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월 3일 당신들의 엉덩이를 밀어준 국민들을 기억하라.

ㅇㅇ 조회수 : 1,358
작성일 : 2025-01-01 10:35:40

국무회의 의결권 없음으로 국회의장이 의결 가능한 것이 일괄탄핵이고 한덕수가 권한대행 맡은 직후 노종면 의원이 이런 카드도 있다고 말하면서 국민들이 알게 되었습니다.

 

민주당에 똑똑한 사람들이 많지만 답답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알면서 재는 겁니다. 이 카드 언제 쓸까 하고요. 

 

정말 국정을 안정시키고 싶고, 국민을 위한다면 계산하지 말고 행동해야 합니다.

 

내란, 외환, 군사반란을 동시에 일으킨 자에게 어떤 카드가 어울릴까 고를 이유가 있나요?

가장 강력한 카드를 사용하고 하루라도 빨리 국정혼란을 종료시켰어야 합니다.

 

계엄선포 2시간만에 해제시키던 기개는 어디로 갔습니까? 

 

내란정당이 감언이설을 들려줍니까?

이제 목숨을 부지하고 나니 다른 생각이 듭니까?

국민들이 닥치고 지지하자 감싸주니 정말 본인들 판단이 가장 옳다는 생각이 듭니까?

 

내란범들의 말을 듣는 귀를 닫고, 그것들과 대화하는 입을 닫으십시오.

극우꼴통성조기부대와 미친 기독교인들을 보는 눈을 감으십시오.

 

목숨을 버릴 각오로 즉시 국회로 달려갔던 국민들이 민주당 의원들 엉덩이 밀어줘가며 당신들의 목숨을 살렸다는 사실만 기억하십시오.

IP : 106.102.xxx.1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감
    '25.1.1 10:38 AM (211.206.xxx.191)

    찬만표!
    이 글 민주당에 퍼 나르면 좋겠네요.

    하루 허루 국민 속이 타 들어 가다 못해 재가 되고 있습니다.ㅠ

  • 2.
    '25.1.1 10:41 AM (121.150.xxx.137)

    지나고보니
    국민들 분노가 가장 크고
    국짐들 우왕좌왕 대오단결 하기 전에
    국무회의 참석했던 국무위원들 사표쓰네마네 할 때
    싹 먼저 일괄 탄핵시켰어야 했는데 싶네요.
    시간을 끌면서 저들이 극우세력들과 응집해서 힘기르고
    뻔뻔 작전으로 게기면서 국정공백 운운하며 반격하고 있어요
    국민들도 진이 빠지고 있어요.
    그러나 이미 지난 일
    지금부터 할 수 있는 일에 더 매진하고 응원해야죠.
    체력단련해서 집회도 더 열심히!

  • 3. ㅇㅇ
    '25.1.1 10:52 AM (106.102.xxx.100)

    지금은 민주당을 압박할 때입니다.

    김어준, 유시민, 최욱, 남천동 사장들이 하는 말들 흥미롭고 시원하다고 거기에만 빠져 있으면 안됩니다.
    암살 제보를 받고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모처로 피신한 김어준을 구한 것 역시 국민들입니다.

    6일 탄핵하자는 말을 무시하고 7일 탄핵으로 결정할 때 이미 내란범 처단으로 향하는 길이 1도 어긋났습니다.
    그날로부터 매일 1도씩 어긋나 왔다고 생각합니다.

    사고인지 테러인지 모를 제주항공 참사로 내란범 탄핵의 방향이 30도는 틀어진 것 같습니다.
    더 어긋나기전에 방향을 수정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광장의 소리를 듣는 것입니다.

    민주당과, 닥치고 민주당 지지하라는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제발 타협, 인내 같은 소리 좀 집어치우고 단순하게 직관적으로 행동합시다.

  • 4. 우물쭈물
    '25.1.1 10:57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하니까
    지금 내란세력들이 대가리 처드는거.
    꼴통들 태극기 들고 점점 더 모이고 국무위원이란 동조범들도 지들끼리 모여서 목소리 높이기 시작하잖아요.
    여기서 더 시간끌면 되치기 당할거에요.

  • 5. ok
    '25.1.1 11:02 AM (110.11.xxx.61)

    정신이 번쩍 나네요
    국민성도 물러 터진데다
    저 또한 안이하기 짝이 없었네요
    이거 민주당에서 봐야 합니다

  • 6. ㅇㅇ
    '25.1.1 11:05 AM (106.102.xxx.100)

    공감하시는 분들은 민주당에 전달 부탁드립니다.
    저도 아는 분께 전하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1112 Atm 남편이 나을까요 7 .. 2025/01/02 3,149
1671111 윤듀창이 목줄 채워서 끌려나오는 거 보고 싶네요 1 6 2025/01/02 723
1671110 (체포기원) 이 정도면 안면인식 장애 수준인가요 2 나도 날몰라.. 2025/01/02 931
1671109 광화문에서 라면 천개 선결제한 전광훈 19 .. 2025/01/02 7,336
1671108 한강진역2번 집회 지금 대통령 관저로 향하고 있습니다 1 황기자tv 2025/01/02 2,352
1671107 송도 풀사이드 228 1 현소 2025/01/02 1,261
1671106 중고등 자녀 데리고 친정 가서 부모님과 다 함께 볼 개봉 영화 .. 12 ... 2025/01/02 2,732
1671105 크리스마스는 찬대 노래로 행복함이 꽉찬대 3 지났지만 2025/01/02 929
1671104 ft.유시민, 전광훈에게 먹혀버린 국힘과 정부 6 국힘의메시아.. 2025/01/02 3,475
1671103 강제로 냥줍해서 키우는데 왜이리 이쁜가요. 21 아깽이 2025/01/02 5,554
1671102 남은 염색약 재사용 괜찬을까요? 3 헤나 2025/01/02 1,325
1671101 자칭 애국 보수로 주장하는 사람들의 영상들 9 ㅋㅋㅋ 2025/01/02 1,295
1671100 유튜브로 잘보고있다는 멧돼지를 끌어낼 방법..!! 4 고뤠? 2025/01/02 818
1671099 남편이 피지낭종제거후 얼굴 마비 부은 느낌이 있대요(아시는분) 4 피지낭종 2025/01/02 2,977
1671098 월 900만원을 벌어도 노후준비를 1 못해 2025/01/02 5,340
1671097 "김여사와 울고 있을 것…함성 들려주자" 관저.. 2 ... 2025/01/02 3,759
1671096 SKY 4.42대1 ‘하락’.. ‘최상위권 의대행’ 6 올해 2025/01/02 2,459
1671095 바이러스 1 중국 2025/01/02 713
1671094 비트코인 삼천만원 단타로 하루 몇십 수익 가능할까요? 19 ........ 2025/01/02 5,470
1671093 5년전 유작가 영상인데 4 ㅎㄹㅇㄴ 2025/01/02 2,177
1671092 엄마가 딸 질투하나요? 14 빈달루 2025/01/02 4,134
1671091 mbc뉴스 데스크 시작 3 …. 2025/01/02 2,060
1671090 배에 가스찼을 때 "까스앤프리" 효과있나요? 5 복통(가스).. 2025/01/02 1,564
1671089 윤의 꺼진 이마를 못견디겠어요. 77 000 2025/01/02 17,261
1671088 질투..는 본능인가요? 8 ... 2025/01/02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