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열이와그니의 만남은 피해자가 너무 많아요
고통뒤에 우리의 사회가 발전하는 것일까요?
막말하는 아저씨들
"결혼도 안한 여자가.........
"아이도 안낳는 것들이.......
"성희롱 성추행적이 언행들이 많이 사라졌지요
어릴적에는 드라마보고 많이 놀랐는데 살아보니 현실은 더 드라마틱 요지경세상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라는 노래를 카톡문에 걸어두고 산으로산으로 절로절로
여행다니는 남녀가 있어요
처음에는 그럴 수 있지 저럴 수 있지 싶었어요 어쩌겠어요 내 하나의 사랑은 갔다는데....................
자식들이나 친척들이 알까봐 조심하는 것인지 사진은 교차되지 않게 올리고 10년이 되었는데 여전해요 자식들이 어떨까 싶어요 친구들 앞에서는 숨기지 않고 같이 놀러다녀요 부부처럼 계모임도 나오고 가끔 식사도 하고 골프도 치고........남들에게 피해주는 것 없으니 그렇구나 싶었어요
남들은 그렇지만 자식들은 상처가 너무 크지 싶어요 양쪽 아이들이 20대 초반이였어요
회사를 중간에 두고 좌우 여자집 남자집 밖에서 만나면 아이들이 상처를 받기 어렵지만 그 집에 다른 성인이 들어와 잠자리만 하고 간다면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돈관계는 없는 것 같아요 워낙 두 명이 짠돌이라 돈을 요구하지는 않는 것 같더라구요
딱 한 가정의 아이들이 치명적일 것 같아요 자기 집에 어떤 사람이 가끔 와서 놀다간 흔적 말은 하지 않지만 아이들이 일찍 부터 기숙사등으로 도망 간 듯 보였어요
한 쪽 부모를 잃고 큰 충격이었지 싶어요 자기 집에 사람을 들이지 않은 쪽이 이기적이기도 하지만 정말 신의 한수 아닐까요
나 하나의 사랑은 가고...............대문 걸고 인생을 즐기는 사람
친구들 사이에서는 부러움 친인척들에게는 재혼하지 않는 조용한 삶 남녀문제 없어 보이고 아들들 장가보내고 체력은 넘치고 인생은 길고............
하지만 다른 한 가정의 아이들은 꾸역꾸역 살아내야만 하는 삶
누가 연애를 욕 할까요 하지만 우리가 꼭 지켜야 할 것 이것만큼은 이를 악물고 이기적인 행동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자식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