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모가족 복지 알아보다가 현타 왔어요.
남편이랑 냉전이 길어지니 오늘은 이렇게 남은인생 허비하기 싫다는 생각이 들어 적극적(?)으로 알아보다가
갑자기 갈라설 생각하니 돈이 문제네요.
근데 갈라서도 별 다른게 없는게
진짠가요? .....
돈 더벌 생각을 해야겠어요. 돈을 더벌어야지 애들 둘 키울 자신이 생기지 않을까요....
답답하네요
한부모가족 복지 알아보다가 현타 왔어요.
남편이랑 냉전이 길어지니 오늘은 이렇게 남은인생 허비하기 싫다는 생각이 들어 적극적(?)으로 알아보다가
갑자기 갈라설 생각하니 돈이 문제네요.
근데 갈라서도 별 다른게 없는게
진짠가요? .....
돈 더벌 생각을 해야겠어요. 돈을 더벌어야지 애들 둘 키울 자신이 생기지 않을까요....
답답하네요
재난분할 받고 양육비 악착같이 받아내세요
애있는 이혼은 무조건 직업과 친정의 서포트가 있어야 가능하죠
이혼은 돈이있어야 가능
돈없음 별거도 어려워요
힘들어서 하는이혼은 또다른 힘듬이있고
죽을것같아서 살고싶어하는이혼이어야 평화가 옵니다
결국은 돈이니까요
이혼도 내능력있고 내돈 있어야 해야되요 위에 악착같이 받아내라는데 악착같이 안주는 남자들이 우리나라에 대부분임.
전문가들이 경제적으로 독립할 준비하면서 이혼준비도 냉철히 하라고했어요 내가 독립할 준비됐을때 하는게 맞아요
세대 흐름에 맞게 변해야하는대
완전 고인물 고인 법 많아요 ㅠㅠ
욕심없는과라 친정에서 부족해도 원망해본적없어요
늘 나자신만 탓하는데 요즘은 물려받을돈 있으면
정떨어진 인간 더 정떨어지기전에 따로나갈수 있을텐데
하는 생각이 쪼큼 듭니다
애들도 뭐 너무너무 사랑으로 키웠지만 이기적인거보면
허허 걍 고등마치면 각자 독립하고 웃으며 가끔 보고싶네요
남편놈 ㄱ인거 알아 결혼생활 내 준비해서 다시 일 시작했어요
지금은 애가 어려 이혼을 해도 문제인 상태 같아 .
수입을 더 높이고 … 뭐 그때까진 더 참고 살아야 겠죠?
오늘은 너무 답답하고 그저께부터 심장이 막 뛰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것 같네요…
이렇게 사는게 넘 괴롭습니다
이럴땐 도움되는 친정이 넘 부럽지만
제 친정은 돈있어도 자식 절대 서포트 안하고 감정도 기대할수 없는거라서요. 전 정말 혼자에요,
지금은 도움 없어도 말년에 상속이라도 받겠네요
가난한 친정도 있어요
그돈도 이혼하면서 분할해야해요.
써버려야...
누가 연금들면 되지~하던데 연금도 분할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