데요
    이 차별도 없애야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8101 록시땅 바디워시 2 ㄹㄷ 2025/01/01 1,729
1668100 [탄핵] 마음이 무겁네요 2 2025/01/01 1,869
1668099 학교 자리배치 문제 19 학교자리 2025/01/01 2,009
1668098 60대분들 밤에 몇시간씩 주무시나요? 10 진진 2025/01/01 3,237
1668097 무안공항 참사 40 무안공항 참.. 2025/01/01 6,467
1668096 군대 고민하는 중학생아들 21 111 2025/01/01 2,902
1668095 “헌법재판관 여야 합의 입증 공문 있다” 7 ㅅㅅ 2025/01/01 3,304
1668094 단순한 영어 문법 하나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3 단순 2025/01/01 1,322
1668093 내란동조범 어떻게 신고 하나요? 8 탄핵인용 2025/01/01 917
1668092 탄핵!!) 로레알 파란병 쓰시던 분들 지금은 어떤 걸 쓰세요? 5 ㅇㅇ 2025/01/01 1,029
1668091 바닷가재가 많은데요 6 ... 2025/01/01 1,744
1668090 이 코트 무거울까요? 8 코트 2025/01/01 3,058
1668089 2025년 암울한 삼성 7 삼성 2025/01/01 4,308
1668088 4-50대 남편 군복 버렸나요? 5 지킴이 2025/01/01 2,373
1668087 지금 …. 2025/01/01 543
1668086 요리하기 싫을 때 7 ,,, 2025/01/01 2,274
1668085 남편에 대한 내마음 고쳐먹는 법 19 aa 2025/01/01 6,245
1668084 헌법재판관 관련해서 질문이요. 6 ㅡㅡ 2025/01/01 1,066
1668083 동종조혈모세포 기증후 부작용 있을가요? 18 행복 2025/01/01 1,305
1668082 조국혁신당 김선민 대표대행 페이스북 15 ㅠㅠ 2025/01/01 3,584
1668081 2024 수출액 역대 최대 6 좋은뉴스 2025/01/01 1,834
1668080 응원봉 당근으로 사러 갔다가 2 응원봉 구입.. 2025/01/01 3,361
1668079 정작 국무위원들은 사표 안 쓰고 2 흠... 2025/01/01 1,521
1668078 새해 복 많이받아 또는 새해 복 많이 받자 6 궁금 2025/01/01 1,163
1668077 고집쎈 사람과의 대화 13 ... 2025/01/01 3,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