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10377?sid=100
Q : 일각에선 인기에 영합한 포퓰리스트, 독재자라고 비난하기도 하는데, 의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10377?sid=100
또 달려오겠네요
유연한 실용주의자
합리적이면서 합의에 이르는 융통성이 있어요
Q : 비상계엄 사태가 터지기 5일 전에 이재명 대표를 만났는데 뭔가 짚이는 게 있었나?
A : “비상계엄이 선포되고 나서 이 대표가 했던 말이 번뜩 생각났다. 여의도 63빌딩에서 만나 20분간 공개적으로 대화하다가 비공개로 돌렸는데, 이 대표가 대뜸 ‘계엄령이 염려된다’고 하더라. 내가 무슨 뜬금없는 소리냐고 했더니 ‘여러 낌새로 봤을 때 적어도 경비계엄 정도는 있을 것 같다. 그런데 윤 대통령 성격상 그런 약한 거로 할 사람은 아닌 것 같다’면서 걱정을 하는 거다. 그러면서 내게 널리 알려 달라고도 했다. 아무래도 보수적 학자인 내가 얘기하면 좀 더 관심을 환기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던 것 같다. 난 그때 계엄은 있을 수 없고, 만약 선포해도 국민 저항권 행사의 대상이 되는 데다, 계엄군도 국민의 편에 설 거라고 잘라 말하고서 얘기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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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대표와 민주당은 계엄에 대해 정보를 계속 받고 있었고 절박하게 사이렌을 울리고 있었네요
이재명을 선택하는 두가지 이유
https://youtube.com/shorts/Veo4dwiV3vo
이재명 대표가 7월에 계엄령 걱정된다고 알아보라고 했대요.
민주당에서 계엄령 의혹 가장 먼저 제기한게 이재명 대표랍니다
깨어 있었던게 정말 다행이예요.
사람도 하늘도 우리 국민을 구하고 살린거예요.
무거운 짐 안타까운데
그도 나라도 운명인가보다 싶어지네요
저 날 만나서 이재명에게 정권 잡아도 복수를 하지 말라고 당부하더군요
윤석열 내란을 보고도 이재명에게 다 용서하라고 할 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