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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회 참가하고
집으로 가는 길입니다.
경복궁에 1시쯤 도착해서 행진까지
하고 중간에 나왔어요
너무 춥고 힘들어서요
감기도 걸린데다 추위 많이 타니까
힘드네요.
그래도 같은 마음으로 모인 분들 보면
힘이 납니다.
우리는 해낼거고 대한민국은 결코 무너지지 않을겁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자 촛불집회 모습입니다
... 조회수 : 4,065
작성일 : 2024-12-28 18:58:09
IP : 118.235.xxx.9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와우
'24.12.28 7:00 PM (59.6.xxx.211)대단하네요.
감사합니다
이번 주는 사정상 빠졌지만
다음 주엔 함께 할게요2. ...
'24.12.28 7:00 PM (183.102.xxx.152)주최측 추산 50만명이 저 정도네요.
수고하셨어요.
반대집회가 600만이라구?3. 이런데
'24.12.28 7:00 PM (211.234.xxx.229)아까 상인 사진 한장으로 촛불집회 폄하했던 그 인간은 이런 팩트는 외면하겠죠?
4. ..
'24.12.28 7:01 PM (39.7.xxx.38)지금 명동 마무리 윤수일 아파트 부르고 있어요.
전 핫팩 여섯 개로 잘 버텼어요.
젊은이들 이 기세를 어떻게 이기나요?
너무 든든합니다!5. 수고하셨어요
'24.12.28 7:01 PM (211.234.xxx.148)감사합니다
'하얼빈' 영화본후 주먹이 불끈 쥐어지며
광화문집회에 가려고 집을 나섰다
갑자기 못갈 일이 생겨 못갔어요 ㅠㅠ6. ..
'24.12.28 7:02 PM (112.144.xxx.217)아름답습니다...
7. 가치
'24.12.28 7:03 PM (116.46.xxx.101)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8. 집회 초반
'24.12.28 7:03 PM (211.234.xxx.189)9. 와
'24.12.28 7:07 PM (222.120.xxx.110)저는 못나갔지만 나가신 분들 진짜 존경합니다.
10. 와
'24.12.28 7:08 PM (211.235.xxx.21)진짜 많이 왔네요
참석하신 모든분 감사하고 고생 하셨습니다.11. .....
'24.12.28 7:10 PM (172.226.xxx.148)뜨거운물에 족욕이라도 꼭 하세요!!
너무 감사합니다~12. 감사해요
'24.12.28 7:12 PM (220.65.xxx.143)고생많으셨어요
13. ㅇㅂㅇ
'24.12.28 7:13 P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멋집니다 별빛물결
14. 하바나
'24.12.28 7:13 PM (175.117.xxx.80)전 진짜 열나는맘으로 참석했다가..
이추위에 젊은친구들보니 미안한맘이 나서
어찌나 눈물이나는지..
구호외치니 속이 션했습니다.
체력을비축하고.. 단단히준비해서 가야할듯해요15. ㅇㅇ
'24.12.28 7:21 PM (124.61.xxx.19)감사합니다
저도 내년에 참석할려고요16. 감사하고
'24.12.28 7:26 PM (211.235.xxx.243)고생많으셨습니다!!!!!!
17. 감사
'24.12.28 7:28 PM (59.1.xxx.109)드려요
함께 못해 죄송18. 홧팅!!
'24.12.28 7:28 PM (106.101.xxx.238)저도 집회 참여 후 귀가 중입니다...내란범 처벌까지 힘내요!!
19. happyyogi
'24.12.28 7:40 PM (125.181.xxx.16)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역사를 쓰시는 분들입니다. 친일파 청산, 새로운 도약이 되기를!!
20. 아
'24.12.28 7:55 PM (61.82.xxx.210)눈물나네요
21. ...
'24.12.28 8:14 PM (118.235.xxx.3)고생 많으셨어요. 저도 집으로 귀가중입니다.
모두들 수고 하셨어요!22. ..
'24.12.28 8:53 PM (39.7.xxx.38)간호사라는 분 자유발언 때
저 눈물이 팍 터졌어요.
저들은 이제 탄핵을 넘어 평등, 평화, 연대라는 새로운 세상이 목표에요.
넘 멋있었어요.23. ,,,,,
'24.12.28 10:48 PM (110.13.xxx.200)저는 못나갔지만 나가신 분들 진짜 존경합니다. 222
24. 감사
'24.12.28 11:04 PM (118.235.xxx.237)모두의 절박한 마음이 전해지네요
생업 때문에 못 갔지만 참가한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25. 윤탄핵
'24.12.29 12:40 AM (59.13.xxx.251)저도 함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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