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너무 안 맞는데 계속 살고 있어요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나이들고 살기싫고 우울증 자존감낮고
죽지도 못하고 힘드네요
다들 똑같은 인생인데 다들 힘들텐데
어려워요 낙천적이고 자존감 높았으면 좋겠어요
남편과 너무 안 맞는데 계속 살고 있어요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나이들고 살기싫고 우울증 자존감낮고
죽지도 못하고 힘드네요
다들 똑같은 인생인데 다들 힘들텐데
어려워요 낙천적이고 자존감 높았으면 좋겠어요
내려놓는다는 말이 있죠
이생망이지만 나름 즐거움 소소한 행복을 찾고
남편에게 신경을 끊으면 살아지지 않을까요
그놈은 내버려두고
내 인생에 집중하세요
덕 될게 없는놈 미련 버리고 집착말고
혼자 잘 살아가는 방법 생각해 보세요
수틀리면 원하는대로 이혼 밖에 더 하겠어요
이혼은 내가 원하는건데
뭐가 무서워 그리 사나요
그냥 내가 하고 싶은대로 윤석렬처럼 지멋대로 살아도 돼요
인생길어요.
다들 배우자와 잘 맞아서 살고있는건아니죠.
남편과 살아야만 하는 이유가 있다면 현실 직시하시고 상대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내 행복을 찾을 방법을 모색해야하고 ,
정말 아니다 싶고 이 인간과는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조금이라도 빨리 정리해야해요. 이혼어려우시면 별거라도 시작하세요.
어떤 길이건 결단을 내려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