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khan.co.kr/article/202412261501001
당췌 저 한복은 누구돈으로 만들어 나눠줄건지 환장
가지가지하네
이번엔 한복업자한테 돈퍼주기로 했나봄
유인촌부터 한복입고 돌아다니면 될듯
이것도 무당이 시켰나?
반대하면 한국전통을 알리는데
왜 반대하냐 랄랄거릴테고
국고는 빵꾸라면서
민주당이 예산안 다 거부해서 돈도 없다며
문체부는 예외인가
돈이 넘쳐나나
설마 저 한복 공무원들 개인이 준비해야 하냐?
아니면 명신이 고모가 이젠 화환집이 아니라
한복집 개업했냐?
마렵다...라는 비속어를 쓰고싶다 진짜
아름다운 한복이 무당옷으로 둔갑하는건 아닐지?
문체부 직원이 몇 명인지... 무당 수백?수천?명이 돌아다니는 효과가 나는거 아니에요?
이전에도 한복입고 출근한 날이 있었나요?
별별 의심이 다 드네요.
그럼 내란수괴는 지가 왕이라고 생각하니까 곤룡포 입나요?ㅋㅋ
우리가 낸 돈이고
중간에 해처먹을테고
정말 공산당 저리가라네요 왜 옷을 입으라마라
권고에요.
이미 문재인 정부 시절에도 자율적으로 했던 거에요.
-- https://www.ytn.co.kr/_ln/0106_202103311000219875
그래서 저걸로 종편에서
전정부 비판을 얼마나 많이 했었는데요
진짜 웃기고 있어요
국힘정권은 얼마나 ‘권고’라는 말을 이해하는지 지켜볼 일이메요
정부는 ‘현대화·융합으로 전통문화산업 생태계 조성’과 ‘전통문화를 K컬처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을 2대 목표로 정하고 공급과 수요, 매개, 기반 등 4개 분야를 나눠 총 8개의 전략 과제를 제시했다.
ㄴ 전략과제는 핵심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올린 과제예요. 해야하는겁니다
우리나라 각 부처에서 매번 발표하는 전략과제가 얼마나 많은 줄 아시나요?
대통령 추진과제도 아니고, 기재부도 아닛 핫빠리 부처 문체부 전략과제는
아무런 힘도 못 씁니다. 문체부 공무원들만 추운 날씨에 한복 입느라 고생하겠죠.
유인촌 눈치 보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