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부모님이랑 합쳐 4억5천 집 1억 3천 2.7% 주담대에 현재 천만원 상환했어요.
350월급에 월 53만원 나가는데 현금 5천있습니다.
일부라도 상환 할까요?
돌싱 부모님이랑 합쳐 4억5천 집 1억 3천 2.7% 주담대에 현재 천만원 상환했어요.
350월급에 월 53만원 나가는데 현금 5천있습니다.
일부라도 상환 할까요?
금리 변동인가요?
디딤돌이라 고정이예요
가능한 빨리 갚습니다
이자 아까워서요
아직 상환하지 마시고
6개월 예치를 하시는게 어떨까요?
예금금리 높은걸로요
지금 한치앞을 가늠하기 힘들어서
여유자금 있으니
상황봐가면서 결정하세요
지금은 소용돌이 안에 있어요
5천이면 널린게 3.5이상 예금인데 넣어두세요. 기준금리 변하면 그때 대응하시고.
감사해요ㅠ 연로한 부모님 새아파트 모시고 싶어 무리했는데 시국이 이러니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드네요.
아래 글보니 내년이 위기인것 같고 ㅜㅜ
그리고 위기상황일수록 그게 빚일지라도 현금 유동성 확보가 중요해요. 노모와 잘 지나가시길 바랍니다. 저나 모두 마찬가지겠만요.
2.7을 왜 갚나요
여기서 하도 빚 갚으라고 하니까 2.7에 빌린 분들까지..
지금 갚는거 아닙니다
지금 갚을게 아니고 이율 좋은 예금 찾으세요.
좋으니 갚지알고 모으면서 2.7이상 정기예금이나 파킹통장에 넣으세요
갚지말고 그보다 이율높은 적금이나 예금 넣으세요 이율낮은걸 갚을 이유가 없음
모두 감사해요.
사실 대출을 내본적 없어 상환금액이 마음의 짐이었는데 이리 말씀해 주시니 절약하고 잘 모아 볼께요.
변동굼리 18년을 3.0% 빋아서 6개월에 한번씩 금리가 변해서
문재인때 6.7%까지도 대출로 주택담보 이자 갚느라
오래된 집 3억집 대출 1억 2천 얻어서 최고 이자만도 70만원
가까이 1년도 냈더니 이자만 7천이더만요
고정임 저축하세요.
디딤돌 이율 써네요.
고정이율이라면 최대한 천천히 갚는게 좋습니다
이 시국이 지속되는 한 이율 좋고 천천히 갚을 수 있는 대출은 최대한 천천히 갚는게 이익이에요. 화폐가치는 점점 떨어질 거라서요
전 2억 주담대 대출 2.3고정인대 퇴직금받은게 있어 상환가능하지만 상환안하고 예금으로.. 화폐가치 점점 떨어지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