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얼굴 두껍게…지역구서 숙이지 마” 도로 친윤당 “한덕수, 헌법재판관 임명 못 해…단일대오 필요”
당 내에서도 “내란사태 심각성 전혀 못 느끼는 듯”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74853.html
권 원내대표는 지난 24일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더불어민주당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에 이어 최상목·이주호) 부총리 등에 대해 계속 탄핵을 몰아붙일 건데 개인이 아니라 나라를 위해서 단일대오’를 형성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복수의 참석자들이 전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지역주민들이 뭐라고 하면 고개 숙이지 말고 ‘죄송하다, 잘 해결하겠다’고 말하라”거나 “방송에 나가거나 기자들을 만나서도 이런 사실을 적극 설득하라”고 당부했다고 한다.
내란당이 그럼 그렇지.
현수막과 사과는 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