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게시판 눈뜨고 못 보겠네요

[어휴]

항공사고라는 비극

 패키지 여행 이용한 한국인들도 많을테고 저가 항공사 이용하려고 탔다가 사고난 자유여행객들도 많을텐데

사고나 희생자들에 대한 걱정이나 아니라

숫자나 음모론에 집착하며 쓰기 같은 글과 댓글들이 계속 올라오네요.

윤석열 옹호글도 황당하고요,

정말 한심합니다.

좀 그런 쓰레기 같은 글은 일기장에 쓰거나 가족들한테나 이야기 하면 안되나요?

 

 

[...]

제주항공인데요

[..]

민심이 흉흉한거예요

[태국항공아님]

제주항공입니다

[...]

제주항공이에요
한국인이 173명

[마케도니아팀원들]

더 한심해요.

이와증에 민주당 탓으로 덮어씌우고
작업질 티나요!!

[자몽티]

윤건희 탄핵 얼릉 시켜라 그래야 이런 걱정안하죠

[....]

그런 글에 반응하지말고 바로바로 신고하도록 해요. 저도 저 아래 미친 글 신고했습니다.

[진짜]

정신병자들이네요

[..]

그만큼 민심이 흉흉한거예요 22222

[글쎄요]

음모론에 동의하진 않지만 2024년에 계엄으로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는 대통령을 뒀던 나라라서 솔직히 모르겠어요.
아니었으면 좋겠는데 너무 속상하고 마음이 힘들고 그래요.

[참내]

그만큼 지금 시국이 어지럽다는 증거에요.
눈을 그냥 감고 보질마세요그럼.
사고에 대한 걱정과 원인규명은 다른 문제에요. 오바하지마요

[마케도니아팀원들]

간과 하는점,

이 내각은 이미 계엄직후 전원 사퇴한다고 했거든요?
근데 이제와서 국정 공백 어이 없어요

사퇴 한다고 할땐 국정 공백 생각 안하고
이제와선 국정 공백 걱정으로 탄핵하지 말라니 ㅉㅉㅉ

[아마]

그런 유혈사고를 국민 모두가 자다가 격을뻔 해서 그런가 싶어요.

내란이요.

서로를 못믿는거죠.

그렇게 만든 윤석열은 좀 스스로 결단했으면 좋겠어요.

[ㅇㄴㅇ]

그러니까요..하필 이런 시국에..
윤명신을 빨리 처단해야지
불안해서 살겠어요?

[죄송해요]

태국에서 출발한 제주항공이었군요.
잘못된 뉴스 퍼질까봐 수정하겠습니다

[이때다싶어]

민주당 탓하는 내란동조자들이 문제죠

[......]

예전부터 느꼈던 건데요...

좀 이상하다 싶었던 게... 사람에 대한 시선이 많이 왜곡되어있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따뜻함이나, 관심 이런 것들도 많이 옅어져있고.... 뭔가 이상하게 흘러가는데?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아요.
사는 게 각박해져서 그런 건지..... 새 회원을 더이상 받지 않는다는데 왜 이런 지 모르겠습니다...

[..]

원글님은 지금 안전하다 느끼실지몰라도
계엄후 불안한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윤거니 일당이 국민들 목숨을 소중히 여기는걸로 혹시 보이시는지요?

[..]

음모론에 동의하진 않지만 2024년에 계엄으로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는 대통령을 뒀던 나라라서 솔직히 모르겠어요.
아니었으면 좋겠는데 너무 속상하고 마음이 힘들고 그래요. 2222222

어쨌든 사상자 소식이 계속 올라오고 있어서 마음이 아픕니다.
오늘만큼은 날선 글 자제하고 조용히 지켜봅시다.

[..]

이재명이는 이시기에 참으로 인명을 중시하고있네요!
어디서 내로남불이에요?

[...]

한국사람 아닙니까?

26일 가까이 국민이 얼마나 현정권에 시달리고
있는지 정녕 모르십니까?
알면 이딴글 쓰지도 않겠지만...

모두들 다 안타까워하지만 한구석의 의심의 씨앗은 다 품고 있어요
말로 하지 못할뿐

[104]

마케도니아에선 이재명만 생각하나요?.

마케도니아 국정부터 살피세요~

[ᆢ]

오죽하면 그러겠어요.
걱정되고 안타까운 건 말해 뭐하겠나요.?
그러나 계엄을 겪고 영화같은 미친짓들을 보고나니
뭐든게 예사로 보이지 않는데
이게다 윤가와 국힘당 때문입니다.
빨리몰아내고
서로 걱정만 하는 사회에 살고 싶어요

[211,234님]

저도 첨에 비행기 폭발했다는 이야기만 들었을때는 HID가 폭파했나 섬뜩 했습니다.
심지어 제가 저만 안전하다고 느낀다고 매도하다니. 참
고단수시네요

그치만 뉴스에서 사실 보도 나왔으면 경청해야지요.
본인들의 불안이 가짜뉴스 생산과 신봉의 정당화가 될 수는 없습니다.

[알바타령ㅠ]

알바타령 그만해요
지겹습니다ㅠ

뭐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 ㅉ

[..]

원글님처럼 다른 사람들도 천천히 따라가겠죠
좀 기다리세요

[211.211]

"도끼로 부수고 총 쏘라" 했던 尹…지킨다는 與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97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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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무서울 수 밖에 없잖아요?
원글님도 이런 정부 본적 있나요?

[..]

이태원 참사때도 정부와 여당, 그 지지자들은
애도가 먼저라고 애도만 하라고 했었죠.

남에게 강요하지 말고
부끄러우면 원글님도 일기장에 쓰시길.
다양성을 인정하고 사세요.

[원글님아]

지금도 내란이 계속중이니 민심이 흉흉하니 그런거잖아요!
이 말도 안 되는 인명피해가 억장이 무너지는데
지금 시국이 정상인가요!!!
내란범은 4차 소환도 쌩 까고
내란 동조범들은 짝짜꿍 하고 있고
왜국매국내란당은 국민들이 눈을 부릅 뜨고 보고 있는데도
국회에서 제 본분은 안 하고 야유나 보내고 있고.

기막히고 코막히는 인명 사고는 계속되고!
도대체 왜 평범한 국민들한테 훈계질이냐고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