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 입장
내가 좀 애들 차별하며 키웠지만
어쨋든 객관적으로 물심양면으로 써포트 한건
사실이고 금전적 도움 많이 준것도 사실인데
너도 나이들어 어릴때 차별받은 건 좀 잊으면 안되나
나도 어리고 스트레스 받던 시절이지 않냐
그냥 다 묻고 자식된 도리 (살가운 자식, 여행도 좀 가고)
못 할 것 같으면...나도 열심히 키웠는데 굳이 이런 대접 받아가며 보기는 싫다. 연 끊자.
자식 입장
차별 당한 입장..나이들어 애 키우니 더 이해 안가고
말로 상처준거 때린 거 대놓고 차별한거
사과해도 모자란 판에..그냥 다 묻고 도리나 해라?
이 와중에도 편애하는 자식과 손주에게 끝까지
자산이며 혜택 몰아주면서..나한텐 효도 강요,
배은망덕 프레임. 이건 자존심 문제 아니고
피해자 입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