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밑에 올립니다. 요점: 엔진 고장이 나도 랜딩 기어는 충분히 내릴수 있음. 왼쪽 엔진이 살아있어서 랜딩 기어가 나올수 있었던 상황. 모든게 고장이 나더라도 최후의 수단으로 중력으로 바퀴를 떨어뜨려 수동으로 랜딩기어를 내릴수 있음. 근데 이번 사고에서 왜 아예 안내려왔는가가 의문. 수동으로 랜딩기어가 내려오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음. 보통 이런 사고는 바퀴가 내려오다 말든 어쨌든 바퀴가 나오는데 이렇게 아예 바퀴가 없는 경우가 없었음. 이물질이 낀것도 아닌것처럼 보임. 확실한건 조사를 철저히 해야 할듯.
전직 보잉 기장이 본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https://www.youtube.com/watch?v=PaJTfUQqf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