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험 대신 저축하시는 분 계시나요?

보험 조회수 : 2,304
작성일 : 2025-01-01 14:02:33

보험드는 대신

저축하시는 분 계시나요?

지병이 있어서 그 동안 못들고

저축보험에 12년 불입한 게 완납되엇어요

여유가 생겨 부담보라도 가입하려고 알아봣더니

암3천 허혈성1천 뇌졸증1천 정도 해서

20년납  90세 만기로  8만후반 보험료가,책정되네요

그런데,

원금 2천만원이 넘어도 해약 환급금이 거의 없어요

그냥,저축하는 게 남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IP : 175.223.xxx.8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25.1.1 2:06 PM (218.39.xxx.130)

    천만원씩 모아서 따로 의료비로 통장에 넣어 놓고 여차하면 쓸거예요.
    보험은 2개정도만 들어 놓았고.. 현금이 있으니 든든하네요.

  • 2. 보험은 보험이죠
    '25.1.1 2:09 P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저축하면 원금과 이자가 남는거고
    암 걸리면 1천만원 버는건데 90까지 예금하면 이자랑 비슷할거 같네요.
    암이 언제 걸리냐에 따라 다른거고 일찍 걸리면 걸릴수록 금전으로 보면 이익, 내 몸은 걸리면 손해..
    보험료 원금 2천에 저 정도 보장이면 자라면 그냥 운동하고 저축할래요.
    그래도 병 걸리면 아이고 들껄 하겠지만요.

  • 3. 좀더
    '25.1.1 2:11 PM (58.228.xxx.36)

    알아보세요
    유병자라 많이 비싼편인듯
    뇌졸증말고 뇌혈관으로 바꾸시고요

  • 4. 저 정도면
    '25.1.1 2:34 PM (211.241.xxx.107)

    저축해야죠
    암 걸려서 새로운 치료법으로 치료하려면 억대 보장 되는거 들어야하고
    저 정도 보장이면 건강보험 실손으로 커버 될듯하니 저축하는게 좋겠네요

  • 5. 저는
    '25.1.1 2:50 PM (218.37.xxx.225)

    세상 제일 이해안가는게 보험드는 사람들이예요
    그 돈을 은행에 넣지 왜 보험회사 배를 불리나요?

  • 6. 저는 님
    '25.1.1 2:58 PM (61.98.xxx.185)

    그런말은 건강에 자신하는 사람들이 하는말이고
    병원 가보면 중병환자들일수록 보험안들었으면 어쩔뻔했냐고들 해요
    저도 중병으로 혜택좀 봤는데 병원비가 많이 올라 해지했어요

  • 7.
    '25.1.1 3:07 PM (218.37.xxx.225)

    중병들어 혜택본 사람들만 있겠나요?
    햬택 받은거없이 그냥 보험금 날리는 사람들도 엄청 많아요
    보험회사의 공포마켓팅에 속아서 보험회사 배불리는건데

    일찍부터 보험 안들고 예금 들어서 내돈으로 병원비 내면 중병들어서 보험안들었으면 어쩔뻔했냐고 할일도 없어요

  • 8. 자유
    '25.1.1 4:33 PM (61.43.xxx.130)

    저두 보험료 너무 올라서 통장에 따로 보험료만큼 저금하고 있어요
    벌써 300만원 모았어요
    보험혜택 크게 본것두 없는데 16만원이라 해약했어요
    보상 받기도 어렵구 치사 빵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5095 매불쇼 다음에는 무얼봐야 하나요~? 8 오호 2025/01/15 2,044
1675094 윤석열 “선관위 비번, 중국 민원번호와 일치” 극우 유튜버 논리.. 6 .. 2025/01/15 1,758
1675093 밥을 반찬 딱 한가지랑만 먹어야 된다면 25 반찬 2025/01/15 4,232
1675092 거니는 계속 용산서 사는겁니까? 1 2025/01/15 2,216
1675091 이따가 수갑채울까요? 2 나참 2025/01/15 975
1675090 보도 자제하라 1 2025/01/15 784
1675089 양배추 잘라서 냉장고넣은것 검은색으로 3 ?? 2025/01/15 1,557
1675088 오늘 경찰 응원해주고싶네요 3 2025/01/15 738
1675087 윤석렬 수갑찬 모습 보면 15 뉴욕 2025/01/15 3,584
1675086 본체 거니는 면회를 안 가겠죠?! 3 딘짜 2025/01/15 1,228
1675085 누군가 절 안좋아하는 것 같은 느낌 6 ㅇㄹㄹ 2025/01/15 1,974
1675084 크라운 보통 뭘로 하나요? 덮어씌우기 15 크라운대장 2025/01/15 1,208
1675083 멧돼지 포획 기념 4 돼지 2025/01/15 1,179
1675082 나이들면 재채기 소리가 왜 커지나요??!!!; 9 정말;; 2025/01/15 1,902
1675081 윤석열 검찰 시절 들은 이야기 24 저기요 2025/01/15 6,712
1675080 분식집 라볶이는 어떻게 만드는건가요? 10 ㅇㅇㅇ 2025/01/15 2,106
1675079 尹 관저 떠나며 “토리 좀 보고 가야겠다” 49 ㅇㅇ 2025/01/15 18,681
1675078 미성년 증여 4 알려주세요 2025/01/15 1,124
1675077 땡땡의 형식을 빌어, 왈왈을 호소한 것이다 7 미친 2025/01/15 590
1675076 세로랩스 크림 사려하는데 질문이요 10 조민화이팅 2025/01/15 1,077
1675075 체포 보도 외신중에 BBC가 통찰력 있네 9 외신 2025/01/15 6,543
1675074 묵비권 48시간 유지한다. 못한다 투표해보아요 18 ㄱㄱㄱ 2025/01/15 2,195
1675073 적당히들 좀 하세요. 시녀여러분! 55 조민화장품 2025/01/15 4,458
1675072 왜 자꾸 서부지검을 물고 늘어지나요? 14 ... 2025/01/15 2,011
1675071 윤. 찌질한 악의 끝판왕이네요 6 뭐이런 2025/01/15 1,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