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 끊으면 정신 차리던가요?

에휴 조회수 : 2,668
작성일 : 2024-12-27 08:49:33

큰애 학원 책 답지를 구해다 폰으로 사진찍어두고 그걸 베끼는 모습을 어제 발견했네요.

너무 충격받아서.... 애한테는 학원 다 끊었다고 얘기하고..

(학원에는 일주일 쉰다 얘기하고 

일주일 안갔는데 정신못차리면 진짜 끊을수도 있구요)

 

끊었다고 하고 학원 다 빼고 몇일 지켜볼까 하는데....

학원 몇일 못가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부질없는 짓일까요?

 

학원 끊어보신 집들 아이들 정신 차리던 가요?

IP : 211.186.xxx.7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7 8:50 AM (121.143.xxx.61)

    아니요
    물 만난 고기됩니다

  • 2. ..
    '24.12.27 8:51 AM (117.111.xxx.247) - 삭제된댓글

    정신 차리는 일은 잘 없어요ㅠㅠ

  • 3. 하하
    '24.12.27 8:52 AM (110.70.xxx.230)

    100% 그때부터 막나갑니다.

  • 4. 이뻐
    '24.12.27 8:52 AM (211.251.xxx.199)

    애마다 틀려요
    각성하는 아이도 있고
    옳다구나 엄마가 준 기회다 핑계대고
    공부랑 손 놓는 아이도 있고
    근데.더 중요한건
    자의가 아니면 아무리 학원 다녀도
    투자대비 결과가 안 좋아요
    진짜 여유 있는 집이라 그깟 학원비라면 모를까 그거 아니라면 적당히 인강시키고
    차라리 그 돈모아서 나중에 믈려주세요

  • 5. ..
    '24.12.27 8:52 AM (121.125.xxx.140)

    학원은 안보내야하구요. 애들은 뭐 정신 차리는 일은 잘 없어요 ㅜㅜ

  • 6. 솔직히
    '24.12.27 8:53 AM (211.186.xxx.7)

    돈이 아깝네요.ㅡ 이지경으로 다니는게..

  • 7. ,,,,,,,,,,
    '24.12.27 8:53 AM (218.147.xxx.4)

    아니요 이런글 적으시는거 보니까 아직 어린거 같은데
    그런일은 엄마들의 희망사항일뿐
    거의 없다고 봐야죠 한 0.0001 퍼센트 확률로 정신 차리는 아이들이 있을까 말까

  • 8. 그러면
    '24.12.27 8:53 AM (1.227.xxx.55)

    과외를 해보시면 어떄요

  • 9. 놉.
    '24.12.27 8:54 AM (211.186.xxx.7)

    학원비가 아까운데 과와비는 더 아깝죠 ..

  • 10. 아뇨
    '24.12.27 8:55 AM (118.235.xxx.45)

    나중에 따라가기 더 힘들어요.
    억지로 학원이라도 다녀야 정신차렸을때
    기본 발판이라도 되더라구요.
    소위 학원 전기세 내주는 친구들.
    어쩔수없이 보내죠.
    울아이는 고3때 정신차리고 재수해서 대학 잘갔어요.
    그나마 학원이라도 다녀서 유지됐다고 생각해요ㅠ

  • 11. ..
    '24.12.27 8:55 AM (122.40.xxx.4)

    아이가 몇살인지 모르겠는데..학원 숙제할때 엄마가 아이옆에 같이 있는건 어때요.

  • 12. ㅠㅜ
    '24.12.27 8:56 AM (117.111.xxx.21) - 삭제된댓글

    공부 안해도 계속 학원에 보내는 목적 중 하나는
    돈으로 몇 시간이라도 부모의 평화를 사고
    아이가 다른 더 안 좋은 일을 할 기회를 막는 거예요.

  • 13. 글쎄요
    '24.12.27 8:57 AM (118.235.xxx.36)

    애마다 다르죠. 첨엔 좀 충격 받지만 공부싫어하는 애들은 이참에 놀자하고 그냥 주저앉아요

  • 14. 안돼요
    '24.12.27 8:57 AM (211.186.xxx.7)

    둘째 공부 봐주는걸 제가 하는데.. 둘이 같이 있으면 하루종일 싸워서 첫째 공부를 봐줄수가 없어요

  • 15. 끊는 순간
    '24.12.27 9:00 AM (115.23.xxx.134)

    더 나락 갑니다.
    살판 나거든요

  • 16. ..........
    '24.12.27 9:02 AM (121.143.xxx.61) - 삭제된댓글

    그나마 학원, 과외로 붙잡아 놓으니 0할거 1이라도 하는거예요
    학원 끊으면
    그냥 더 앞으로 공부하지 말고 놀아라. 라는 얘기밖에 안돼서 놀자판됩니다
    1할것도 안함

  • 17. ......
    '24.12.27 9:02 AM (221.165.xxx.251)

    학원 끊으면 더 좋아하죠. 쉬었다 다시 다니면 전보다 훨씬 힘들어하구요. 지금도 쉬면서 너무 좋을걸요.

  • 18. 오판
    '24.12.27 9:02 AM (211.234.xxx.245)

    끊는 순간
    더 나락 갑니다.
    살판 나거든요 22222

    실력이 더 떨어지면 학원에서도 안 받어줍니다

  • 19. ..........
    '24.12.27 9:02 AM (121.143.xxx.61)

    그나마 학원, 과외로 붙잡아 놓으니 0할거 1이라도 하는거예요
    학원 끊으면
    너 그냥 앞으로 공부하지 말고 놀아라. 라는 얘기밖에 안돼서 놀자판됩니다
    1할것도 안함

  • 20.
    '24.12.27 9:04 AM (218.237.xxx.36)

    에이설마요.
    공부 안하는 애들은 더 신나합니다.
    자기주도가 안되는데 학원 안다니면 아예 안하죠.
    문제는 학원도 아무 생각 없이 다니기 때문에 돈만 버린다는거죠.
    제대로된 과외 선생님 붙여서 제대로 잡아주시든지 하는게 오히려 돈값하는거고 그냥 학원만 보낼거면 계속 싸우다 끝날거라는 것만 알아두세요

  • 21. ..
    '24.12.27 9:06 AM (180.69.xxx.29) - 삭제된댓글

    딸인지 아들인지 몰라도 끊으면 시간이 남아도니 pc방가거나 놀러다니거나 시간을 돈으로 떼워야 놀수있으니 사먹고 다니고 결국 학원비가 그런돈으로 다나가서 딱히 차이도 없어요

  • 22. . . . .
    '24.12.27 9:07 AM (175.193.xxx.138)

    엄마들 얘기해보면 초3-4즈음 한번씩 겪는 일인듯 해요.
    수학 답안지 베끼기. 다들 경험하고 넘어갑니다.
    왜 그런지 물어보고, 너무 어려우면 레벨 낮은 반으로, 숙제양이 너무 많아 숙제하기 힘들어서 그런거면 숙제 줄여달라고 상담하세요. 학원 끊으면 반성하기보다는 대부분 공부에 손놓고, 집에서 게임만하는 아이를 보게 될겁니다.
    방학인데, 학원 안보내고 어찌 지내시려구요 ㅡㅡ

  • 23. 아니
    '24.12.27 9:07 AM (211.186.xxx.7)

    돈이 없는데 pc 방을 어떻게 가나요. 폰도 압수했어요. 뭐 사먹을 돈도 한푼도 안주려구요

  • 24. . .. .
    '24.12.27 9:08 AM (59.29.xxx.152)

    중2까지 학원안보내서 장판깔아주던 아이였는데 심각하게 학원다녀야겠다고 본인이말하고 성적쭈욱 올랐어요 본인한테 진지하게 물어보세요 학원계속 다녀도 자신이 열심히 하지 않으면 돈 그냥 버리는거에요

  • 25. 아니
    '24.12.27 9:09 AM (211.186.xxx.7)

    컴도 락 걸어놔서 못해요

  • 26. ..
    '24.12.27 9:10 AM (180.69.xxx.29) - 삭제된댓글

    둘째 공부봐줄수록 같이 손이 갈수없으니 큰애는 더 학원 뺑뺑이 돌아야죠 대부분 그렇게 키울수밖에 없고요

  • 27. ㅡㅡ
    '24.12.27 9:10 AM (114.204.xxx.203)

    한번씩 그런 경험 있을걸요
    너무 싫었구나 하고
    저는 그냥 한동안 쉬게 뒀다가
    학원갈래 엄마랑 할래 해서 저랑 했어요
    다행이 공부 욕심이 조금 있는애라 3년 그러다
    고등과정은 다시 보냈고요
    기빙만 들고 학원 다닐때보다 성적이 나았어요
    수학능력이 보통이라 문과 2ㅡ3등급에 만족했고요
    차라리 한동안 집에서 개념서랑 교과서 반복풀리세요
    지난 학년꺼 복습도 시키고요

  • 28. ㅇㅇ
    '24.12.27 9:10 AM (83.118.xxx.162)

    학원 다니는게 자기가 원해서 가는것도 아니고, 그 돈이 왜 아까와야 하는지도 이해 못하죠.
    이런식으로 학원 끊으면 아이는.엄마가 나를 포기하는구나, 나는 나쁜 아이인가? 하는 생각으로 상처를 받으면서도, 애는 애니까 신나기도 해요. 엄마가 포기한거니까 더 열심히 놀아서 엄마를 상처주겠어 하죠..왜냐면 내가 공부하고 학원 다니는게 다 엄마 좋자고 하는 일이라서요.

    애가 몇살인지 모르겠지만,.애 공부 하라 마라 그걸로 큰소리.안나는 집 드물겠지만, 아이 공부는 온전히 아이 인생을 위한거지 엄마를 위한게 아니란 것을 아이가 깨달아야 해요.
    말로 말고 머리로 온전히요.
    그걸 받아들이지 않는한 개선은 없음.

  • 29. 혹시
    '24.12.27 9:11 AM (124.63.xxx.159)

    몇학년인가요?애들 한번씩 그럴때가 있어요 ㅜㅜ
    너무 큰일날거 처럼 생각하지는 마시고 학원은 다 끊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 30. ㅠㅠ
    '24.12.27 9:13 AM (1.255.xxx.98)

    몇학년이죠?

    범생이 저도 어쩔땐 답지보고 숙제한적 있어요

    요즘 학원 기본 두개에 숙제 엄청 많잖아요..
    첫번으로 걸렸는데 너무 엄하신것 같아요.

    숙제 너무 많거나 어렵거나 할 시간이 없거나
    그랬을거에요..

  • 31. 아이
    '24.12.27 9:13 AM (211.186.xxx.7)

    중1이에요.

  • 32. 경험자
    '24.12.27 9:14 AM (211.235.xxx.74)

    학원 만년 다녀봤자효과 없고 1:1 전문과외샘 붙이세요.

  • 33. ...
    '24.12.27 9:18 AM (210.179.xxx.31)

    애들마다 달라요. 제가 숙제 전혀 안하고 답지 베끼는 아이 키웠어요. 학원 끊어도 타격 하나도 없었구요. 본인이 정신 차리기 전에는 답이 없어요.
    원글님이 아이 공부시킬 자신도 없고, 아이 공부를 포기할 수도 없다면, 수업이라도 들으라고 그냥 학원 보내세요. 아이가 정신차릴 때까지 기다려줄 수 있는 분이라면 아이가 원할 때 보내시구요.

  • 34. .....
    '24.12.27 9:22 AM (211.234.xxx.43)

    학원 끊고 그냥 냅두면 백퍼 놀고요..
    저는 과외 붙였어요.
    그랬더니 진도를 너무 세월아 네월아 나가요..
    학원은 진도를 막 빼는 게 단점인데
    과외는 애가 숙제 안 해오면 안 해온 부분부터 다시 진도를 나가니 진도가 정말 느려져요.
    어차피 학원에서도 지각하고 숙제 안 해온다고 쫒겨난 애라
    그냥 과외에 맡겨놨더니
    여기가 학군지라 애 친구들이 죄다 미친 듯이 진도 빼니..
    본인도 불안했는지
    아니면 제가 방학때 월화수목금 수학 과외 넣는다고 했더니 무서웠는지
    6개월만에 학원 가겠다고 해서
    과외샘한테 레벨 테스트 준비해달라고 해서 학원으로 돌아갔네요.
    학원 돌아가서도 여전히 난리라..
    판서수업 포기하고 개별진도 수업 가서
    자기 속도에 맞춰 합니다..
    제 눈에는 안 차지만 ㅠ

  • 35. 베끼기라도
    '24.12.27 9:22 AM (212.102.xxx.39)

    한다는건 뭐라도 하는거죠. 베끼면서 다는 아니어도 습득 합니다.

  • 36. 그냥
    '24.12.27 9:32 AM (211.211.xxx.168)

    학원샘에게 말해서 주의주게 하면 어떤지?
    그게 현실적으로 더 효과 있습니다.

    학원샘이 혼내도 우습게 알면 솔찍히 공부는 포기해야 하지요.

  • 37.
    '24.12.27 9:36 AM (39.7.xxx.34)

    중1이면 우리나라 남자애들 대부분 정신차릴 시기가 아직 아니에요
    참고로 저는 예비고2 엄마인데 저희 아들도 시험때만 반짝 정신차리고 그외 기간에는 놀기만 합니다. 그래도 이번 방학엔 지가 스스로 앞날이 걱정되는지 윈터스쿨 (아침 8시부터 밤10시까지 폰압수하는 곳) 가겠다고 해서 등록해줬어요

    차라리 게임이라도 하면 페이커처럼 될까 하는 희망이라도 가져볼텐데 저희애는 게임도 싫어하고 외출도 싫어하고 집에서 유튜브나 숏츠 보면서 낄낄거리며 시간낭비하는ㅠㅠ

    원글님 아들이 머리가 좀 있는 아이라면 겨울방학 두달 실컷 놀도록 학원 전부 관두고 둘째랑 같이 여행이나 다니세요. 남편이 못가면 원글님이랑 세명이서라도 가세요.
    컴퓨터도 못하게 하고 폰도 압수하면 걔는 뭔 재미로 살으란거에요? 여행 가서 이런저런 경험도 시켜주고 맛난것도 먹고 액티비티도 하고 (케이블카, 집라인, 바이크, 오리배, 등등) 등산도 하고, 앞으로 고등학교 진학해서 공부에 정진할 수 있는 체력이라도 기르세요
    머리좋으면 공부 두어달 쉰다고 못따라가지 않아요.

    머리가 안좋은 아이라면 공부 말고 다른길 찾아주세오

  • 38. ..
    '24.12.27 9:39 AM (211.234.xxx.160)

    저도 중1아이 노는거 엄청 좋아하고 자기주도학습안되어있고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사춘기오고 손을 놨네요.
    그 고민인데 자기주도학습이 안되어있고 기말고사에 학원안다녔으면 그 점수라도 안나왔겠나 싶고 이렇게 무기력하게 안할거면 그만두라고 해도 다닌다고 고집인데 고민이네요.

  • 39. ...
    '24.12.27 9:49 AM (222.108.xxx.47)

    절대 아뇨 더 신나게 놀더라구요

  • 40. 자몽티
    '24.12.27 9:58 AM (118.176.xxx.95)

    과외식 애들한테 맞춰주는 학원 보내세요 아님 진짜 과외

  • 41.
    '24.12.27 9:59 AM (110.70.xxx.230) - 삭제된댓글

    애가 불성실하고 안해서 자면서 들어도 가라고 했어요.
    그 시간에 나쁜 애나 안 사귀면 다행이니
    숨을 쉬어도 공부하는 애들 사이에서 쉬라고
    갑자기 고2부터 정신들어 서울 중상위권대 다닙니다.
    공부가 한번 놓치면 다시 하기가 몇 배로 힘들어요.

  • 42.
    '24.12.27 10:01 AM (110.70.xxx.230)

    애가 불성실하고 안해서 자면서 들어도 가라고 했어요.
    그 시간에 나쁜 애나 안 사귀면 다행이니
    숨을 쉬어도 공부하는 애들 사이에서 쉬라고
    갑자기 고2부터 정신들어 서울 중상위권대 다닙니다.
    공부가 한번 놓치면 다시 하기가 몇 배로 힘들어요..
    학원 안가고 노는 애들 무리짓고 안만난다고 해도
    쟤는 프리하다면서 계속 게임하게 되고 이성친구 소개해주고
    시간 남으면 뭐하겠어요?

  • 43. 그학원
    '24.12.27 10:07 AM (1.235.xxx.154)

    수학일텐데
    숙제량이 너무많은지보세요
    아이들도 힘들지않겠어요
    매일어떻게 공부만하고 사나요

  • 44.
    '24.12.27 10:14 AM (211.186.xxx.7)

    영어에요

  • 45. 몰래
    '24.12.27 10:17 AM (110.70.xxx.230)

    돈없으면 알바도 해요.

  • 46. 그냥
    '24.12.27 10:19 AM (172.225.xxx.196)

    그냥 영어를 놓겠죠 학원 끊는다고 정신 차릴 애들이면 애초에 그런 짓을 하질 않아요

  • 47. ....
    '24.12.27 11:47 AM (118.235.xxx.222)

    둘째 중1때 학원 그만 다니고 싶다고 하도 소원해서 끊고 중간고사 보더니 자기는 학원이라도 가야 중간이라도 할꺼 같다고 두손들고 나옴.
    일주일 어림없어요. 다음 셤까지 끊고 성적보고 이야기해보셔요.
    나중에 진도는 따라가기 힘들면 과외로 끌어올려도 됩니다.

  • 48. 아오
    '24.12.27 11:55 AM (110.70.xxx.230)

    ㄴ그런 애도 있고 성적 흘러도 더 놀거라고 우기다가 다시 학원 보내는데 3년 걸린 애도 있어요. ㅠㅠ 과거로 돌아간다면 놀고 싶은 애한테 판깔아주지는 않을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8539 개들을 이동시키는 알바.. 16 ㅇㅇ 2024/12/28 2,331
1668538 이시국에 이런 질문 죄송 4 겨울나라 2024/12/28 574
1668537 벌써 이재명안티글 덮는거보니 대통령 이재명 된다 생각하나봄 18 .. 2024/12/28 1,303
1668536 저도 '아무도없는숲속에서' 봤네요 1 ..... 2024/12/28 1,464
1668535 국힘은 왜 내란을 동조하고 탄핵을 막는건가요? 31 근데 2024/12/28 2,851
1668534 경복궁역 몇번 출구일까요? 2 ㅇㅇ 2024/12/28 763
1668533 만원짜리 가방을 홀린듯 샀어요.. 15 지름신 2024/12/28 6,515
1668532 국힘 이해는가는데 그럴수록 더 쪽박차요 6 ㄴㅂㄷ 2024/12/28 914
1668531 제가 알ㅂ짓 하는 거 좋냐고 쓴 글 삭제됐네요??? 9 123 2024/12/28 578
1668530 감기약 집어 삼키고 안국동 갑니다 5 쌀국수n라임.. 2024/12/28 837
1668529 망나니 백수 유전자도 있는 걸까요 16 망나니 2024/12/28 2,919
1668528 이재명 글.. 44 .. 2024/12/28 2,227
1668527 조국혁신당 굿즈 6 2024/12/28 1,439
1668526 오겜 송영창은 딱 국힘이네요 3 hh 2024/12/28 1,881
1668525 비립종 제거후 듀오덤 또는 연고? 2 방법 2024/12/28 922
1668524 나라 팔아 먹고 백성에게 총 겨눈 사람을 위한 일은 하지 맙시다.. 4 착한 알바 2024/12/28 1,160
1668523 [일상] 배달음식을 아래층으로 시키는 여자 11 오매 2024/12/28 5,508
1668522 살찌면 진짜옷태가 안나는게 2 옷태 2024/12/28 2,403
1668521 총리 탄핵 표결 당시 상황 정리 및 기타 등등 6 2024/12/28 887
1668520 gtx A 오늘 탔는데 엄청 빠르네요. 13 ㅇㅇ 2024/12/28 3,285
1668519 친정오빠 결혼식 예단 9 예단 2024/12/28 3,194
1668518 한씨는 탄핵 찬성했는데 4 hggf 2024/12/28 1,744
1668517 10.27 기도를 들어 주셔서 지금 탄핵이 가능해졌습니다. 4 지금 2024/12/28 897
1668516 공수처는 빨리 저 내란수괴 윤석열을 체포해라 체포해라 2024/12/28 137
1668515 탄핵반대 집회는 또 뭔가요? 15 .. 2024/12/28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