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드는 대신
저축하시는 분 계시나요?
지병이 있어서 그 동안 못들고
저축보험에 12년 불입한 게 완납되엇어요
여유가 생겨 부담보라도 가입하려고 알아봣더니
암3천 허혈성1천 뇌졸증1천 정도 해서
20년납 90세 만기로 8만후반 보험료가,책정되네요
그런데,
원금 2천만원이 넘어도 해약 환급금이 거의 없어요
그냥,저축하는 게 남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보험드는 대신
저축하시는 분 계시나요?
지병이 있어서 그 동안 못들고
저축보험에 12년 불입한 게 완납되엇어요
여유가 생겨 부담보라도 가입하려고 알아봣더니
암3천 허혈성1천 뇌졸증1천 정도 해서
20년납 90세 만기로 8만후반 보험료가,책정되네요
그런데,
원금 2천만원이 넘어도 해약 환급금이 거의 없어요
그냥,저축하는 게 남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천만원씩 모아서 따로 의료비로 통장에 넣어 놓고 여차하면 쓸거예요.
보험은 2개정도만 들어 놓았고.. 현금이 있으니 든든하네요.
저축하면 원금과 이자가 남는거고
암 걸리면 1천만원 버는건데 90까지 예금하면 이자랑 비슷할거 같네요.
암이 언제 걸리냐에 따라 다른거고 일찍 걸리면 걸릴수록 금전으로 보면 이익, 내 몸은 걸리면 손해..
보험료 원금 2천에 저 정도 보장이면 자라면 그냥 운동하고 저축할래요.
그래도 병 걸리면 아이고 들껄 하겠지만요.
알아보세요
유병자라 많이 비싼편인듯
뇌졸증말고 뇌혈관으로 바꾸시고요
저축해야죠
암 걸려서 새로운 치료법으로 치료하려면 억대 보장 되는거 들어야하고
저 정도 보장이면 건강보험 실손으로 커버 될듯하니 저축하는게 좋겠네요
세상 제일 이해안가는게 보험드는 사람들이예요
그 돈을 은행에 넣지 왜 보험회사 배를 불리나요?
그런말은 건강에 자신하는 사람들이 하는말이고
병원 가보면 중병환자들일수록 보험안들었으면 어쩔뻔했냐고들 해요
저도 중병으로 혜택좀 봤는데 병원비가 많이 올라 해지했어요
중병들어 혜택본 사람들만 있겠나요?
햬택 받은거없이 그냥 보험금 날리는 사람들도 엄청 많아요
보험회사의 공포마켓팅에 속아서 보험회사 배불리는건데
일찍부터 보험 안들고 예금 들어서 내돈으로 병원비 내면 중병들어서 보험안들었으면 어쩔뻔했냐고 할일도 없어요
저두 보험료 너무 올라서 통장에 따로 보험료만큼 저금하고 있어요
벌써 300만원 모았어요
보험혜택 크게 본것두 없는데 16만원이라 해약했어요
보상 받기도 어렵구 치사 빵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