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암울한 12월이 또 있을까 싶어요
연로하신 엄마 생일겸 가족모임이었는데
엄마가 세상이 어수선하니 외식비 그냥 이번 정권에 소외된 곳에 기부나 하라고...ㅠㅜ
이렇게 암울한 12월이 또 있을까 싶어요
연로하신 엄마 생일겸 가족모임이었는데
엄마가 세상이 어수선하니 외식비 그냥 이번 정권에 소외된 곳에 기부나 하라고...ㅠㅜ
그래도
어머니 멋지시네요
어머님이 깨어 있는 분이시네요.
지방에서 매년 12월 31일에 서울가서 호텔에서 1박 하는데
처음으로 취소했어요. 기차만 남겨뒀는데 당일이라도 다녀오려고
근데 오늘 보니 그것도 안되겠어요. 기차도 취소했어요
집에서 그냥 가족들이랑 따뜻한 만두떡국이라도 먹고 보내야겠어요.
솔직히 어디 가서 웃고 떠들 기분이 아니고
그런 사람 보면 무개념으로 보이니 ,,ㅠ
더 경제 침체 되겠어요
웃고 떠들지 않더라고 경제가 흘러가게는 해야죠 일상적으로
어머니 멋지시네요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