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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 빚 얼마 있으세요?

조회수 : 12,023
작성일 : 2024-12-27 12:55:25

내년전망 경제 연구원이  내년  빚많은집은

이혼도많이하고  많이 무너질거래요

빚있는분들 갚는방향으로가고

빚더는 지지 마세요

오겜2보니 다 빚진사람인데 갚을수없는사람들이네요

빚은 악마가 주는거라는 우스개소리도 있어요

 

IP : 112.150.xxx.63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나무
    '24.12.27 12:56 PM (14.32.xxx.34) - 삭제된댓글

    다행인지
    빚은 없어요
    카드 할부도 안하고 살아요

  • 2. 며칠전뉴스
    '24.12.27 12:56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국민평균 1억이라고 본것같아요

  • 3. ...
    '24.12.27 12:57 PM (61.43.xxx.67) - 삭제된댓글

    다행히 빚은 없습니다
    재산도 많지는 않지만

  • 4. ...
    '24.12.27 12:58 PM (61.32.xxx.245) - 삭제된댓글

    다행히 이 나이에 빚은 없는데 돈도 없습니다.
    그래도 갚을 돈 없이, 이자 나가는거 없이 산다는거에 감사해요.

  • 5. ...
    '24.12.27 12:58 PM (182.221.xxx.34)

    대출 왕창 내서 집산 사람들 걱정이네요
    나라가 엉망진창이네ㅠㅠ
    환율도 심각하고

  • 6. 싫다
    '24.12.27 12:58 PM (117.111.xxx.64)

    저금리에 대출받아 그냥 예금으로 해놨는데 아 내년에 어떤 세상이 펼쳐질지 생각하기 싫어요ㅠ

  • 7. 다행
    '24.12.27 12:58 PM (61.105.xxx.88) - 삭제된댓글

    전혀 없어요

  • 8. 윤정부
    '24.12.27 12:59 PM (112.157.xxx.212)

    들어서서 1년 지켜보고는
    금융투자하던 돈에서 일부 빼서
    대출은 다 갚았어요
    근데
    우리주식시장이 바닥은 쳤겠다 싶어서
    이보다 더 망해먹진 않겠지 생각하고
    미장으로 옮겨가지 않았는데
    그건 통한이네요
    저 머저리 새퀴에게 절망하고
    빚 갚은건 잘했는데
    왜 이장을 떠나진 않았을까? 후회막심 입니다

  • 9. ...
    '24.12.27 12:59 PM (61.32.xxx.245)

    다행히 이 나이에 빚은 없는데 모아놓은 큰 돈도 없습니다.
    그래도 갚을 돈 없이, 이자 나가는거 없이 먹고 산다는거에 감사해요.

  • 10. ㅇㅇ
    '24.12.27 1:00 PM (118.223.xxx.231)

    저도 없어요. 윤씨 될 때 다 갚았어요
    남편이 맨날 큰일납니다. 망합니다. 유튜브만 봐서..그 영향으로..다 갚았네요ㅠㅠㅠ

  • 11. ..
    '24.12.27 1:00 PM (112.171.xxx.42)

    뼈를 깎는 심정으로 갚고있어요
    커피도 끊고 애 학원도 좀 줄이고 보험도 좀 정리하고
    외식안하고 이러고 한달 겨우 살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갚아져요
    내년 일년은 이렇게 살려구요

  • 12. 1111
    '24.12.27 1:00 PM (218.48.xxx.168)

    모아둔 돈도 없고 빚도 없어요

  • 13. 쫄보
    '24.12.27 1:01 PM (175.208.xxx.164)

    간이 작아 빚내서 부동산투자 주식투자 엄두도 안내고 살았는데 지금 상황에서 잘했나 싶기도 ...

  • 14. ...
    '24.12.27 1:01 PM (114.204.xxx.203)

    15년 이전에 대출 풀로 받아서 요지에 집 산 사람이 위너더군요
    아까도 25억 올랐다고 하는글 있고요
    대출도 자산이 란말 생각나요
    지금은 빚이 무서운 시기지만

  • 15. 123
    '24.12.27 1:01 PM (211.108.xxx.164)

    모아둔 돈은 없는데 빚은 있어요
    긴축하려고요

  • 16. ㅣㄴㅂ우
    '24.12.27 1:02 PM (118.235.xxx.175)

    2억쯤 되네요ㅠㅠ
    허덕대고 있어서 어서 갚아야죠

  • 17. ..
    '24.12.27 1:03 PM (211.234.xxx.7)

    10년전쯤 오랫동안 갚아왔던 빚을 다 갚았어요
    인생 제일 잘한일이라고 여겨집니다

  • 18. ㅠㅠ
    '24.12.27 1:06 PM (106.240.xxx.157)

    저는 빛 많아요.내년이 정말 두렵습니다.

  • 19. ...
    '24.12.27 1:09 PM (211.46.xxx.53)

    저도 빚많아요.... 아파트 당첨되면서 그게 다 빚이네요...

  • 20.
    '24.12.27 1:09 PM (221.159.xxx.252)

    주담보까지해서 1억 가까이 있어요 ㅠㅠ 내년까지 마이너스 최대한 갚는게 목표에요..

  • 21. ....
    '24.12.27 1:10 PM (175.194.xxx.151)


    300만원이요

    대신 집이 없어요

  • 22.
    '24.12.27 1:11 PM (58.148.xxx.3)

    적당한 주담대말곤 없네요 재산없이 진짜 생활비가 없어서 빚을 진분들이 걱정이죠

  • 23. 그냥저냥
    '24.12.27 1:13 PM (128.134.xxx.68)

    역세권에 자가 빌라있고
    빚은 없고
    월급 받아 쓰다보면 고딩 애들 학원비는 좀 쎄게 나가지만 저축은 소박하게 되는 정도요

  • 24. 바람소리2
    '24.12.27 1:13 PM (114.204.xxx.203)

    지영업자들이 젤 걱정이겠어요

  • 25. 탕감있자
    '24.12.27 1:16 PM (112.167.xxx.92)

    나요 빚지고 돈 못 갚는다고 나몰라라 자빠지는 부류들 정부가 우리세금으로 빚탕감해주는거 지금도 있는걸로 아는데 차라리 빚지고 자빠지는것도 하나의 방법일수있죠

    정부가 빚 탕감해주는거 없어져야됨 어렵게 빚을 갚고 있는 사람들은 뭐가 되요

    비대면대출도 막아야되고 정부가 업체늠들 편의를 너무 봐주는거임 비대면 사기들이 엄청나오는데 수수방관하고 비대면을 계속 열어놓네? 이사업하는 업체놈들도 문제지만 이걸 리메이트 받고 용인하는 정부가 젤 문제임

    정부가 사기판을 조장하는거죠 전세대출도 막아야하고 전세대출로 금융들 싹다 털려버려 경매에서 대출 회수도 못하고 사기꾼놈들에 사기기회를 제공하는 꼴났음

  • 26. 다 없
    '24.12.27 1:16 PM (211.108.xxx.76)

    빚도 없고 돈도 없네요

  • 27. ㅁㄹ
    '24.12.27 1:17 PM (211.114.xxx.150)

    수입도 있고, 집도 있지만 빚이 많아요.
    이또한 지나가리 생각하고 견뎌야죠.

  • 28. ..
    '24.12.27 1:18 PM (125.247.xxx.229)

    저도 윤정부 1년정도 살아보고
    모든걸 정리했어요
    어려움이 와도 타격감 최소한으로 하려고...

  • 29. ㅇㅇ
    '24.12.27 1:19 PM (220.94.xxx.236)

    마이너스 통장 사용하는 사람들은 이자율 더 올라가나요?

  • 30. ..
    '24.12.27 1:19 PM (1.241.xxx.78) - 삭제된댓글

    0원요

    집하나 팔아서 대출 다 갚았어요
    집값오르기 전에요

  • 31. 00
    '24.12.27 1:19 PM (121.146.xxx.227)

    50중반이라 빚은 없고 자가 아파트 보험 있고 열심히 저축 중입니다. 참고로 올초 3천 빚이 있었는데 다 갚았어요.

  • 32. ...
    '24.12.27 1:21 PM (1.241.xxx.78)

    0원요

    집하나 팔아서 대출 다 갚았어요
    집값오르기 전에요

    전세집과 현금 몇억 있는데 종이조각 안되길 바람

  • 33. 영통
    '24.12.27 1:22 PM (211.114.xxx.32)

    빚 많은데
    퇴직하면 돈이 생기는데
    퇴직해서 갚아야 할지 ..

  • 34. ㅇㅇ
    '24.12.27 1:28 PM (106.101.xxx.76) - 삭제된댓글

    디딤돌 2.7% 1억2천 / 현금 5000만원 대출 갚아버릴까요 ?

  • 35. ...
    '24.12.27 1:30 PM (223.33.xxx.15)

    빚 없어요
    빚 없으면 이 어려운 시기 힘들지만 버틸 수 있어요
    빚이 많으면 진짜 버티기 힘들어요
    대출이자가 갑자기 두배 세배씩 올라버리거든요

  • 36. 저는저는
    '24.12.27 1:31 PM (175.193.xxx.96)

    1억6천인데 금리가 4.16%라 얼른 갚고 싶은데..ㅠㅠ

  • 37. .....
    '24.12.27 1:32 PM (58.29.xxx.169)

    빚은없고 저축은 약간 있어요

  • 38. ㅁㅁㅁ
    '24.12.27 1:35 PM (211.192.xxx.145)

    빚은 없는데 1, 2년 후 전세금 빼 줄 게 있어서 빚이라고 생각하며 모으는 중이에요.
    이자 없는 거라 다행이지요.

  • 39. 이게참
    '24.12.27 1:38 PM (58.78.xxx.250)

    빚은 없는데 남편 자리가 무사하길 바랍니다..
    요즘 기업들 명퇴한다던데 제발 아이들 대학졸업까지 잘 벼텨주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 40. 시간되면
    '24.12.27 1:41 PM (112.150.xxx.63)

    https://youtu.be/UTd2uplMn40?si=vpsXx5ARn7EYN2qN

    kbs유투브 kg금융 연구원인데 이분 볼만해요

  • 41. ...
    '24.12.27 1:47 PM (221.149.xxx.23)

    빚 없고 저축만 들고 투자하려고 기다립니다. 위기이자 기회. 현금 있으신 분들은 기회를 놓치시면 안 되요. 한국이 그렇게 만만하게 무너질 나라가 아니에요. 아무리 난리통이어도 정신 차립니다.

  • 42. ..........
    '24.12.27 1:47 PM (14.50.xxx.77)

    마이너스 통장에 천만원 있어요~

  • 43. 이제
    '24.12.27 1:48 PM (223.39.xxx.157)

    대출 많으신 분들
    빚 많은 분들은 어쩔 방도가 없습니다

  • 44. 평생
    '24.12.27 1:51 PM (39.7.xxx.128) - 삭제된댓글

    신조가 빚없이 살자라서 빚 없어요.
    걱정이 많고 소심해서 빚 있으면 맘이 안 편해서요.ㅠ
    갭투자할 때도 전세 안 빠져도 내가 가진 걸로 전세금돌려줄 수 있는 저렴하고 초기 비용적은 곳만 했네요. 그래서 큰 돈은 못 벌었고요..
    나이 드니 소심해져서 더욱 그럴 것 같아요.
    부부 둘 다 안정?지향형이에요.

  • 45. ..
    '24.12.27 1:51 PM (112.171.xxx.42)

    빚 없다는 댓글만~~ㅋㅋㅋ

  • 46. ...
    '24.12.27 2:01 PM (211.36.xxx.222)

    대출 15억 있어요
    이자만 몇 백씩 내요

  • 47. ..
    '24.12.27 2:05 PM (118.235.xxx.59)

    윗분 15억… ㅠㅠ

    주담대 1.5정도 남았어요 아파트값도 뭐 그닥 좋지 않아요 ㅠ 이율이 낮아서 그냥저냥 버틸수 있어요

  • 48.
    '24.12.27 2:10 PM (112.186.xxx.86)

    4억이요.
    은행 가산금리 좀 내렸으면...

  • 49. ...
    '24.12.27 2:23 PM (124.50.xxx.169)

    집담보 4천5백 남았어요 ㅠ 내년엔 그거갚자

  • 50. 내아들
    '24.12.27 2:24 PM (1.237.xxx.119)

    자영업이 어려워서 자꾸 대출해주다 보니
    이자도 내가 갚는데 더 무리한 요구를 합니다.
    해주어도 마음 아프고 못해주어도 마음이 아픕니다.
    나는 절약하고 최소한의 비용으로 살 수 있는데요
    아들 보고는 안 해주고 싶어도 손주들이 또 걸리네요
    앞이 안보이고 캄캄합니다.
    이 상황이 얼마나 오래 갈지 숨이 막이고 힘들어요

  • 51.
    '24.12.27 3:12 PM (39.7.xxx.65)

    수입있고 대출있음 힘들어도 문제가 없죠.
    갑자기 실직하고 직장도 안잡혀 수입끊긴 대출자가 힘든겁니다.

  • 52. 헉ㅠ
    '24.12.27 4:03 PM (211.234.xxx.190)

    위의 내아들님ㅜㅜ
    걱정스러워 댓글답니다
    아무리 아들이 안쓰러워도 절대 더이상 대출해주시면 안됩니다ㅠ

    시어머님 저렇게 둘째아들한테 퍼주다가 전재산 다 날리고
    저희집 들어와 십년 사셨어요
    덕분에 남편과는 사이 최악됐구요ㅠ
    돌아가실때까지 의료비 사업하는 제가 댔습니다 저는 무슨죄ㅠㅠ.
    주변에 내아들님같은 분 엄청 많으세요
    다들 끝이 아주 안좋아요
    아는분은 아파트.현금 대출로 다 날리고 아들내외는 이민
    노부부는 역앞 노숙자 되셨어요ㅠ

    정신 바짝 차리시고
    독한 맘 먹으세요ㅜ

  • 53.
    '24.12.27 6:03 PM (119.192.xxx.50)

    돈도없고 빚도없어요
    그래서 지방 작은 집에서 살지만
    맘 편합니다

  • 54.
    '24.12.27 9:32 PM (223.38.xxx.251)

    지금까지의 댓글 종합해보면 저희가정이 세 번째로 많은 집인 것 같네요

  • 55.
    '24.12.27 10:47 PM (123.25.xxx.180)

    빚없고 집없고 차없고
    현금7억예금있어요
    돈이 휴지조각되는거같아 두렵네요 ㅜ

  • 56. 다들
    '24.12.27 11:33 PM (58.232.xxx.112)

    없으시네요
    저희 2 억 있어요 ㅠ

  • 57. ㅡㅡ
    '24.12.27 11:58 PM (121.188.xxx.222)

    다들 부럽
    제가 4 억
    남편 마이너스 2억

    큰일입니다

  • 58. 올5월에
    '24.12.28 12:42 AM (222.232.xxx.109)

    주담대 다 갚았어요.
    돈 생길때마다 갚았어요.

  • 59. ...
    '24.12.28 1:57 AM (118.235.xxx.114)

    주담대 1억 가까이 남긴했는데 그만큼 현금은 가지고 있긴해요

  • 60. 내가 아무리
    '24.12.28 2:13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열심히 번들
    매일매일 국가부채가 늘고 달라가 비싸져 매일 빚이 쌓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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