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살딸아이가 계엄군에 쫓기는꿈을 꿨답니다

탄핵인용하라 조회수 : 1,034
작성일 : 2024-12-27 14:57:35

영화 하얼빈을 보고와서 그랬을까요?

20살 딸아이가 여의도의 그 계엄군들에게 쫓기는 꿈을 꾸다 깨어났답니다.

계엄군들이 달려오는데 막다른 골목이 나타나서,

꿈속에서 너무 무서웠답니다.

 

딸아! 미안하다!  

다시는 국민의 힘이 대한민국의 정권을 잡는 세상이 되지않게 노력하자꾸나.

 

IP : 218.48.xxx.14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가봐요
    '24.12.27 3:00 PM (116.123.xxx.39)

    정상 아닌데?
    이 정도에 그러면 사회생활 힘들어요
    우리집 애는 잔다고 계엄인줄도 몰랐는데

  • 2. ㅇㅇ
    '24.12.27 3:00 PM (218.147.xxx.59)

    전... 처단 당하는 꿈 꿨어요 ㅠ 이제 내 차례더군요 꿈이지만 너무너무 무서웠어요 정말 이렇게 되는구나 하고요 심란하니 별 꿈을 다 꿉니다

  • 3. 그럴때쓰는부적
    '24.12.27 3:02 PM (116.123.xxx.39)

    习近平领导的反对独裁"的演讲用韩文写的好听了。 现在是付诸行动的时候了。

  • 4. ㅇㅇ
    '24.12.27 3:09 PM (218.147.xxx.59)

    习近平领导的反对独裁"的演讲用韩文写的好听了。 现在是付诸行动的时候了。
    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거 파파고에 번역하니
    시진핑 지도자의 독재 반대'라는 연설은 한글로 듣기 좋았다. 이제는 행동으로 옮길 때다.

    이거 뭔가요???

  • 5. ....
    '24.12.27 3:10 PM (222.100.xxx.132)

    남의집 애한테 '정상 아닌데?' ??????? 첫댓글은 무시하세요. 잠자느라 몰랐다 소리하는거 보니 여태 잠자고 있나보네요


    지금 이시국에 미치광이윤석열과 국짐때문에 원글님 자녀처럼 계엄군에 쫓기는 꿈 꾸기도 하고 일상이 무너져
    불안해 하는 사람 많아요.
    정상인게 오히려 이상할 지경

  • 6. 위116
    '24.12.27 3:14 PM (211.250.xxx.132)

    계엄은 가상현실이었나요?

  • 7. 그렇군요
    '24.12.27 3:14 PM (121.125.xxx.58)

    영화에 과하게 몰입했나보군요….

  • 8. 이제다시
    '24.12.27 3:16 PM (3.34.xxx.141)

    일상이 무너졌습니다.
    매일 매일 새로운 사실이 나오고...

    끝이 언제 나려나

    다시 평온한 삶으로 가길 기다리며.

    이땅에 선한 민주주의 정착으로 후세들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 9. 원글이
    '24.12.27 3:18 PM (218.48.xxx.143)

    제 아이들이 계엄을 경험하게 될줄을 몰랐네요.
    영화를 안보여줘야했을까요?
    역사를 부정할순 없죠.

  • 10. 그런 꿈
    '24.12.27 3:24 PM (118.235.xxx.233)

    당연히 꿀 수 있죠.
    2014년에 계엄, 무장군인들이 국회 난입
    실시간으로 봤는데
    그런 트라우마 가질 수 있어요.

  • 11. 아줌마
    '24.12.27 4:05 PM (211.213.xxx.119)

    저는 엉화 안봤는데 심장이 벌렁거려요...빨리 탁핵되어야 해요

  • 12. wjsms
    '24.12.27 4:30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저는 김거뉘가 흡혈귀로 꿈에 나왔어요. 진짜 흡혈귀

  • 13. 116.223
    '24.12.27 9:33 PM (112.148.xxx.197)

    정상 아니라고 그밤에 잔 지 애 얘기한 사람,
    그렇게 사는데 사회생활 가능한가요? 거꾸로 묻고싶네.
    아이 놀랄만하죠. 원치는 않았지만..우리모두 고난을 통해 더 나아지는 중이라 믿고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9551 저주받은 사탄 정부 9 ........ 2024/12/30 672
1669550 19년에 윤석열 직인 찍인 계엄령 수사문건 발견된 것 아시죠? 7 이때부터 2024/12/30 1,578
1669549 영어해석 이게 맞나요? 3 .. 2024/12/30 601
1669548 음모설은 정당한 의혹이고 합리적 추론임~~ 30 탄핵하라 2024/12/30 1,545
1669547 [애도& 탄핵] 최상목은 헌재 재판관 임명하라 5 2024/12/30 492
1669546 [애도와탄핵]3년만에 시댁가려니 스트레스 10 ㅁㅁㅁ 2024/12/30 2,224
1669545 [애도&탄핵] 늘어난 윤석열 옹호 댓글 데이터분석 결과 .. 14 whirlp.. 2024/12/30 1,228
1669544 제주항공기 활주로 반대방향으로 착륙한거라는 7 명복을빕니다.. 2024/12/30 2,847
1669543 7일간 애도 기간이라는데, 8 ... 2024/12/30 1,944
1669542 “다른 세상에서 사나”, 무안 참사 당일 여의도 한강 ‘불꽃 축.. 13 오합지졸 2024/12/30 3,353
1669541 제주항공 타고 귀국예정인데요 11 .... 2024/12/30 4,549
1669540 새와 부딪혀 비행기가 산산조각나다니요? 18 이상해요 2024/12/30 3,758
1669539 주말에 잘 나가세요?? 5 ........ 2024/12/30 1,054
1669538 참사 하루 만에 제주항공 동일 기종서 또 랜딩기어 이상에 회항 2 ... 2024/12/30 1,729
1669537 공항 둔덕. 12 어이없음. 2024/12/30 2,492
1669536 윤석열 정권에선 왜 이리 대량참사가 많나요? 22 ㄱㄴㄷ 2024/12/30 1,777
1669535 [애도&탄핵] 탄핵찬성글이 그나마 위로됩니다 2 탄핵인용하라.. 2024/12/30 370
1669534 12/30(월)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12/30 273
1669533 [단독] 세월호 사찰·댓글 공작 등 쫓겨난 기무사 출신들, 방첩.. 8 ㅇㅇ 2024/12/30 1,412
1669532 한복 1 roseje.. 2024/12/30 344
1669531 부모님 두분 다 아프셔서 친정집 와 있는데 엄마가 입맛없다고 하.. 24 탄핵 2024/12/30 5,823
1669530 탄핵] 중국인 무비자 입국 철회하라~~!! 7 이 시국에 2024/12/30 910
1669529 (애도) 제보영상 이해가 안 가요. 28 이해가 2024/12/30 4,565
1669528 님편 기침이 오래가요 15 2024/12/30 1,951
1669527 상목아 출근하면 도장부터 찍고 일 시작해라 11 제발 2024/12/30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