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4648?sid=100
검찰은 지난 27일 내란 '2 인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기소하면서 "비상입법기구 창설 의도"를 적시했습니다. JTBC 취재 결과, 그 근거가 윤석열 대통령이 최상목 경제부총리에게 건넨 '쪽지'였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3일 계엄 선포 직전 국무회의에서 윤 대통령이 A4 지 1장을 건넸는데, 거기에 '비상계업 관련 입법기구 예비비를 마련하라'는 취지의 지시가 담겼던 겁니다.
1980년 전두환 신군부도 국회를 해산한 뒤 '국가보위 입법회의'로 대체했는데, 이건 헌법에 어긋난 임시 입법기구였습니다.
내일 최상목이 거부권쓰면 내란공범 인정이네 .. 야당은 바로 탄핵절차 밟고 국무위원 5명 다 날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