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그날 밤 시민들과 야당 의원들의 재빠른 대처로 게엄을 해제하여 내란을 막고 나니 이게 별 일 아닌 줄 알고 일상을 살아요.
그런데 말이죠.
게엄이 성공했다면... 우리 삶이 얼마나 바뀌었을지...
게엄이 일상인 튀르키예 출신 언론인인 알파고 얘기를 들어보면 얼마나 끔찍한지...
https://youtu.be/oc6JSv5Ijp8?si=obm2f_9nuS7YiEUI
다들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걸 알아야 지금 윤석렬을 체포하고 친위쿠데타를 제대로 진압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죠.
그래서 내란 진압을 정쟁이라고 하는 기레기들도 내란동조자라고 봅니다.
일단 82 못하죠
뭐가 문제냐는 정신병자나 생각할 논리를 가진 경계성 지능인 들이 있더라구요.
국회의장이 박병석 김진표 였다면...?
뭐가 문제냐는 정신병자나 생각할 논리를 가진 경계성 지능인 들이 있더라구요.22222222진심 시궁창 버러지들 같음
박정희때도 겪어본 사람인데요
박정희때 미니스커트 못 입게 한다고 길가는 여자들 잡아 세워서 남자 경찰들이
무릎에서 치맛단까지 자를 대고 몇센티 인가 재 보기도 했어요. 전두환때는 남자들은 장발 단속 한다고 머리 길이 재기도 하고요.규정에 안 맞으면 파출소 끌려 갑니다.
350만명 이상 사망한걸로 봤어요.
우리나라도 엄청난 국민 희생이 있었을것이고
나라는 말레이 미얀마급으로 추락
생각만으로도 소름끼치고 무섭죠
이게 뭔일이여.. 영혼들 쏙 빠져나가있고
그 와중에 북한군인들이 한동훈 이재명 사살 어쩌고 뉴스듣고 국민들 멘붕에 빠지고(북한소행이라는거 안믿겠지만)
줄줄이 사형시키고 한 두세달 공포정치 하다가
다들 공포에 떠는 와중에 북한공격하고
일본 자위대까지 들어오고
그냥 다 끝장났겠죠
12.3
무조건 국회로 달려간 분들
계엄령 해제한 민주당 의원들
탄핵 촉구 집회 나간 수백만 국민들
이 분들이 없었다면
어찌 됐을지 소름 돋는 일이죠.
관심없는 인간들보면 화나더라구요. 남의일처럼..
보도 지침이 내려갔어요.
정부 비판하면 어쩌고.
상상하기 싫지만
우리 모두에게 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고마울 따름입니다.
개인적으로 자영업하는 우리는 피해가 얼마나 큰지
이루 말할 수 없이 고통스럽습니다.
현실적인 피해가 말도 못합니다.
슬픈 현실입니다
현실이 드라마보다 더 슬픕니다.
https://youtu.be/71V3yY5nrmc?si=2jIC4wwhJXdVtjbE
극혐주의 if라도 보기싫다면 클릭하지마세요
https://theqoo.net/square/3553997736
내란이 성공했다면 일상적으로 겪게될 검열수준
이런 사회에서 살게되는 거였죠
여기 82에 댓글은 커녕 접근도 못함
지들 맘에 안들면 무슨 죄목을 대서라도 끌고가서 감옥행이되었겠죠
역사는 반복된다 하는데
이런 역사는 제발 반복 안되야합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지켜봐야할 의무가 국민들에게 있어요
흐린눈해버리면 저런놈 또 나옵니다
권력남용 인지는 수사결과를 봐야 아는거고..
실패한 위증교사도 교사가 아니라는데
실패한 내란을 내란이라고 인정할리가 ..
내란은 계획과 준비만으로도 내란음모죄예요
형법상 내란죄는 국토의 참절 또는 국헌문란을 목적으로 하여 폭동하는 죄라고 되어 있어요
폭동 자체가 내란인데 무슨 실패했다고 내란 아니란 건 법에도 맞지 않아요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할 수 없다
즉 실패한 쿠데타는 처벌할 수 있다
아니 꼭 처벌해야 한다.
헛소리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설명해 주는 친절함 대단하지 않나요?
조갑제가 윤가를 만참해도 모자르다 했을까요
검열 통행금지 수준이 아니라 그냥 킬링필드예요
아군 심지어 보수에서 그리 우러르는 미군도 폭격대상
선관위 체포조가 온갖 고문기구 준비한거 봐요
지금도 윤가 편드는거 많이 모자라거나 제 정신 아닌거죠
우선 아줌씨들커뮤 맘카페 막히겠져~~
제가 예전에도 글 썼는데 김건희 성형 전 얼굴이 잔인하게 생겼어요
성형수술해도 관상은 안변한대요 천하고 악독하게 생겨서 계엄 못 막았으면 서울이 피바다 됐어요
제 주위엔 평온한 사람들이 너무많아요.
계엄이고 뭐고 관심없고
제주항공 사고는 그래도 맘아파 하지만
계엄 자체에 개념이 없는지
분개하고 불안해 하는 저를 (말은 않지만) 그 정도까지?
라고 생각하는것 같은
그녀들의 평온한 일상이 부럽다는 생각을 잠시 하기도 했네요.
저녁에 잠을 못자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