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열재는 체온계가 없어요. 애기들 쓰던건 너무 오래되어서 버렸습니다.
A 형독감 확진받아서 타미플루 주사액과 해열진통 주사제 맞고 왔어요.
저녁 되니까 은근히 다리근육이 찌뿌등하고 두통이 오기시작합니다.
손이 뜨겁고요. 얼굴까지 화끈거리거나 심한두통까진 아니고요.
소염진통제 먹은지 1시간좀 넘었는데 머리가 묵지근하게 내리누르는거 같은상황 되니까 무서워서 아세트아미노펜 또 먹었어요.
급할때 37.6도 이상 넘어가면 먹으라했는데. 체온계 없어서 다시 열이 치솟을까 무서워서 먹었네요.
혹시 증상 아시는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