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되고 사람 사귀니 초반만 잘 보이려 하고
조금 지나면 시기질투로 기싸움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네요
예를 들어 전화 안 받으면
무슨 일 있는 거 아니냐며 진심어린 걱정 아닌 통화하고싶은데 답답한 걸 제가 안정되지 못한 것 처럼 위태위태한 설정을 깔구요
내가 이런 일 있었다 하면 나는 그 상황에서 좋은 사람만 만났는데 이런 식으로 말해요
시간 아까워서 전화 못 받겠고 친구 존재의 필요를 전혀 못 느껴요
40대 되고 사람 사귀니 초반만 잘 보이려 하고
조금 지나면 시기질투로 기싸움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네요
예를 들어 전화 안 받으면
무슨 일 있는 거 아니냐며 진심어린 걱정 아닌 통화하고싶은데 답답한 걸 제가 안정되지 못한 것 처럼 위태위태한 설정을 깔구요
내가 이런 일 있었다 하면 나는 그 상황에서 좋은 사람만 만났는데 이런 식으로 말해요
시간 아까워서 전화 못 받겠고 친구 존재의 필요를 전혀 못 느껴요
친구도 알수록 별로라 정리하게 되는 경우도 많은데요, 뭘~
저도 주변에 그런 사람들 있는데 연락 안하게 되던데요.. 정말 사람이 점점 없어져요…오랜 친구도 지맘대로 막 대하는 경우도 있고
맞아요
상대를 경쟁심리로 대하며 교류는 하고싶어하고
길게 주절주절 대화를 필요로 하면서 당사자인 저는 전화 끊으면 머리를 식혀야 할 정도에요
전 그렇지 않은 사람이니 당하는 입장이 되구요
댓글 읽으니 유지 불가능이 맞네요
공감 감사합니다
스스로와 지금 처럼 친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그 본인이 위태위태한 상황일 거예요.
자신의 피폐함을 남에게 씌우면서 위언삼는 중일테고요
반복되면 저는 개인적으로는 연락도 안하고 안보게돼요
그 본인이 위태위태한 상황일 거예요.
자신의 피폐함을 남에게 씌우면서 위안삼는 중일테고요
반복되면 저는 개인적으로는 연락도 안하고 안보게돼요
ㄴ글처럼 본인이 스트레스가 심한 상황때문에 상대한테 시기질투를 하는걸 거예요
이럴땐 당분간 거리두면서 지켜보는게 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