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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딩돼도 뒤치닥거리 여전하네요

.. 조회수 : 2,236
작성일 : 2024-12-25 16:35:04

애가 집돌이고 알바도 학원도 안 다니니

불규칙한 기상 시간에 하루가 이상하게 지나가 버립니다

 

IP : 112.140.xxx.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5 4:37 PM (211.251.xxx.199)

    이제 대학생이면 아이 스케줄에 맞추지 마시고
    엄마 스케줄에 아이를 맞추세요

  • 2. ...
    '24.12.25 4:40 PM (106.101.xxx.81)

    서로 맞출 필요 있나요
    아이가 일어나 차려 먹고 설거지하고 각자 자기 패턴대로 지내면 되죠

  • 3. ,,,,,
    '24.12.25 4:43 PM (110.13.xxx.200)

    밥도 일어나서 알아서 챙겨먹으라고 하고 신경 안쓰면 되지 않나요?

  • 4. 알아서
    '24.12.25 4:46 PM (112.140.xxx.31)

    챙겨 먹기라도 하면 걱정도 없죠

  • 5. 00
    '24.12.25 4:56 PM (121.164.xxx.217)

    스무살 넘은 애를 밥 챙겨주고 용돈 챙겨주고 그러니 그런거죠 부모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요즘 중딩이도 라면도 끓여먹고 설거지도 해놓던데..

  • 6. 아고
    '24.12.25 5:00 PM (121.161.xxx.137)

    댓글들 세네요 ㅎㅎ
    저는 원글님 공감합니다
    독립적인 아이들이고 스스로 잘하지만
    가족이고 엄마니 또 챙겨주고싶죠
    바쁜 일도 없는데 일부러 스스로 하라고
    나몰라라 하기도 불편해서
    저는 결혼해서 집을 떠날때까지
    조금은 불편하게, 원글님 표현으로는 이상하게
    보냈습니다 ㅎㅎ 그래서인지 후회도 없고
    아이들도 각자 가정 꾸려서 넘 잘하고 있어요
    제가 내린 결론은ㅡ 엄마 마음가는대로ㅡ

  • 7. ..
    '24.12.25 5:09 PM (39.115.xxx.132)

    저도 아침 만들어서 해놓고
    아이 일어날때까지 아무것도 못하고
    기다리만 있고 하는 시간이
    답답해지더라구요
    지금은 알바도 하고 챙겨줄수
    있는 시간에 챙겨줘요

  • 8. ...
    '24.12.25 5:21 PM (1.241.xxx.172)

    뒤치다꺼리 할 수 있을 때가 행복한 거 같아요.
    언젠가는 독립할 테니
    ..

  • 9. ...
    '24.12.25 5:25 PM (118.235.xxx.237)

    기말시험 끝난지 얼마나 됐다고 그러시나요
    애들도 한 숨 돌려야지요
    노는거 같아도 그렇게 지내다가도 지들이 답답하면 알바도 구하고 공부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 10. ..
    '24.12.25 6:02 PM (182.220.xxx.5)

    버릇을 잘못들이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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