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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얼빈 관람평

.. 조회수 : 3,621
작성일 : 2024-12-25 21:41:48

보면서 생각했습니다. 

나는 고문을 이겨낼 자신도 없고

눈보라치는 추위를 뚫고 총들고 싸우지도 못하겠으니

그런 세상으로 회귀하지 않도록

지금 최선을 다해야겠다. 

 

썩을놈들 꼭 추운 겨울에 거리에 나서게 지랄을 한다 했는데 일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독립운동가분들과 민주화를 위해 싸우다 돌아가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까레아 우라!! 까레아 우라!!!

IP : 58.232.xxx.17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우~
    '24.12.25 9:48 PM (218.48.xxx.143)

    이토히로부미가 환생한건지
    진짜 죽여버리고 싶네요.
    내란당은 대한민국에서 소멸해야합니다.
    친일파들 다~ 일본으로 쫓아버려야해요!
    어디 대한민국에서 전쟁을 시도하는지

  • 2. ..
    '24.12.25 9:48 PM (39.118.xxx.199)

    저도 오늘 아이와 보면서
    절대 저 상황에서 그 어떤 명분도 가지기 어려울거라..ㅠ
    독립운동가들은 고결한 피를 가진 사람들이라 다시 한번 생각했습니다.

  • 3. 원글과
    '24.12.25 10:03 PM (61.73.xxx.75)

    댓글들에 백배공감합니다
    독립운동가들은 고결한 피를 가진 사람들이라 다시 한번 생각했습니다.22

  • 4. 음...
    '24.12.25 10:07 PM (211.229.xxx.27) - 삭제된댓글

    식구들 데리고 금요일 가야겠네요.
    관람펴 감사합니다.

  • 5. 음...
    '24.12.25 10:07 PM (211.229.xxx.27)

    식구들 데리고 금요일 가야겠네요.
    관람평 감사합니다.

  • 6. 오늘
    '24.12.25 10:12 PM (61.79.xxx.48)

    보고 왔는데
    후반에 눈물나서 혼났어요

  • 7. 탄핵인용
    '24.12.25 10:23 PM (182.216.xxx.37)

    저도 독립운동가처럼 마음도 강인하지 못하고 광주민주화 운동 하신 분처럼 용감하지 못해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윤과 국힘해체 꼭 이루어지길...민주당에게 힘을 줘야 할 때입니다.

  • 8. 방금보고
    '24.12.25 10:34 PM (106.101.xxx.192)

    왔는데. 이토히로부미 배역 배우가 한덕수 닮아가지고..지금 시국하고 같은 느낌..

  • 9. ............
    '24.12.25 10:40 PM (210.95.xxx.227)

    2찍들이나 친일파들처럼 독재자나 침략군 아래서도 충성하면서 잘먹고 잘살 인간들도 있지만 그런걸 못 견디는 사람들이 있고 그런 사람들이 윤석열의 계엄국가에서 어떤 핍박을 받았을까 생각하면 지금 더 뭔가를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어요ㅠㅠㅠㅠㅠ

  • 10. 우리
    '24.12.26 2:39 AM (112.159.xxx.154)

    지치지말아요.
    윤가 살아돌아오면
    우리 시위도 못해요
    비상계엄2 내리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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