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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엔 그렇게 현미가 좋다고 하더니

.. 조회수 : 4,570
작성일 : 2024-12-28 13:16:33

밥만 현미로 바꿔도 식생활 문제 거의 대부분 해결되는 것처럼 했는데

이제는 또 현미 별로라 하네요

소화에도 안 좋을뿐 아니라 겉껍질에 무슨 나쁜 성분이 있다고

특히 나이 든 사람들에겐  더 안 좋을 수 있다고

 

IP : 115.91.xxx.7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ㅂㅇ
    '24.12.28 1:17 PM (182.215.xxx.32)

    위장약한 사람에겐 비추죠..
    10년전에도 그랬어요

  • 2. 예전에도
    '24.12.28 1:23 PM (220.117.xxx.100)

    위 약한 사람, 나이든 사람에겐 쥐약이라고 했어요
    저나 가족들은 너무 고소하고 쫄깃해서 흰쌀은 아예 안먹고 현미, 귀리 등으로만 해먹은지 10년 넘었어요

  • 3. 고3때
    '24.12.28 1:28 PM (211.250.xxx.132)

    소화 한참 잘 될 어린 시절이엇는데
    건강생각하자고 엄마가 계속 현미밥 줬었는데
    속 쓰려서 엄청 고생했어요.
    왜인지도 모르고 배아파했엇네요.

  • 4. 현미는
    '24.12.28 1:34 PM (1.252.xxx.65)

    꼭 유기농제품을 먹어야 해요
    그리고 저처럼 위가 안 좋은 분들은 오분도미를 드시면 좋을 거 같애요

  • 5. dd
    '24.12.28 1:37 PM (116.32.xxx.119)

    그런 소린 들은 것 같아요
    전 현미보다 그런데 보리가 더 좋더라고요
    보리밥 애호가 ㅎㅎㅎ
    요즘은 좀 안 먹은지 오래 됐어요

  • 6. ㄴ님
    '24.12.28 1:39 PM (1.240.xxx.21)

    보리 섞어 먹은지 오래 되었는데
    좋아요. 근데 최근에 갑자기 보리가격이 팍, 올라서
    쌀값보다 비싸요.

  • 7. ~~
    '24.12.28 1:41 PM (49.1.xxx.123)

    십 년 넘게 현미 백프로 맛있게 먹고 있어요
    연구자들이 좋다 안 좋다 하는 게
    늘 바뀌기도 하고
    나중에 누가 책임지는 것도 아니고
    각자 내 몸에 좋은지 아닌지 판단해야죠.

  • 8. ㅇㅇ
    '24.12.28 1:46 PM (116.32.xxx.119)

    1.240님 그러게요 요즘 보리값이 올랐는데
    올해 작황이 좀 안 좋아서 그렇다고 그러더라고요
    쌀값보다 비싸도 다른 부식값보다야 싸니까 ㅎㅎㅎ
    곡물가나 과일값은 작황에 따라 매년 다르니까요
    쌀값은 정부에서 관리는 하는지 어쩌는지 모르겠는데
    다른 것은 쌀만큼은 아니니까요

  • 9. ....
    '24.12.28 2:01 PM (211.222.xxx.216)

    각자 판단하시면 되지요.
    3년전 고혈압 고지혈 당뇨 3종세트 수치가 너무 안 좋았는데 의사가 약도 먹어야 하지만 무조건 식생활 개선 안하면 합병증으로 큰 일 난다고 했어요.
    저는 원래 마른몸이라 비만도 아닌데...
    밥을 일단 현미로 바꾸었고 100프로 아니고 2/3현미밥입니다.
    6개월이후부터 놀라운 변화는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현재는 고혈압약 고지혈약은 의사샘이 끊어도 된다고 하셔서 안먹고 있고 당뇨약은 가장 약한거 먹고 있어요.
    식생활의 변화가 이리 놀라운 건지 몸소 체험하고 있어요.
    운동은 어쩌다 한번 정도로 미미하게 합니다

  • 10. 유리지
    '24.12.28 2:25 PM (175.223.xxx.117)

    어린애 먹이니 소화 하나도안되고 고스란히 나옴.

  • 11. 현미
    '24.12.28 3:55 PM (121.186.xxx.10)

    모두에게 좋은게 아니라
    어린애,노인,환자 식으론 안좋다 했어요.

    보약처럼 생각하는 음식들도
    체질에 따라 다르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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