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나라에 살면서 그딴 거짓말들을 찍찍 하다니
정말정말 화가 납니다.
그런 근거도 없는 말들을 버젓이 쏟아내다니
무슨 영화를 보려고 그러나요?
이미 댓글로 돈방석에라도 앉았습니까?
그래서
당신 가족들만 무사하면
삼천리가 피바다가 되고
이웃이 소리소문없이 잡혀가도
과연 삶이 편안할까요?
도대체 군대를 국회 앞으로 불러들인 대통령 일당을 왜 옹호하는지
장갑차를 당신 집 앞에 대어야 그 위기를 알런지.
이 뻔뻔한 자들,
당신들도 한패요.
일제 부역자와 다를 바 없는 자들.
윤석렬이가 사표를 내네 마네
한 압으로 두말한 자라는 건 숨기고 왜 두둔하는지.
윤석렬이가 뭔데, 나라를 구했소?
외환을 불러들이려고 한 자인데 그 전쟁통에 당신들은 기쁠까요?
노상원 수하라도 됩니까?
창피한 줄 아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