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예단이라는게 가족들이나 친척들에게 보내는 선물 같은거 아닌가요? 오빠 보다 먼저 결혼했는데 현금 예단비로 받은거 엄마드렸는데 친척들 이불이랑 오빠 남동생 양복 해준것 같아요
오빠 결혼하는데 새언니네서 예단비용 현금이 꽤 왔나봐요 오빠는 대신 40평대 경기도 아파트 신혼집
예단비용 아껴 신혼집 인테리어 비용에 쓴대요
친척들 이불준비는 하고 저랑 여동생은 암것도 안해두네요 바라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딸둘만 쏙 빼놓는건 너무 아니지 않나요?
여동생과 저는 축의금으로 100만원씩 미리 엄마줬어요 결혼비용 많이드니 보테라고 했는데 집값 너무 들어 돈이 없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