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산
'24.12.26 12:41 AM
(210.96.xxx.10)
국산차에 스파오키즈 입히고
돈 모으는게 훨씬 남는거죠
그 사람들은 그들의 부모가 사주는걸거에요
2. 만두
'24.12.26 12:42 AM
(220.255.xxx.83)
혹시 지역이 서울 어딘가요…
3. ㅇㅌㅌ
'24.12.26 12:43 AM
(119.66.xxx.99)
서울 아니고 유명한 신도시요
4. 부자도
'24.12.26 12:44 AM
(58.235.xxx.97)
부자도 있겠지만 대출도 많을꺼에요
제주위도 빚있어도 잘쓰고 잘입고 다니더라구요
어린이집 선생님이 어찌볼까 생각하지 말고 단벌이라도 깨끗하고
단정하게 입혀 보내시고 아이 교육 신경쓰시고 살면 되요
누가 나를 어떻게 볼까 생각하면 끝이 없어요
5. ㅇㅇㅇ
'24.12.26 12:45 AM
(119.66.xxx.99)
아예 모른척 하려니 우리애만 꾀죄죄 한가 싶고 ㅋㅋ
이사가야되나 ㅋㅋ 이런 분위기 저는 아직도 적응 안돼여 ㅋ
6. dhsh
'24.12.26 12:53 AM
(58.122.xxx.55)
스스로 입고 벗기 편한옷 깨끗하게 입히고
손톱.머리 단정하고 그러면 됩니다
7. ...
'24.12.26 12:53 AM
(222.236.xxx.238)
저도 신축 아팟 왔더니
람보르기니, 맥라렌, 롤스로이스가 주차되어있고
포르쉐 911 아주 널렸어요. 벤츠 c나 bmw는 국민차 수준이라는요.
에혀 다들 어쩜 그렇게 돈을 잘 버는지
8. 와
'24.12.26 12:53 AM
(59.17.xxx.179)
이젠 서울도 아닌데 분양가가 10억이나 하나요?
9. a a
'24.12.26 1:00 AM
(211.109.xxx.32)
초저 학원에서 일해요. (서울 학군지)
아이들 옷 브랜드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요.
공부 잘하는 아이 기특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가장 마음 가는 아이는 바르고 싹싹한 아이들이에요.
(부모님들이 모르는 아이들 모습 참 많습니다.)
10. ...
'24.12.26 1:00 AM
(119.69.xxx.167)
아파트랑 아팟 한글자 차이인데 굳이 아팟이라고 써야되나 싶네요;;
11. ……
'24.12.26 1:01 AM
(210.223.xxx.229)
돈많은가보죠
그려러니하세요
몽클은 이제 뭐 나이키처럼 보여요 -.-
12. ..
'24.12.26 1:04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저와 동생이 동수원, 동탄 신도시 신축 아파트 입주했을 때 그랬어요. 현금 부자들이 많은건지 소비 수준이 높은건지.. 입성이나 자동차에 비해 애들 사교육에는 그리 많이 쓰지 않더군요(그만큼 비싼 사교육이 잘 없는 이유도 있는 듯).
애들 키우다가 서울 학군지로 이사하니 이후 대학갈 때까지 사교육비가 제일 많이 들고, 옷차림은 소박한 편이고, 차는 주차장에 두고 지하철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더군요.
제 경험은 그랬는데, 지방이든 서울이든 그 내에서 지역에 따라 또 다르겠죠.
13. ..
'24.12.26 1:11 AM
(59.9.xxx.163)
돈있는 또 없는 사람 진짜 많더라구요
저런 집보다
사업하는 재력가들 보니 상상초월이에요
14. ..
'24.12.26 1:26 AM
(118.218.xxx.182)
대출없이 잘먹고 잘 사는거 부럽죠.
하지만 대출로 그렇게 황새네 삶을 사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네요.
은행다니는 가족이 직장만가면 하루종일 연체자와 통화를 하는데
요즘 연체율 장난 아니랍니다.
15. 아팟은
'24.12.26 1:28 AM
(119.192.xxx.50)
아파트에서 한글자 더 쓰기싫은 줄임말인가요?
16. ...
'24.12.26 1:34 AM
(121.166.xxx.26)
젊은 회사원들 많은 신도시인가요?
젊은 사람들이 코인이나 주식 잘하고
고액연봉자 많아서 잘쓰고 사는거 아닐지...
17. ㅇㅇ
'24.12.26 2:27 AM
(180.230.xxx.84)
부럽기보단 어디서 그렇게 현금이 나오는지가 궁금
18. 고액연봉자들
'24.12.26 2:37 AM
(223.38.xxx.83)
많은 신도시 아닌가요
19. www
'24.12.26 3:42 AM
(1.243.xxx.162)
저도 신도시 사는데 부자들도 있겠지만 유독 신도시가 소비가 많아요 다들 대출 이빠이 받고 외제차 뽑고 명품 도배하고 난리
그러다가 2년 살고 집 팔고 구축으로 가는 집도 많이 봤어요
부모+아이들도 다 명품입으면 부자고
부모만 명품입고 애들은 걍 입히면 짝퉁일수도 ㅎㅎㅎ
동네 엄마 한명은 매년 다낭가서 짝퉁 엄청 사오더라고요
20. 현직
'24.12.26 3:49 AM
(58.29.xxx.176)
-
삭제된댓글
어린이집에 근무합니다.
아기들 옷 전혀 보이지 않아요
그저 입히고 벗기기 좋은 옷이 제일 감사합니다.
ㅎㅎ
매일 같은 옷을 입던 다른옷을 입던
아기들은 모두 똑같이 예쁘답니다^^
21. ㅇㅇ
'24.12.26 4:09 AM
(87.144.xxx.251)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페라리에 명품으로 쫙 빼입으려면 자산 100억대 이상정도 되어야 하니 다들 부자들이 그 동네에 사나 보죠..
22. ㅇㅇ
'24.12.26 4:10 AM
(87.144.xxx.251)
자산 꼴랑 빚내서 산 아파트 한 채인데 저러고 다니는거면 정신과 가야 할듯 ㅎㅎ
23. ㅇㅇ
'24.12.26 4:19 AM
(51.158.xxx.153)
-
삭제된댓글
82에서 몽클 팔에 마크 어쩌구해서 몽클 브랜드는 알게됐는데(돈도없고 관심도 없어서 브랜드 잘 모름..;;)
안그래도 오늘 인스타에서 꼬마애도 팔에 마크 찬 패딩 입은거 보고 깜놀하던 참이었는데
이런글 올라오네요.
24. 옷과 차가
'24.12.26 5:21 AM
(14.6.xxx.135)
그리 중요한가요?애기 잘먹이고 건강하게 키우면 돼죠.제가 오십견으로 2차병원(시관할)재활센터에 매일 갔는데 제가 치료받는 물리치료실옆에 소아 재활센터가 있는데 많은 아이들이 와요.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어요. 아프지않고 건강함에 감사하고 가족들과 행복하게 사세요^^ 차는 활동상에 문제없으면 어디든 가고 즐길 수 있잖아요. 그거면 된다고봅니다.
25. 음
'24.12.26 6:05 AM
(222.239.xxx.240)
십년전에도 지방이든 수도권이든
신도시 신축아파트 단지들은 그런
분위기들이더라구요
젊은 부부들 좋은 차 몰고 비싼옷 입고
애들도 명품 도배시켜놓고
근데 상대적으로 애들 교육에는 돈좀
덜쓰고 그러더군요
울 나라 사람들 소비패턴이
유행에 민감하고 낭비가 심해요
근데 그렇게 낭비해봐야
애들 교육비에 쏟아붓는것보다는
돈이 적게 든다는게 더 웃픈일이구요
26. .....
'24.12.26 6:25 AM
(14.45.xxx.213)
외제차가 많아진건 중고차도 많아졌기 때문이래요 찐부자들이 1억 5천에 샀던 차 몇 년 타고 팔고 새 차 사는 사이클이 10년 사이 2~3바퀴 돌면서 중고차도 2~3배 많아져서 눈에 많이 보이는거래요
27. ..
'24.12.26 6:45 AM
(14.41.xxx.61)
30대들 허세가 심한것 같아요.
자동차 대부분 신차 아니고 중고에
동남아 여행가서 이고지고 오는게
짝퉁이예요.
28. ..
'24.12.26 6:46 AM
(58.29.xxx.63)
차별하는 선생님도 있고 아닌 선생님도 있고요. 보통 사람들이 그렇듯 선생님들도 그 범주에서 다르지 않아요. 그리고 주변에 보면 돈 많아도 폴로 베베드피노 입히는 사람 있던데요. 월 억대 벌지도 모를 정도의 집인데 그렇더라구요.
다른 월 5천 정도 번다는 집은 아이 꾸밈비만 월 몇 백 쓴다고 하고요. 학군지에서 영유다니면 다들 꾸며서 써야한다더라구요.
29. 신도시인줄 알았음
'24.12.26 6:54 AM
(175.223.xxx.114)
-
삭제된댓글
서울 국평 30억 조금 못되는데 사는데
페라리에 포르쉐 람보르기니 잘 없습니다.
벤츠 비엠더블유는 많아요.
저런 차 모는 사람 전문직이고요.
이웃에 포르쉐 있는 집
200억대 빌딩 있는 집이에요.
원래 신도시가 과시욕이 심합니다.
30. 신도시인줄 알았음
'24.12.26 6:56 AM
(175.223.xxx.114)
-
삭제된댓글
서울 국평 30억 조금 못되는데 사는데
페라리에 포르쉐 람보르기니 잘 없습니다.
벤츠 비엠더블유는 많아요.
벤츠 비엠더블유 모는 사람 전문직
대기업 부장급 정도는 제네시스 정도
이웃에 포르쉐 있는 집
200억대 빌딩 있는 집이에요.
원래 경기도 신도시가 주민 젊고 과시욕이 심합니다.
엄마들 어리고요.
31. 신도시인줄 알았음
'24.12.26 6:58 AM
(175.223.xxx.114)
-
삭제된댓글
서울 국평 30억 조금 못되는데 사는데
페라리에 포르쉐 람보르기니 잘 없습니다.
벤츠 비엠더블유는 많아요.
벤츠 비엠더블유 모는 사람 전문직
대기업 부장급 정도는 제네시스 정도
이웃에 포르쉐 있는 집
200억대 빌딩 있는 집이에요.
원래 경기도 신도시가 주민 젊고 과시욕이 심합니다.
엄마들 어리고요. 옛날부터 그랬어요.
한 20년 전에도 강남구 구축보다는
경기도 신축 사람들이 좋은 차 많이 타더군요.
남눈에 보이는 거에만 돈 많이 쓰고 짝퉁 잘 팔린다고
32. 보통
'24.12.26 7:10 AM
(175.223.xxx.114)
-
삭제된댓글
서울 국평 30억 조금 못되는데 사는데
페라리에 포르쉐 람보르기니 잘 없습니다.
벤츠 비엠더블유는 많아요.
벤츠 비엠더블유 모는 사람 전문직
대기업 부장급 정도는 제네시스 정도
이웃에 포르쉐 있는 집
200억대 빌딩 있는 집이에요.
원래 경기도 신도시가 주민 젊고 과시욕이 심합니다.
엄마들 어리고요. 옛날부터 그랬어요.
한 20년 전에도 강남구 구축보다는
경기도 신축 사람들이 좋은 차 많이 타더군요.
남눈에 보이는 거에만 돈 많이 쓰고 짝퉁 잘 팔린다고
억대 연봉 실수령액 월 육백만원대예요. 부부가 같이 벌어도
페이 닥터 한 사람 월급 밖에 안됩니다.
아파트 단지 제일 근처 초등학교 한반에 의사 몇 명인지 조사하면
동네 수준 나오더라고요.
33. 보통
'24.12.26 7:11 AM
(175.223.xxx.114)
서울 국평 30억 조금 못되는데 사는데
페라리에 포르쉐 람보르기니 잘 없습니다.
벤츠 비엠더블유는 많아요.
벤츠 비엠더블유 모는 사람 전문직
대기업 부장급 정도는 제네시스 정도
이웃에 포르쉐 있는 집
200억대 빌딩 있는 집이에요.
원래 경기도 신도시가 주민 젊고 과시욕이 심합니다.
엄마들 어리고요. 옛날부터 그랬어요.
한 20년 전에도 강남구 구축보다는
경기도 신축 사람들이 좋은 차 많이 타더군요.
남눈에 보이는 거에만 돈 많이 쓰고 짝퉁 잘 팔린다고
억대 연봉 실수령액 월 육백만원대예요. 부부가 같이 벌어도
페이 닥터 한 사람 월급 밖에 안됩니다.
아파트 단지 제일 근처 초등학교 고학년 한반에 의사 몇 명인지 조사하면 동네 수준 나오더라고요.
34. 음
'24.12.26 7:12 AM
(172.225.xxx.61)
제 동생이 그러고 살아요
쥐뿔도 없어서 남들이 얕잡아볼까봐
더 아둥바둥 잘사는척 하는거 같아요
대출금은 거의 못갚고 다 쓰고 사는듯
35. D d
'24.12.26 7:22 AM
(118.221.xxx.146)
동탄인가?
솔직히 서울은 좋은 차 탈 필요가없어요
대중교통 이용하고요
신도시는 주차잘돼있고 해서
차도 좋은차뽑고 옷도 여행도 좀더 소비하고 살 수 있으니까요 집값이 서울에 비해서 싸니까요
36. 보면
'24.12.26 7:29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학부모들 보면
잠실보다 광교가
목동보다 동탄이
더 화려합니다.
37. 보면
'24.12.26 7:30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학부모나 애들 보면
잠실보다 광교가
목동보다 동탄이
더 치장이 화려합니다.
부모 학력은 잠실 목동이 더 화려하고요.
38. 보면
'24.12.26 7:31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학부모나 애들 보면
잠실보다 광교가
목동보다 동탄이
더 치장이 화려합니다.
부모 학력은 잠실 목동이 더 화려하고요.
그럼에도 강남 서초에 비해서 밀리지만요.
39. 보면
'24.12.26 7:32 AM
(124.5.xxx.71)
학부모나 애들 보면
잠실보다 광교가
목동보다 동탄이
더 치장이 화려합니다.
부모 학력 직업은 잠실 목동이 더 화려하고요.
그럼에도 강남 서초에 비해서 밀리지만요.
40. 보면
'24.12.26 7:46 AM
(121.137.xxx.192)
대출을 다들 끼고있더라구요.
대출 있음 그거부터 갚고 소비하는 세대와 달라요.
물론 고액연봉이나 투자 성공으로 돈 많은 사람도 있겠지만
아뭏든 소비 패턴이 달라진듯
41. ...
'24.12.26 7:48 AM
(211.224.xxx.160)
10억 금융자산 가진 사람이 46만명이라고 합니다
부동산 말고 금융자산으로요
300억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만 명 .
부자 많아요
42. ........
'24.12.26 7:49 AM
(58.29.xxx.1)
근데 신축아파트 들어오는 사람들 로또라도 맞은 것처럼 차부터 바꾸는 경향 있는건 사실이에요. 특히 서울재개발이나 신도시요.
입주 시작된 신축아파트 가보면 새차들이 수두룩 하죠~~~~
43. ...
'24.12.26 7:53 AM
(219.254.xxx.170)
젊은 세대가 신도시 신축에서 살 정도면 본인들 재력이겠어요? 부모 지원 받은거고, 부모지원 받을 정도면 어려서부터 명품 입고 다녔겠죠..
44. 음
'24.12.26 7:53 AM
(175.223.xxx.196)
-
삭제된댓글
애들 학교 다니는데 진짜 부자가 경기도 신도시 살 확률이 낮아요.
내가 아는 개업의들 대부분 병원이 경기도 신도시인데 거의 서울 학군지 살던데요.
45. 음
'24.12.26 7:54 AM
(175.223.xxx.196)
-
삭제된댓글
애들 학교 다니는데 진짜 부자가 경기도 신도시 살 확률이 낮아요.
내가 아는 개업의들 대부분 병원이 경기도 신도시인데 거의 서울 학군지 살던데요. 대치에서 송도까지 자가용 출퇴근도 하던데요.
46. 음
'24.12.26 7:55 AM
(175.223.xxx.196)
-
삭제된댓글
애들 학교 다니는데 진짜 부자가 경기도 신도시 살 확률이 낮아요.
내가 아는 개업의들 대부분 병원이 경기도 신도시인데 거의 서울 학군지 살던데요. 대치에서 송도까지 자가용 출퇴근도 하던데요. 부잣집 아들 수원 삼성 다니던데 부모가 강남역 근처 아파트 증여하더라고요. 출퇴근 쉬우라고
47. 음
'24.12.26 8:05 AM
(175.223.xxx.196)
애들 학교 다니는데 진짜 부자가 경기도 입결 나쁜 신도시 살 확률이 낮아요. 최소 근처 일반고에서 서울대,의대 열명 이상 가는 동네 살죠.
내가 아는 개업의들 대부분 병원이 경기도 신도시인데 거의 서울 학군지 살던데요. 대치에서 송도까지 자가용 출퇴근도 하고요. 부잣집 아들 수원 삼성 다니던데 부모가 강남역 근처 아파트 증여하더라고요. 출퇴근 쉬우라고...
48. ㅇㅇ
'24.12.26 8:06 AM
(106.102.xxx.227)
-
삭제된댓글
동탄에서 300베드 넘는 병원 하는 염정아네 대치동 살고요
인천에 건물값만 200억 짜리 병원 하는 이정현네는 서래마을 살잖아요
수도권에서도 잘 나가는 전문직 오너들은요
대부분 자녀 교육 때문에 서울 강남, 서초에 거주하죠
49. ㅇㅇ
'24.12.26 8:18 AM
(106.102.xxx.227)
경기도 화성에서 300베드 넘는 병원 하는 염정아네 대치동 살고요
인천에 건물값만 200억 짜리 병원 하는 이정현네는 서래마을 살잖아요
수도권에서도 잘 나가는 전문직 오너들은요
대부분 자녀 교육 때문에 서울 강남, 서초에 거주하죠
50. ...
'24.12.26 8:30 AM
(118.235.xxx.126)
저는 아이들 성인이지만 38평 35억-40억 평균인 동네인데
여기 주인인지 전세월세인지 모르겠지만 젊은부부랑 아가들
보면 그렇게 막 삐까뻔쩍 안해요...좀 수수...전체적으로 수수...
51. 그냥
'24.12.26 9:17 AM
(110.70.xxx.143)
서울 어느 정도 사는 동네는 그 동네 사는게 이미 경제력 나타내는 거라서 겉에 목숨 안 걸어요. 다 떨어진 국산차 타면 고위공직자 가족이라고 생각하더라고요. 실제로 학부모 모임에 판사 엄마 때묻은 에코백에 실밥 보이는 낡은 코트 입고 오고요.
52. ...
'24.12.26 9:27 AM
(39.125.xxx.94)
대출도 능력이고 자산이라는 말을
오해해서 그런 거 아닐까요?
물건값은 해마다 오르니
하루라도 일찍 빚을 내서라도
사서 누리는 게 이득이다, 이런 마인드요
53. 영통
'24.12.26 10:20 AM
(211.114.xxx.32)
-
삭제된댓글
이제 집에 올인 안하죠
돈 벌 곳이 미국 주식, 비트코인 등 많고
돈 벌어도 더 비싼 집으로 가는 건 안 하는 느낌..
실속적인
54. 네네
'24.12.26 10:35 AM
(110.70.xxx.143)
-
삭제된댓글
그렇구나 돈이 너무나 많은데 한남 더 힐 안 살고 굳이
수원 동탄 평택 국평 사는구나 그렇구나
55. ...
'24.12.26 12:41 PM
(175.120.xxx.96)
환경따라 가는듯하네요
10억넘는 산축 있고 지방에 땅있고 오피스있고
미국주식 몇억있어도
지방소도시 사니까 명품 잘몰라요 ㅠㅠ
애들은 한두해만 입으니 만원이만원 저렴이 옷입히고
그나마 어른들은 계속입으니 네파 아디다스 이정도
근데 주변이 다 명품에 좋은거면 혼자 다른길도 힘들듯한데요
56. 빼빼로
'24.12.26 1:19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염정아네 병원이 화성에 300베드 병원이군요
재산이 수백억은 될듯..
57. 그게
'24.12.26 2:33 PM
(124.5.xxx.71)
-
삭제된댓글
30대 40대위주 대기업직원 많이 사는 수도권신도시 특징이에요.
58. 그게
'24.12.26 2:34 PM
(124.5.xxx.71)
30대 40대위주 대기업직원 많이 사는 수도권신도시 특징이에요.
집값 5억일 때도 분수 안 맞는 소비하더라고요.
59. …
'24.12.26 3:19 PM
(106.101.xxx.214)
저 예전에 서울 근교 경기도 대단지 아파트 살 때 보니
서울 대비 집값이 싸서 그런지
전업 비율 높고 애들은 기본 둘셋
외제차에 해외여행에 소비가 엄청나더라구요.
엄마들은 또 하나같이 왜그렇게 이쁘게 꾸미고 다니던지
유치원 픽업 나가면 살짝 비교되기도 ㅎㅎ
오히려 집값 세배인 지금 서울 대단지 아파트로 이사와선
엄마들이 너무 수수하고 수더분해서
오히려 더 시골사람 같다는 느낌이였어요.
60. 원장
'24.12.26 3:24 PM
(112.152.xxx.66)
다르건 몰라도 이거하난 확실히 답변드려요
아이는 예의 바르면 어디서든 귀엽고 예쁨받아요
61. ㅇㅇ
'24.12.26 3:25 PM
(112.154.xxx.18)
서울 도심을 지나면서 이 빌딩들은 누가 다 갖고 있나, 하나만 갖고 있어도 월 수입이 대단하겠다 하는 생각을 해요. 그런 걸 갖고 있는 부자들도 있을 거고, 허세에 가득 차 빚지고 사는 사람도 있겠죠. 전 그런 거 별로 안부러워요. 빚 없고 내집 있고, 자식농사 잘 지었고, 남에게 손벌리지 않을 현금과 수입 있는 것만으로도 어디 가서 꿀리는 마음 안들어요.
62. ...
'24.12.26 3:26 PM
(118.235.xxx.108)
진짜 부자는 외적인거로 가늠하는게 아니고 식재료 구입하는거 보시면 나옵니다
애들 옷 입히는거와 본인 옷 입는거는
직구로 국내 가격의 반토막까지로도 사고
해외여행 갔을 때 현지 가격으로 대량 사오고
당근이나 중고샵에서 사오고
차량도 그 차량 구입가를 현금으로 일시불에 샀는지
캐피탈 무이자할부로 샀는지
신차인지 중고인지
무엇보다 거주하는 집에 부모 찬스가 얼마나 들어갔는지 보면 압니다
배 아프고 불공평한 기분 들겠지만
지금 20-30대 초 나이인데 그런 생활 모습을 가진 부부들 상당수는
그들의 부모인 50-60대의 현금 지원, 부동산 지원이 많은 부분을 차지해요
당연히 안그런 부부들도 소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남편이든, 아내든 재테크를 잘하고 있어서구요
63. 젠장
'24.12.26 3:34 PM
(222.236.xxx.171)
대충 알만하네요, 주말에 선물 가져다 주려고 지방 신축에 갔는데 차에서 내리다 식겁했어요.
옆에 포르쉐가 주차하고 있는데 차주가 센쓰있게 옆구리에 충격방지재를 붙여놨는데 알았다면 절대 옆에 주차하지 않았을 겁니다.
아파트 값은 10억도 채 안되고 근처 상가 천여개는 텅텅비어있는 곳이라 아따 재력가인가 봄 했는데 올 때가지 있는 걸 보니 입주민인가 봐요.
64. ㆍㆍ
'24.12.26 3:44 PM
(59.14.xxx.42)
광교인가요?
65. 그게
'24.12.26 3:56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지본주의 국가
거품이 꺼지는 순간
아 옛날이여
66. .....
'24.12.26 4:25 PM
(211.234.xxx.159)
지인이..
그럴 벌이가 아닌데
온 집안 식구들이 말리는 외제차 뽑고
애를 백화점 닥스옷 사 입히면서 부심.. 부리는데
제가 살던 동네는 다들 탑텐 입히고 영어 수학은 최소 시키던 수더분한 동네였어서..
그래도 초2에는 영어학원 보내야하지 않겠냐 조언했는데
주변 애들 아무도 안 다닌다며 안 보내더니
갑자기 서울 근교로 이사를 하더니
자기 애 갈 영어 학원 없다고 저더러 알아봐달라고 난리..
67. 서울신축
'24.12.26 4:31 PM
(221.150.xxx.138)
-
삭제된댓글
서울 2~3급지 정도라고 평을 듣는
신축 아파트(15~16억)에서
살고 있는데 40대 아파트 엄마들 대부분
재테크 잘해요.
이 이상의 이파트야 부모 도움이 필수겠지만
이 정도는 정보력과 과감한 투자에요.
주식도 기본적으로 해서 모임 나가면
여기가 마치 리딩방 같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대화가 매우 적극적이고..
부동산쪽도 밝고..
24평 살다가 단지 내에 32평이 좀 싸게 나왔다 하면
바로 달려가서 계약하고 옮기더라구요.
돈에 밝아서 그런가 소비력도 좋고..
꾸미는 것도 열심히 하고..
나는 젊어서 저러지 못해서 그랬나
좋아 보였어요.(50대)
68. 258
'24.12.26 4:47 PM
(211.114.xxx.132)
부모 재력이전부가아니지요 애들 옷은 할머니들이 사주시는데 저도몽클 버버리는 다 시댁 외가에서사주셔서 입혔어요~~
69. 어린이집
'24.12.26 4:52 PM
(180.228.xxx.53)
브랜드 옷 아니어도 괜찮아요^^ 아이들은 다 예쁩니다 오히려 비싸지 않은 옷 입으면 교사도 마음이 편해요 딱 봐도 좋은 옷 얼룩 생길까봐 조심스럽거든요
70. 뭘 그렇게
'24.12.26 4:53 PM
(58.230.xxx.181)
-
삭제된댓글
남의눈 신경쓰나요 남이 그런차 타건말건 내소비에 맞게 내가 살면 되죠
71. 지나다가
'24.12.26 5:15 PM
(222.117.xxx.170)
몽클 조끼 잃어버렸다는 글을 카페에서 봤어요
어찌어찌해서 시부모가 사주셨는데
몇번 밖에 안 입은건데 등등
애초에 무리해서 산거 같았어요 다 입으면 당근에
팔겠죠
보여지는게 다인 시대니 필사적이지요
72. ᆢ
'24.12.26 5:21 PM
(183.99.xxx.230)
오늘 백화점 갔더니 명품 매장엔 유모차 애기 부부들 많더라구요.
요즘30대가 돈이 젤 많은듯요. 주변을 봐도.
전업인데도 네일 주기적으로 하고
헤어 크리닉 다니고 피부과 다니고
보면 다 애기키우는 엄마들이더라구요.
부럽.
나도 그들보다 돈이 없지는 않는편인데
전 그렇게 못 쓰겠더라구요.
73. ...
'24.12.26 6:40 PM
(223.62.xxx.121)
3억짜리가 갑자기 10억이 넘다보니 본인들이 부자 된 걸로 착각하며 사는거죠
74. ㅎㅎ
'24.12.26 7:07 PM
(109.70.xxx.5)
-
삭제된댓글
지인은 지방 5억짜리 신축 아파트 (대출 끼고) 사는데도
자기가 부자라고 생각하고 소비하고 살더군요.
1억 넘는 외제차 굴리고, 년 2회 해외여행, 수시로 국내여행...
집안의 자잘한 소품, 용품들까지 비싼 것만 구매.
남편이 대기업 다니지만 그래봤자 세후 600정도 되는 월급인데
그 돈이 아주 많다고 생각해서 본인도 일 그만두고 펑펑ㅎㅎ
비슷한 케이스 몇 명 더 봤는데,
공통점은 어릴 때 못살아서 돈에 한이 많고 과시하는 거 좋아함.
남편이 1천도 못 버는데 이 정도면 큰 부자라고 생각하고,
그 돈 이상을 평생 벌 거니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
현실 감각이 매우 떨어진다고 봅니다.
75. 원글님이 문제
'24.12.26 7:09 PM
(119.71.xxx.160)
지나가는 사람들 옷 브랜드 관찰하고
다들 그렇게 살진 않아요
되게 피곤하게 사시는 분이네
남신경 쓰지 말고 당당하게 사세요
76. 그니까요.
'24.12.26 7:30 PM
(106.102.xxx.181)
웬 몽클을 그리들 많이 입는지...
요즘 짝퉁이 몽클이 대세인가 싶어요.
77. dma...
'24.12.26 7:56 PM
(49.1.xxx.141)
-
삭제된댓글
애들은 싸구려 5천원 7천원짜리 사 입혀도 잘 큽니다. 비싼거 사 줄 필요도 없고요.
초등때는 무조건 돈 모으기.이때 안모으면 진짜 못모읍니다.
비싼 옷들은 중학교 올라가서 걔네들의 세계에서 사달라는 옷들이 나옵니다 그때 사주면 되고요.
대학생 되어서 애플북 사주고 백화점 벌떡 서 있는 기능성 겨울외투 50만원짜리 16만원짜리 기능성 운동화 턱턱 사줍니다.
우리애들 유모차는 8만원짜리 코스트코 미제 싼거로 사서 키웠어요.
이제는 몇 천짜리 자동차도 사줄수 있답니다.
돈이란건 이렇게 쓰는거죠.
애들은 어릴적 비싼 옷 생각도 안해요.
78. 포포
'24.12.26 7:59 PM
(1.238.xxx.109)
유치원 현직 교사예요
비싼옷 싼옷 전혀 눈에 안들어와요
머리를 풀어헤치고 귀신처럼하고 들어와도 너무 귀여워요
가끔 학부모님 오실때 종류별 음료수 사다주심 아주 좋아라 하긴 합니다. 빽다방이며 메가며.
79. 옛날80년대
'24.12.26 8:00 PM
(49.1.xxx.141)
미국 서민층들이 그 짓을 했답니다.
애기들 어릴적 클스마스 선물로 비싼 장난감이며 그렇게 돈을 펑펑 써댔어요.
애들도 하루 벌어들인 알바비 들고와서 운동화 사신고 가는거 비웃었었어요.
저렇게 절약 안하고 펑펑 써대다가 나중에 애 대학갈 즈음해서 돈 없어 대학도 못간다고요.
우리나라가 그렇게 변해가네요.
절약. 절약만이 나중에 풍요롭게 살수있답니다.
80. 젊었을때
'24.12.26 8:29 PM
(58.236.xxx.72)
50대 중반인데 20년전 1기 신도시 살때
신축 입주한 학부모들 분위기가 딱 그랬어요
그당시 저희는 수입이 많았어도 (연 1억)안그런 쪽이여서 이해불가였죠
시댁이니 친정이 잘 사려니 했어요
그로부터 20년이 지난 지금이요?
그 엄마들 소식 들어보면 그 잘 벌던건
어쩌고 뒤늦게 다들 생계형 맞벌이니 알바 다니던데요
지나고 보니 노후 대비없이 결국 버는대로 다 써댔더군요
81. 못사도
'24.12.26 11:20 PM
(124.61.xxx.72)
최신 유행하는 브랜드랑
누가 뭐 입고 다니는지 하루종일 스캔하나 보네
82. 풋
'24.12.27 12:47 PM
(124.5.xxx.71)
스캔이 아니라 동네에 널려있는데 모르면 특이한 거 아닌가요.
83. 윗님
'24.12.27 8:08 PM
(49.1.xxx.141)
저는요 하나도 몰라요. 딱 TPO 이게 맞나, 장소에 맞는 차림을 했는가. 색상과 모양을 잘 어우러지게 입었는가.
이것만 눈에 들어와요.
동네에 널려있다는 브랜드들 하나도 모르는 인간 여기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