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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회후 막 귀가

피곤벗뿌듯 조회수 : 2,915
작성일 : 2024-12-28 21:34:50

대열 맨 앞에서 22세 딸과 함께 목청껏 체포하라

외치고 지금 막 인천 집에 도착했어요. 

2003년 돌 막지나서부터 집회 다녔던 우리 애기.

어느새 청년이 되어ㅠ

 

힘들다 멧돼지야

빨리 감옥 기어드가라 

따까리들 다 데꼬.. 

IP : 218.234.xxx.9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뮤
    '24.12.28 9:36 PM (61.105.xxx.18)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2. 어머나
    '24.12.28 9:38 PM (211.206.xxx.191)

    댁이 인천이셨군요.
    울 시부모님 댁도 인천인데 인천이 워낙 넓죠?
    헷~ 저는 옆에 함께 했던 82 회원이예요.
    대학생 따님 열심히 함께 해서 너무 고마웠다고 전해주세요.
    어여 푹 쉬세요.

  • 3. ㅇㅇ
    '24.12.28 9:39 PM (39.7.xxx.101)

    추운데 따님이랑 함께 하셨군요
    감사합니다
    저는 대학생 아들과 같이 했네요.
    오늘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 4. ...
    '24.12.28 9:42 PM (39.118.xxx.243)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5. 멀리서
    '24.12.28 9:44 PM (61.73.xxx.75)

    다녀가셨네여 추위에 애쓰셨어요 감사합니다

  • 6. ..
    '24.12.28 9:48 PM (211.218.xxx.251)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7. ㄱㄴ
    '24.12.28 9:49 PM (121.142.xxx.174)

    애쓰셨어요. 감사합니다

  • 8. ..
    '24.12.28 9:50 PM (111.171.xxx.196)

    추운데 고생하셨어요

    따님이 너무 기특하네요

    고맙습니다

  • 9. 감사
    '24.12.28 9:51 PM (1.240.xxx.21)

    22세 따님도 멋지고 원글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 10. ㄱㄴㄷ
    '24.12.28 9:53 PM (120.142.xxx.14)

    저는 아들과 함께 쫌전에 들어왔어요. 명동교자에서 칼국수 한그릇씩 먹고. 그 시간에도 사람들이 줄서는 국수집이라니~
    올만에 명동 헤집고 다니니 좋더라구요. 지난주는 차를 광화문근처에 세워서 명동에서 다시 광화문 돌아가느라 즐길 시간이 없었는데 오늘은 끝나고도 즐거웠어요.^^

  • 11. wood
    '24.12.28 9:53 PM (220.65.xxx.17)

    추운데 애 많이 쓰셨어요 감사합니다

  • 12. 원글님 아이는
    '24.12.28 9:57 PM (58.123.xxx.123)

    역사의 현장 속에 항상 함께 했네요.멋진 민주 시민이 됐겠어요.

  • 13. 멋져요
    '24.12.28 9:58 PM (218.39.xxx.130)

    추운데 애 많이 쓰셨어요 감사합니다 22222

  • 14. 아름다운
    '24.12.28 10:14 PM (14.63.xxx.106)

    아름답고 고마운 모녀시네요^^
    고맙습니다.
    푹 쉬세요.

  • 15. 감사합니다
    '24.12.28 10:15 PM (182.210.xxx.178)

    추운데 애 많이 쓰셨어요 33333

  • 16. ㄷㄹ
    '24.12.28 10:30 PM (112.160.xxx.43)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17. 땅지맘
    '24.12.28 10:44 PM (125.186.xxx.182)

    애들과 함께가는 집 너무부러워요
    04년 아들 하루종일 집콕ㅜㅜ
    암생각없어요

  • 18. ㅡㅡ
    '24.12.29 2:03 AM (112.164.xxx.163)

    화이팅
    함께 꼭 끌어내요

  • 19. xoxo
    '24.12.29 7:01 AM (220.118.xxx.129)

    감사해요.
    새해가 다가오는데 희망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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