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2 맛깔나는 조연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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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배우들이 전세계에 얼굴 알리려고 조연 자리라도 꾀찬건지..

조연이 주는 개성있는 연기와 재미가 없네요.

근데 저런 결말이면 시즌3도 만들겠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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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 내년 상반기 나온데요

[시즌3]

시즌3도 이미 촬영 끝났대요. 공개는 내년에요.

[**]

그나마 공유는 첫회에서 긴장감도 있고 존재감도 있었는데 다른 배우들은 연기에 너무 힘이 들어가 자연스럽지 않은 느낌이었어요.
특히 이정재의 연기가 1편에 비해 매력이 없어서 실망스러웠어요.
그래도 역시 볼 만은 하던데요.
특히 어느 가수의 노래와 게임에 나오던 동요는 참 좋았어요.

[ㅡㅡㅡ]

난 그 그림그리는 딸 아빠.. 비중이 좀 있을 줄 알았는제 그렇데 허무하게 갈 줄은;;; 그 세모가면(놀이동산탈알바) 여자랑 마주칠 줄....

[ㅇㅇ]

보고 있는 중인데..몰입안돼서 천천히 나눠서

오겜2는 글로벌 오디션장 같아요. 연기 하는게 아니라 과하게 열심히 오버해서 오디션 보는 듯한 연기


이정재는 수양대군이랑 암살때 그 연기 보는 듯
탑은 감독한테 한마디 해야겠는데 마약하는 래퍼 역에 찰떡이라 생각해서 욕먹어가며 캐스팅 한 건지. 멀쩡한 마인드의 신인배우가 더 잘할 듯하네요. 거기서 너 뭐하니 라고 한 마디 하고 싶음

[다들]

장난하나 싶던데.. 특히 경찰과 같이다니는 죽다살아난 사채업자는 왜이리 연기가 어색하고 깨방정인지. 친한형이 죽었는데 그럴수가있나요.연기를 더럽게 못해서 그사람나오면 넘겨요

[그러니까요]

이진욱이 주인공급인데..무슨 조연으로ㅜㅜ

[박성훈]

전재준 연기잘하던대요. 그중 제일 괜찮았어요.

[해외에서는]

공유 연기가 쩔었다니네가 평이던데...

[오징어]

에제 순식간에 다 봤는데 재밌었어요.
도른넘 공유도 연기 잘하고 주연급 조연들의 잔치
덕분에 눈호강하고 좋았어요.
시즌3 기대되네요.
게임자체보다 인간이 더 무서운 이야기

[ㅂ]

이진욱은 안 죽지 않았을까요
시즌3에 나올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