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오전 10시, 윤석열의 공수처 2차 출석 기한이었고, 예상대로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출석을 하라고 대통령 한남동 관저 앞에서 촉구를 했고, 바로 공수처로 이동하여 사십여분 대치 끝에 결국 공수처 밖에서 즉각 체포영장 청구하라는 성명을 냈습니다.
검찰, 경찰 국수본, 공수처 간의 경쟁적인 수사 혼선을 공수처로 정리해준 것도 국회입니다. 공수처는 그간의 오명을 씻을 절호의 기회인데 내란 수괴에게 왜그리 관대한가요.
공수처는 즉각 윤석열 체포영장을 청구해서 공수처 존재의 의미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민 의원 f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