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복귀 블랙요원들이요
윤돼지도 탄핵 목전에 두고있고
국방장관이란 놈도 구속중인데
이런 놈들 명령에 따르는건
내란동조죄 아닌가요?
이들중에도 있을 또라이 때문에
걱정하는건가요?
미복귀 블랙요원들이요
윤돼지도 탄핵 목전에 두고있고
국방장관이란 놈도 구속중인데
이런 놈들 명령에 따르는건
내란동조죄 아닌가요?
이들중에도 있을 또라이 때문에
걱정하는건가요?
누구 명령 따를지
모르죠.
현역은 국방부 지시 따르겠지만
생각없는 로봇도 아니고 그럴리가
살아있는 권력일때도 우왕좌왕이었는데 안 들을거 같아요.
세상엔 상식적인 인간들만 있는 게
아니니까요.
지금 윤김 말고도 국무위원들 군 검 경 공수처 경호처 국힘지지자 전광훈 신천지..보세요
안 들어야 할텐데 모르죠. 가족 등으로 협박할 수도 있구요. 여전히 지휘체계가 살아 있고 우리는 요원들의 선의에만 기대야 하는 이 상황이 참담합니다.
김용현은 대통령은 죄없고 내가 몸통이라 씨부리는게
자기가 뒤집어 쓰고 윤돼지 살려 놓으면
자기 금방 풀어줄걸로 시나리오 맞춰 놨다는 얘기네요
만약 이런 상황에서 명령을 따르면 그자들은 사살대상감 아닐까요.
어쨌거나 내전을 행한 자들이니 발견 즉사 사살감.
암살같은 것도 있을 것 같아요.
요원이 누구인지 파악이 안되니 테러도 가능할것 같구요
김용현이 윤돼지를 기어이 사형으로 몰고 가려나요
혼자는 안죽을것 같아요
남태령보세요
윤은 죽은 권력이 아니에요
거니가 계속 전화 돌린다잖아요
설마..이런 생각은 너무 위험합니다
오비들은 어차피 현직이 아니라서 돈주는 사람 말만 듣습니다
돈주는 사람이 탄핵되던 감옥에 있던 상관 없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 말단들도 아니고 블랙은 본인들도 작전에 속아서 투입되고 이용당했다는 배신감 느끼는거 아닌 이상 만약 어느정도 저들과 사상과 신념을 같이하는 사람들로 구성되있다면 무슨짓을 할지 모르는거죠 지진희 김현주 나왔던 언더커버 드라마 생각나요 영국 원작이라해서 여기나오는 국정원 블랙 요원들 드라마적 허구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현실 반영 그대로 한거네요 이 드라마에서 블랙요원들 개개인 능력뛰어난 인간 무기들이여도 정치적 필요성에 의해 이용당하고 버려지고 그럼에도 퇴직하면 가족들 먹여살릴 걱정하는 평범한 공무원이자 가장이면서 배신하는 동료들을 서로 죽여야하고 너무 비참해요 여기서 ob들 나오고 특활비 삭감에 경기일으키는거 공수처 얘기나올때 드라마적 재미로만 봤는데 이번에 ob 특활비 공수처 다 현실로 나와서 놀랐어요
요원중에도 상식적인 사람도 있고 또라이도 있을수 있으니ㅠ
지진희 나온 언더커버 진짜 재밌어요
꼭 보시길
티빙에 있을 겁니다
살아있는 권력 거니와 일본이 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