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 사회복무 못구해 3년 알바만 할수있었다는 덧글도있었는데 못찾겠어요
혹시 아시는분공유부탁드려요
4급 사회복무 못구해 3년 알바만 할수있었다는 덧글도있었는데 못찾겠어요
혹시 아시는분공유부탁드려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944089&page=1&searchType=sear...
지우신듯 하네요
저도 아이가 비슷한 케이스라 댓글 일부 갈무리 해 뒀는데
올려볼게요
댓글 다신분 혹시 지우기 원하시면 알려주세요
ㅡ
아이도 약 복용 오래하고 아드님처럼 마르고 집단생활 힘든 아이였어요 그래서 병무용진단서(다니던 정신과에서 받을수 있어요 병원에 확인해보세요) 받고 면제판정 받았습니다
진료와 투약을 6개월이상 했다면 진단서 제출하고 훈련소 면제나 아이에게 더 나은 판정을 받는 게 나으네요
취업이나 진학에서 군면제사유로 불이익을 받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군생활을 포함한 사회생활을 앞으로 해나갈지가 문제입니다 부모생각보다 애들이 군대에 대한 공포가 크니 잠시 그럴거라 지나치지 마시고 꼭 같이 병원에 가셔서 상태 확인하고 아이를 많이 도닥여주세요
우울 불안은 표면적인 이유일수 있어요
•
정신과로
'24.12.28 10:48 AM (59.7.xxx.113)
공익 받으면 군사기초훈련 면제예요. 제 아이는 세돌 전에 아산병원에서 발달검사 받고 발달지연으로 소견소 받았고 초중고 병원 다니고 약 먹은거 진료기록이랑 의사진단서 받아서 얼마전에 4급 받고 사회복무요원 나왔어요. 근데.. 정신과 공익은 받아주는 곳이 거의 없어서 근무 못하고 해제되요. 그 3년을 채워야 해제되는데요, 학교도 방통대도 사이버대도 다니면 안되고 취직도 못하고 알바만 가능해요. 금수저나 연예인은 정신과로 공익받으면 좋을수도 있는데 보통집 아이들은 그 귀한 3년을 무경력으로 허송세월할 수 있죠. 어려서 친구 한번 못사귀어보고 어린이집도 유치원도 셔틀한번 못태우고 구립통합 찾아다니느라 제가 데리고 다녔어요. 공부도 오로지 엄마표로..
친구 사귀고 놀고 그렇게 평범하게 학교생활하고 군대도 갈수있는 보통 아들을 둔 엄마들이 부러워요
그 원글은 안지우셨던데요...
윗님글 중에 정신과공익(정공)은 군사기초훈련면제는 맞습니다. 하지만 무경력3년은 경우에 따라 다르다는거 말씀드리고 싶어요.
제 아이도 정공인데 정부기관에서 잘 근무했습니다.
모두다 받아주는곳 없다 생각지 마시라고 글 씁니다.
두 분 감사합니다
애가 커가니 걱정이 많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