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의 진심은 어떨때 확 드러나나요

그린 조회수 : 3,722
작성일 : 2024-12-25 16:38:38

제가 여자라 여자맘은 쉽게 캐치되는데

남자마음은 잘 모르겠어요.

 

사람 열길~~ 케바케~사바사~

화장실 들어갈 때~  네 알지만

일반적인 상황을 말하는 거에요.

IP : 118.235.xxx.13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2.25 4:39 PM (39.7.xxx.151)

    말보다 행동하는걸로 드러나지 않나요

  • 2. ...
    '24.12.25 4:41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돈낼때...

    잘 보일려고할땐 선심쓸 수도 있지만 잘보면 돈낼때 표남.

    남 아프다할때...돈들고 부려먹지못하니

  • 3. 여자는
    '24.12.25 4:46 PM (118.235.xxx.100)

    남자가 돈없을때
    남자는 여자가 아플때

  • 4.
    '24.12.25 4:47 PM (118.235.xxx.187)

    남자들은 돈이죠.
    마음가면 돈 갑니다.

  • 5. ..
    '24.12.25 4:54 PM (61.254.xxx.115)

    돈쓰는걸 보면 딱알죠 좋은데 데려가고 먹이고 입히는거 보면 사이즈 나오죠.여친있음 맛난거먹이고 입히고싶은 모양이던데요

  • 6. ..
    '24.12.25 5:09 PM (59.9.xxx.37)

    돈이죠..
    맘 가는데 돈 가죠~

  • 7. ..
    '24.12.25 5:13 PM (122.40.xxx.4)

    돈과 시간을 나한테 쓰는지 봐야죠. 가성비로 만나는건 돈과 시간을 아낌

  • 8. 울 남편은
    '24.12.25 5:37 PM (218.54.xxx.254)

    연애때 저한테 항상 마음쓰는게 느껴졌어요.
    말과 행동에서요.
    배려하고 싶어하고 웃기고 싶어하고.
    돈은 글쎄요..
    저는 남편이 아끼고 검소한 게 좋았거든요.
    전 항상 말과 행동을 보고 일관성있는 사람을 좋아하는데요.
    갈등 상황에서 어떤 사람인지 잘 드러나는 거 같아요.
    연애때 대화를 많이 해보고 어떤 가치관을 가졌는지, 가치관이 충돌할 때 어떤 스탠스를 취하는지 보세요.
    울 남편은 큰소리로 저랑 다투기도 하고 자기 의견 주장 열심히 하는데 나중에 제 얘기를 곱씹어보고 자기 의견을 바꾸기도 하고 포기하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저를 본인 뜻대로 바꾸려는 시도는 일도 없었구요.
    인간으로서 존중받고 존중할 수있는 상대를 만나야 행복합니다.

  • 9. 돈은
    '24.12.25 5:42 PM (118.235.xxx.248)

    여자도 같아요. 왜 여자 팬들이 남돌에게 돈퍼붓겠어요?
    돈으로 사랑 평가 하는 여자들은 딱 그수준 남자 만나요
    지인이 남자가 던 퍼부어서 결혼 했더니
    데이트비용 1억 그대로 빚이더랍니다

  • 10. ..
    '24.12.25 5:44 PM (175.208.xxx.95)

    말보단 행동이죠. 행동에서 진심이 묻어나던데요.

  • 11. ㅁㅁㅁ
    '24.12.25 5:46 PM (220.65.xxx.12)

    남자가 스폰하면 그 여자를 사랑하는 거라는 거에요?

  • 12.
    '24.12.25 5:49 PM (121.159.xxx.222)

    연락 재깍재깍 잘받는거요
    마음뜨면 그거부터 뜸해요
    연락안될상황이면
    판사도 자기 이제 재판시작이예요 끝나고연락할게요 먄~~~
    으 휴정~~~~길어져~~~~
    재판끝나써요오~~~ 좀 늦었넹
    힝구 기록이 넘 마나요 또야근ㅠㅜ
    예쁜 프리랜서 부잣집 준백조 제친구가
    민망할정도로 그렇게나 연락이잦더래요
    나이마흔넘어가도 난리난리
    아무리 바쁜전문직이라도 예외없어요

  • 13. 이게
    '24.12.25 5:52 PM (112.165.xxx.126) - 삭제된댓글

    무조건 돈은 아니에요

    돈없는 남자는 나한테 돈쓰는걸 봐야하고

    돈많은 남자는 시간 쓰는걸 봐야해요

  • 14. 돈은
    '24.12.25 5:54 PM (112.165.xxx.126) - 삭제된댓글

    돈이 많은 남자는 여자한테 돈쓰는게 제일 쉬워요
    모든 사람을 돈으로 판단하는건 곤란합니다.

  • 15. 트랩
    '24.12.25 6:21 PM (124.57.xxx.213)

    계산적이지 않아요
    순수해집니다

  • 16. 애사사니
    '24.12.25 7:55 PM (112.153.xxx.101)

    새 여자 만나면 드러남.

  • 17. 취향
    '24.12.25 8:18 PM (211.48.xxx.185)

    살펴보고 좋아하는 걸 해주는거요.
    식성이나 음악취향 개그코드 등등
    남자의 사랑은 관심이에요.
    당연히 그런데 돈도 쓰구요.
    마음 없는 여자한텐 관심 무
    옆에 있어도 아프거나 말거나 안중에도 없고 귀찮아해요

  • 18. 결혼
    '24.12.26 1:00 AM (101.96.xxx.37)

    10 년 넘어가니
    남자에게 진심이란 ….
    그냥 두루두루 편하게 살기 위한 임시방편 같은 느낌

    모든건 사회생활의 일부

    여자처럼 큰 의미 부여 안함
    상대방이 해피해하는 경계상의 아슬아슬한 줄타기

    단 돈이 많음 일단 돈으로 해결

  • 19. ㅇㅇ
    '24.12.26 5:38 AM (58.29.xxx.20)

    전 항상 말과 행동을 보고 일관성있는 사람을 좋아하는데요.
    갈등 상황에서 어떤 사람인지 잘 드러나는 거 같아요.
    연애때 대화를 많이 해보고 어떤 가치관을 가졌는지, 가치관이 충돌할 때 어떤 스탠스를 취하는지 보세요.222

    돈과 시간을 나한테 쓰는지 봐야죠. 가성비로 만나는건 돈과 시간을 아낌222
    댓글이 도움될 듯 해서 저정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7484 7세 머리를 매일 감아도 달큰한냄새 2 .. 2024/12/25 1,556
1667483 경제유튜브 이분 좋네요/신한 이선엽 3 간만에 2024/12/25 1,149
1667482 대통령 윤석열은 국민 마음속에서 이미 지워졌다 18 2024/12/25 2,532
1667481 하얼빈 보고왓어요 (약스포) 4 친일파꺼져 2024/12/25 2,271
1667480 카톨릭 신부님 현역 5694명 중 1466명 시국선언 78 ... 2024/12/25 4,238
1667479 육개장 칼국수는 어떻게 끓이나요? 6 배고픈 2024/12/25 1,163
1667478 (펌) 계엄당일 김건희 방문 의혹 성형외과 8 ㅇㅇ 2024/12/25 3,004
1667477 안검하수 수술하신 분 8 …. 2024/12/25 1,473
1667476 조갑제 "6.25 이후 가장 많은 인명을 빼앗아간 사람.. 1 ㅅㅅ 2024/12/25 2,718
1667475 '미공표 여론조사' 혼자 봤다더니…명태균 "윤 대통령에.. 2 .. 2024/12/25 1,927
1667474 이재명 따라 다니면서 외치는 이남자는 누구죠? 33 ........ 2024/12/25 3,342
1667473 오픈채팅방 비번 알 수 있나요? 2 오픈채팅방 2024/12/25 794
1667472 文 정부서 잘나갔던 총경급 이상 경찰들’도 노상원 수첩에 6 한국판킬링필.. 2024/12/25 3,594
1667471 82쿡 포함된 팀버니즈 고소공지 올라왔습니다. 32 뉴진스화이팅.. 2024/12/25 4,257
1667470 제가 업무로 영어전화를 하면 6 2024/12/25 2,680
1667469 치아 크라운, 세라믹 vs 지르코니아? 어떤 게 좋을까요? 8 . . 2024/12/25 1,018
1667468 김용현 기자회견이 6 ㅇㅇㅇ 2024/12/25 3,674
1667467 X-mas가 저무네요 1 ... 2024/12/25 741
1667466 안간 같지도 않은 자들이 *소리 하는 글에 3 제발 2024/12/25 480
1667465 쿠키- 제과점 카페 어디가 맛있을까요 8 선물용 2024/12/25 1,139
1667464 남태령, 허가받은 합법적인 집회를 방해하는 방배경찰서장 직권남용.. 13 Gg 2024/12/25 1,721
1667463 하얼빈 봤어요 5 야채맘 2024/12/25 2,005
1667462 남편이 윤은 윤봉길의사,안중근의사 같은 영웅이라네요. 23 탄핵인용 2024/12/25 5,871
1667461 요즘 빵 어디서 사드세요? 9 2024/12/25 3,580
1667460 크리스마스에는 차상위계층에게 빵같은거 챙갸주나요? 17 저기요 2024/12/25 3,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