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은 시어머니가 해서주세요
김치 많이먹는 집이라
김장해서 갖고와도 아껴먹거든요 ㅎㅎ
매년 친정엄마가 김치 맛좀보자
좀 가져와라 그러네요
아니 도대체 김장은 왜 갖고오라고 그러는걸까요?
작년엔 한통 드렸거든요
마치 안가져오는 제가 쪼잔한것처럼 그러는데
김장하면 맛보라고 친정에 가져다드려야 되는건가요?
이번에 깍두기를 많이했는데
얼릉 먹어야 된다면서 동생네도 좀 주라고..
이게 맞는건가요?
김장은 시어머니가 해서주세요
김치 많이먹는 집이라
김장해서 갖고와도 아껴먹거든요 ㅎㅎ
매년 친정엄마가 김치 맛좀보자
좀 가져와라 그러네요
아니 도대체 김장은 왜 갖고오라고 그러는걸까요?
작년엔 한통 드렸거든요
마치 안가져오는 제가 쪼잔한것처럼 그러는데
김장하면 맛보라고 친정에 가져다드려야 되는건가요?
이번에 깍두기를 많이했는데
얼릉 먹어야 된다면서 동생네도 좀 주라고..
이게 맞는건가요?
남들은 친정에서 해주는구만~~
님 친정에 호구인가요
큰딸을 호구로 생각하는 거네요
하라는 대로 하면 호구 인증인 거고
그러거나 말거나 마이 웨이
신경 안 쓰면 승자
입장 바꿔 생각하면 답 나오죠. 친정 엄마가 김장하는 거 받아오는 데 시모가 시가 형제 누구도 주고 나도 주라면?
딱 자르세요.
내내 주면서 불편한 마음 갖지 말고
한번 딱 잘라 거절하고 매년 편히 사세요.
엄마. 이거 oo아범 먹이라고 추운날 시어머니가 고생해서 담아주시는거야.
oo아범도 아까워서 못먹는 김치를 왜 나눠달래.
엄마가 해주지는 못할망정.
엄마 김치는 내가 사서 보낼께
이상한거 맞는거죠?
친정아빠까지 거들어서
제가 짜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매해 김장때마다 그러네요 짜증나게진짜
깍두기 2개월넘어도
김냉있어서 너무 맛있게 먹고있어요
빨리먹어야된다고
동생주라니~~~~!!!!
차별받고 계시네요
깍두기 빨리 먹든 알어서 한다고 걱정 마시라고 하고
나도 남들처럼 친정엄마 김치 좀 먹어 보자고
엄마가 해서 달라고 하세요
할 말은 하고 사셔야 엄마도 알죠
아무리 자식이지만 결혼한딸이 시댁에서 얻어먹는
김장을 저리 당당하게 갖다달라니ᆢ
평소 어떤 엄마인지 알것 같아요
에효~ 대놓고 나좀 나눠달라는 사람 참 밉거든요
친정엄마라고 예외는 아니죠
세상에는 참 희한한 친정엄마들도 많아요
잘은 모르겠지만
김장뿐만 아니라 다른 쪽에서도 평소 친정엄마가 매사 저런식이지
않나요
시어머니 김장이 맛잇나봐요
친정부모님이 맛있어 하시더라 얘기하면
시어머니 기분 좋으실꺼에요 ㅎ
저희 시어머니나 엄마는
먼저 챙기세요
맛있다하면 시어머니,울엄마 너무 기분 좋아하심...
엄마가 힘들어서 김치 조금만 나눠달라 하시면 이해는 가는데
동생도 나눠줘라 하는건 열받네요 큰딸한테 왜 동생것까지 인심을 강제로?
시어머니 김장이 맛잇나봐요
친정부모님이 맛있어 하시더라 얘기하면
시어머니 기분 좋으실꺼에요 ㅎ
저희 시어머니나 엄마는
먼저 챙기세요
맛있게 드셨다 전해드리면 시어머니,울엄마 너무 기분 좋아하심...
이상한게 아니라 염치가 많이 없으신데요.
제 어머니는 제가 시댁에서 김치 받아 먹는데 퇴원후 몇주 우리집에 계시는 동안 시어머니 김치 드시는 것도 미안해 하시던데요.
시어머니께 김치 받아서 본인에게 상납하라, 동생도 줘라 이걸 돌려 말하시는 것 같아요.
함 맛 보시라고 한포기만 가져가 줘 보세요. 뭐라 하시나!
친정은 김장 하시나요?
친정은 동생때문에 김장 조금해요
동생은 시댁에서 전혀 안해주시거든요
동생은 김장값 안드리는거 같은데
시댁에서 김장을못해준해가 있어서
친정에서 했는데 저한테는 고추가루비용 오십받더라구요 ㅋㅋ
우와 차별 쩌네요
오십이요?
아니 친정어머니 그러는걸 알면서 왜깍뚜기를 많이 했다느니 하는 말을 뭐하러 하세요?
달라고 하면 우리도 아껴먹어요,사드세요 하면 됩니다.
한포기만 드리세요 그야말로 맛만보시게
그리고 일절 말을 마세요 깍두기를 많이 했다어쩐다
아에 알지 못하도록요
친정엄마라고 시시에콜콜에 다 얘기하니까
깍두기가 많은지 적은지 다 알잖아요
내 입단속 먼저~~~
알수밖에 없는 이유가
시어머니 동생이랑 저희엄마가 친구에요 ㅋㅋㅋㅋㅋㅋ
김장할때 이모님이 오시구요
하..
원글님도 아껴먹는다는데 왜 그러죠?
엄마 우리도 없어서 못먹어 하고 딱 끊으세요.
하여튼 빈대 붙는 사람들은 염치라는걸 모르고
상대방이 너무하다는 식으로 얘기한다니까요 징글징글
친정엄마 김치 필요하시면 사다드린다고 하세요. 시어머니가 해준 김장을 갖고오라니, 좀 염치가 없으시네요. 아니면 와서 드시라고 하세요.
이유를 궁금해하지 마세요
우리도 아껴 먹어요 어머님이 x서방 입맛 없다고 깍두기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이런 시어머니가 어디 있겠어요
무한반복하세요
시시골사는 시부모가 농사지어 김장주면
딸네 김장만으로 사는 친정집들도 있다던데
친정부모와 사연이야 있겠지만..
한통해드리면 안되나요?
엄마... 생각하면 알수없는 짠... 함이 밀려와서 뭐든드리고싶어지던데요 ㅠㅠ
저는 항상 김장하면 시엄니 2통 이혼해서 혼자사시는 시아주버님 2통.친정은 며느리가 해서 드리지만 드셔보라고 1통드려요.
우리먹을것도 부족해서 아껴먹느라 못드려요 그러세요
친정 엄마가 너무 염치가 없네요
남들은 딸네 김치도 담가주시기도 하는데
딸 시어머니가 담가주신 김치를 가져오라니...
친정 엄마가 너무 염치가 없네요
반대 입장이었으면 여기 악플 댓글들 난리였을걸요
아니 딸이 한 거면 몰라도 시어머니가 담아 주신 걸 달래요?
친정엄마 김치 한 통 사드려요
깍뚜기를 많이한건 또 어찌 다 안대요? 시시콜콜 얘기하지도 말고 주지도 마세요 님이 잘안먹음 또 모를까 님ㄴ도 아껴먹는데 무슨소리에요 김치 많이 담으시라고 하던가요
정신차리세요 어지간 하면 들어드리지 싶었는데 고추가루 값50만원요? 고추가루 값 5만원 아니구요?
진짜 50이라면 그냥 선을 정하고 마음 정리하세요
고추가루 값 50만원? 김장 백포기해서 딸에게 전체 김장비용 뜯어내나요? 어이가 없어서..과장된 거죠? 1년 내내 먹을 고추가루 주면서 50내라고 한 거죠? 그래도 많아요 많아도 너무 많죠
김장해 주는 시어머니도 있는데 동생네는 김장해 주면서 뭐하는 ..입장 제대로 정하셔야겠네요 기막혀..
딸한테 김치값으로 50만원을 받으신다고요?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