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말에 복통때문에 응급실갓더니 자궁근종이 커서 그렇다고 해서 대학병원 산부인과에갓더니 근종이8.5센치라네요.
이것때문 복통이엇을거라는데요 . 수술할지는 2주뒤 결과나옴 결정하는데요. 근데 자궁근종이 생리때만 아픈게 아니라 이리계속 아픈가오?
확 아픈느낌보다 찬거먹은것처럼 싸하게아프고 약간당기듯아프고 낮엔모르다가 밤되면 아프네요.
자궁근종이 이리 계속아픈건가요?
제가 주말에 복통때문에 응급실갓더니 자궁근종이 커서 그렇다고 해서 대학병원 산부인과에갓더니 근종이8.5센치라네요.
이것때문 복통이엇을거라는데요 . 수술할지는 2주뒤 결과나옴 결정하는데요. 근데 자궁근종이 생리때만 아픈게 아니라 이리계속 아픈가오?
확 아픈느낌보다 찬거먹은것처럼 싸하게아프고 약간당기듯아프고 낮엔모르다가 밤되면 아프네요.
자궁근종이 이리 계속아픈건가요?
위치에 따라 다를거예요
전 10cm,1.5cm 있어 수술했는데 아픈것은 없었고
큰 것이 방광눌러 방광염증세, 작은것이 부정출혈을 일으켜 병원에 갔었어요
전 하혈해서 수술했어요.. 왈칵 쏟아지더라구요
어떤 증상이든 있으면 수술하는거 같아요
위치에따라 다른듯요. 저 재작년 14센치 거대근종 개복수술했는데..저는 통증 전혀 없었어요 다만 배가 나왔는데 좀 딱딱한게 이상했어요. 얼른 수술하세요.
위치따라 개개인이 겪는 증상이 달라요.
그리고 나는 아무 증상 없는데....라고 생각해도 나중에 수술해서 없어지고 나면 , 아...그거 없어졌네 하는 거 있어요. 그리고 근종이 크면 무게도 상당해서 허리같은 데 부담을 줘요. 저는 10센티 넘는 거였는데 평소에 통증이나 방광압박 하혈같은 거 없어서 추적관찰만 7~8년정도 했거든요. 그런데 오래 서 있거나 몸이 아주 피곤하면 아래로 꺼질 것 같은 느낌이 너무 심해져서 수술했는데, 뭐 그 증상 없어진 건 없어진거고 안색도 좋아였어요. 생리통도 당연히 없어지고요.
수술했어요.
수술하기전 2-3년정도 복통으로 진통제 박스로 놓고 먹었어요.(평소에 진통제 안먹는 스타일. 너무아프니 어쩔수 없이 먹음)
근종이라고는 생각도 못하고 대장쪽 문제인줄알고 사진도 찍어보고 무슨 주사도 맞아보고 .. 결국 복부CT (그것도 대장쪽 자세히보려고) 결과보다 산부인과 가보라고해서 알았어요.
크기보다는 위치의 문제라고 했고 1초의 망설임없이 수술하겠다고 했어요(그 통증.. 지금생각해도 무서워요)
수술하고 거짓말처럼 통증이 없어져서 너무 좋았네요.
전 생리 상관없이 그냥 계~~~속 아팠어요.. ㅠㅠ
전 6센틴데 증상없고 위치 괜찮고
폐경도 몇년 안 남아서 그냥 두래요. (40대후반)
근데 저 윗분글 읽으니
피곤하고 허리아프고 지치는게
혹시 근종때문인지..
괜히 의심되네요
30대때 근종이 자궁입구를 막는 위치에 있었는데
그때는 하혈이 심해서 색전술로 없앴었어요
딱 10년후 다른 자리에 생기고
그게 방광을 눌러서 소변을 자주 보러다녔죠
그래도 다른 증상은 일절없어서 그냥 지냈어요
크기는 7정도?
미레나는 하구요
작년에 폐경되었고
누우면 배꼽옆이 좀 불룩하게 솟아서 만져질정도였는데
지금은 아주 살짝만 만져져요
표는 안나는데 손으로는 느껴지는정도
사이즈가 줄긴 줄었더라구요
배아프거나 허리아프거나 피곤하거나
그런증상 전혀없어요
간혹 60넘어 속을 썩일수도 있다고는 하는데
그럼 그때 수술하던가하려구요
배아프고
현재 50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