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답답하고 죽울거걑은데진정이안대요

조회수 : 1,373
작성일 : 2024-12-30 10:33:56

저지금답답하고죽을거겉아요요

뛰어내릴거같아요요어떡햐요 암만조은생각햐도 우울해요요이러다가죽나요요기도해주세요

어떻게해애할까요 어제저사람들대신제가겄어야햤는데

IP : 118.220.xxx.1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4.12.30 10:35 AM (39.7.xxx.107)

    많이들 그래요. 힘 내세요.

  • 2. ...
    '24.12.30 10:38 AM (175.212.xxx.141)

    나가서 뛰어보세요
    집에만 계시지 마시고

  • 3. ㅇㅇ
    '24.12.30 10:38 AM (112.166.xxx.103)

    괜찮아 질거예요
    이럴땐 그냥 기도하세요.
    그러면 마음이 편해질거예요.

  • 4. 네네
    '24.12.30 10:38 AM (175.125.xxx.8)

    잠시 주무시고 진정하세요
    같이 해야 할 일들이 있으니
    조금 더 힘내자구요

  • 5. 호흡
    '24.12.30 10:39 AM (142.116.xxx.245)

    숨 들이쉬고 내쉬고 깊게 길게 하세요. 괜찮아 질거예요. 힘내요. 기도 할께요.

  • 6. ..
    '24.12.30 10:41 A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

    약은 드시고 계신가요. 아니시라년 주변 정신의학과 당일 진료 가능한지 전화해보세요
    경험담입니다.

  • 7. 탄핵인용하라!
    '24.12.30 10:42 AM (118.235.xxx.117)

    저도 너무 힘든데, 그나마 탄핵인용하라는글이 위안이 됩니다.
    매불쇼라도 들으시고, 촛불집회 참여가 도움이 됩니다.
    구호를 외치면 답답했던 속이 좀 풀려요
    지금 당장 운동이라도 나가세요.
    하루종일 재난뉴스와 유투브 보면 더 우울해져요.
    전 운동가려고 나왔네요.
    제발 운동 2시간 동안 대한민국에 아무일도 없기를

  • 8. ...
    '24.12.30 10:43 AM (1.177.xxx.84)

    혹시....지금 시국 상황 때문에 그런거라면 집회 나가서 소리 지르고 방방 뛰고 오는게 유일한 치료약이에요.
    저도 박근혜 국정농단으로 나라가 시끄러울때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 정신과 찾아 가기도 했는데
    의사 헛소리에 더 열만 받고 왔는데 집회 나가서 소리 지르고 행진 하고 왔더니 울화로 꽉 막힌 체증이 풀리더라는.

  • 9. 하늘에
    '24.12.30 10:49 AM (175.211.xxx.92)

    저는 어제 수면유도제 먹고 잤어요.
    출근도 해야 하니까...

    근데 너무 힘드네요.
    그리고 화가 납니다.

    11월 초부터 너무 답답해서 집회를 나갔거든요.
    거기서 위로를 받고, 다시 기운을 얻었는데...

    게엄 이후로는 무서워요.
    저 양아치는 체포도 안되고 sns나 하고 있는데...

    나라는 실시간으로 망가지고 있고...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9339 경찰 특공대를 투입해라 3 2025/01/04 1,308
1669338 진짜 한국엔 사람같지 않은 것들이 너무 많네요 7 인간 2025/01/04 1,298
1669337 대학생 패딩, 브랜드 추천 부탁드려요 10 질문 2025/01/04 1,713
1669336 이정재랑 임세령 정치 성향 다르지 않아요? 33 특이 2025/01/04 5,775
1669335 김민석 의원 SNS '최상목 대행이 혼란을 키우는 중심이 되고있.. 7 페북 2025/01/04 3,400
1669334 해외여행시 김치 40 2025/01/04 3,636
1669333 요즘은 6년 개근상이 없어졌더라구요 8 2025/01/04 2,609
1669332 그리운 우리의 노무현 대통령 1 이뻐 2025/01/04 516
1669331 아이와 집회가고있는데 한강진역으로 가는게 좋을까요? 광화문이 좋.. 4 ... 2025/01/04 1,339
1669330 계엄군, 실탄 최소 5만7천발 동원…저격총·섬광수류탄 무장 4 한겨레 단독.. 2025/01/04 1,452
1669329 저는 제가 위가 안좋은줄 알았어요 9 @@ 2025/01/04 4,641
1669328 살고싶다 살고싶다 잘살고싶다 10 2025/01/04 2,202
1669327 공기청정기가 음식할때 냄새나 연기냄새(?)도 없애주나요? .. 2025/01/04 653
1669326 같은직렬 옆자리직원이 일할때마다 욕하고투덜거려요 7 2025/01/04 1,663
1669325 압력솥으로 수육 맛있게 하는분 계신가요? 10 ㅁㅁ 2025/01/04 1,261
1669324 체포영장 발부=수사권 있다 인정!!!! 5 답답허네 2025/01/04 2,437
1669323 갤s25에 삼성아닌 마이크론D램 최우선공급 1 ..... 2025/01/04 809
1669322 연세드신분들이 국힘당 좋아하는것도 손자손녀가 뭐라 하는건 2 2025/01/04 1,414
1669321 비상계엄=친위 쿠테타 입니다 4 0000 2025/01/04 894
1669320 82 촛불통신원 한강진역 상황 보고 11 .. 2025/01/04 2,710
1669319 이지아 조부의 친일 행적이 어마무시했군요. 20 무슨생각으로.. 2025/01/04 5,473
1669318 키 156. 일때 신발은 몇사이즈 신으시나요 20 1 1 1 2025/01/04 2,245
1669317 연금 계좌 운용 5 ㅁㄴㅇㅎㅈ 2025/01/04 1,700
1669316 내가 생각하는 내란동조자 (밑에 계엄령을 내린 진짜 이유 패스하.. 2 ... 2025/01/04 808
1669315 대학생 딸아이가 인생의 목표를 저로 삼았어요. 15 어이없네 2025/01/04 5,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