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서울이지만
자녀없이 60대이후에 살기에 5~6억으로 구할 수 있는 가격대의 아파트로는
일산이 나을까요 도봉이나노원이 나을까요?
한강 이남에는 저 가격으로 구하기 어렵겠죠?
경기도와 서울이지만
자녀없이 60대이후에 살기에 5~6억으로 구할 수 있는 가격대의 아파트로는
일산이 나을까요 도봉이나노원이 나을까요?
한강 이남에는 저 가격으로 구하기 어렵겠죠?
전 노원구민인데
여기 부모님 세대 많아요~
큰병원 백화점 마트 기타 외 생활하기 좋아서요
사시던 곳에서 가까운 익숙한 곳으로 하세요
둘 다 편의시설은 비등한듯 합니다
노원역 인근이 편의성은 좋습니다
백화점, 병원, 지하철 이용, 적당한 활기, 가까운 자연….
단 몇 평을 원하느냐에 따라 예산이 적절한지가 결정되겠네요
노후 아파트가 절대 싫다면 별로겠으나, 수리하고 살면 괜찮습니다.
노원이 월등히낫고요 작은평 오랜 아파트 정도는 그가격에 있을거예요
가격대비 주거환경은 일산이 낫죠
쾌적하고 녹지 많고 병원도 많고
GTX 지금은 서울역까지 가지만
곧 동탄 삼성역까지 개통되면 강남 가기도 편하구요
서울역까지 킨텍스에서 17분 대곡역에서 12분 걸린다네요
가격대비 주거환경은 일산이 낫죠
쾌적하고 녹지 많고 병원도 많고
출퇴근 통학 상관없는 노후에 굳이 서울 변두리에서 복닥복닥 살 필요가 있나 싶어요
GTX 지금은 서울역까지 가지만
곧 동탄 삼성역까지 개통되면 강남 가기도 편하구요
서울역까지 킨텍스에서 17분 대곡역에서 12분 걸린다네요
노원, 주거지는 거의 평지구요. 근처에 편의시설 많고 시내 나가기도 생각보다 편해요. 주변에 산 많아서 어르신들 적당히 운동하기도 좋아요. 작은 평수 아파트도 많구요. 윗님 말처럼 노후 아파트 절대로 싫다 아니면 적당히 수리 하면 부모님 세대 살기는 편한 곳이에요.
사시던 익숙한 곳이 우선이죠.
타지방이나 다른 곳서 사시던 분이면 신도시가 낫고요.
노원은 서울시내쪽과 접근이 용이하고 산이 좋아서
살아보면 여러모로 장점이 많아요.
노원하면 다들 노원역, 중계은행사거리 추천하는데, 부동산 고수인 제 기준에서 보기에는 공릉동 경춘선 숲길의 거의 시작점에 있는 공릉삼익4단지 같은데가 최고에요.
노원구에서 제일 깔끔하게 잘 단장해놓았고, 시내하고도 접근성고 제일 뛰어나구요. 산책길을 너무 예쁘게 조성해놓았어요. 기찻길(폐역) 걸어서 월계이마트로 접근성도 편리하구요.
은행사거리는 너무 외졌고, 노원역은 젊은이들 만남의 장소(경기 북부 청소년들이 노원으로 원정와서 놀더라구요)에다 번잡스러운데 정돈되지는 않은 느낌이라 별로네요.
제가 보기엔 서울에서 제일 가성비 좋은 동네 같아요.
투자 관점에서 보면 광운대역 부근이구요, 실거주는 공릉동 경춘선 숲길 라인(화랑대보단 공릉역세권으로)인 듯요.
일산은 주변이 자꾸만 개발이 확장되고 있어서 일산의 강남이라는 킨텍스 주변 신축 아니면 저는 비추하네요. 일산 주변에 대체재가 너무 많아요.
노원역은 확실히 느낀게 강북의 사당같은 경기도 북부의 관문이더라구요.
경기도 남부 사람들이 사당으로 모이는 것처럼 북부 사람(남양주, 의정부 동두천 포천 등)들은 노원으로 모이더라구요.
일산 파주 사람들은 상암으로 모이나요? 궁금? 아님 연신내?
남쪽으론 용인이 5.6억대이면 갈수있어요
노원은 지하철은 시내 다니기 괜찮지만
버스로 시내 나오려면 불편해요
저는 도봉구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시내 나오는 버스 많고 그쪽도 산 가깝고요
저는 일산보다는 평촌 택할래요.
공릉동이나 평촌(범계역 주변)요,
도봉도 괜찮아요 요새 일이있어 도봉에 자주 가는데 공기 맑습니다 확실히
일산은 노인이 많은데 노원은 애들도 많아요 중계학원가도 있고 학교도 많아그런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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