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였다가 길렀는데 감기도 힘들고 말리기도 힘들고 거추장스럽네요
밀라논나처럼 자르면 그냥 체대 남학생 될텐데
그래도 충동을 억제하기 힘드네요
머리 관리 넘 짜증나요
커트였다가 길렀는데 감기도 힘들고 말리기도 힘들고 거추장스럽네요
밀라논나처럼 자르면 그냥 체대 남학생 될텐데
그래도 충동을 억제하기 힘드네요
머리 관리 넘 짜증나요
적도요. 근데 그러면 할부지 될거라서 ㅠㅠ
목표가 할매되는거라 머리 못 잘라요.
그래도 좋을거 같아요.
저도 나중에 저러고 싶은데
두상이 별로라 못봐주면 어쩌나 싶어요.
나이들면 남녀불문 머린 무조건 짧고 단정하게가 철칙이라 생각해요.
아저씨 되기 싫어서 길렀어요.
머리 감을 때 빼고 만족해요.
머리 기니까 빠지기도 더 빠지는것 같고 문제는
더이상 머리 기른다고 여성성 있어질 나이도 아니게 되었다는거....
전 긴 머리로만 스러져가는 여성성 붙들고 있는 것 보다
짧은 머리가 실용적이고 생기도 있어보여요. 그리고 더 젊어 보이고요
머리 숏컷하면 영감태기...
할 수없이 길러유..
낼모레 50인데 긴 생머리 입니다. 자칭 타칭 어울리기도 하고 예전 10대때 부터 단발 긴머리 왔다갔다 하다가 돌고돌아 결국 이 스타일 이네요.
인간은 털빨 이라고 착각이라시면 그런가보다 하겠지만 긴 머리가 젊게 보이는데도 한몫 한다고 봐요. 단 본인에게 어울릴때요.
컷트 잘 하는 것에서 쉬크하게 팍 잘라보세요. 기분전환에 그만한게 없습니다. 손질도 엄청 쉽고요.
그러다 할배같은면 기르면 되죠 뭐. 더 나이들기 전에 머리털도 빨리 자란답니다. 기분전환 추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커트 괜찮을걸요. 다들 지레 겁먹어서 그렇지. 저는 객관적으로 이쁘지도 마르지도 않았는데 커트했을때 반응이 좋아요. 어떻게 그렇게 짧은데 여성적일 수 있냐고. 단발이나 긴머리일땐 그냥 원어브뎀인데 커트할때만 한마디씩 들어요
저도 숏컷 해보고싶은 마음은 늘 있었는데 못하네요
화장 안하면 영락없이 남자로 보일 일 것 같아요
지금 어깨쯤 오는 길이에 살짝 웨이브 넣고 다니는데 그나마 여성스러워요
나이들수록 머리빨 엄청납니다
숱 많고 머릿결 좋으면 최상!
나이들수록 머리 짦은게 나아요
주름 자글자글한데 긴생머리 여성분 보면 너무 언발란스 해서 기괴해보여요
단발하다가 어쩌다 김나영스타일 커트 했더니 의외로 잘어울리고
주변반응도 좋네요
추레해보이지 않아서 좋아요
푸석하고 숱이 적으니 점점 자르게 되네요
푸석하고 허리까지 넘는 긴머리 50대부턴 흉하대요
단발이었는데 5학년 넘으니
초등 1학년인데도 남자냐 여자냐 묻는 겁니다.
여자라고 해도 또 묻고.
그래서 길렀어요.
나는 여자 사람 표시 하느라...
제가 쑛컷 했다가 거울보니
친정아버지가 땃ㅡ
지금은 어깨단발이예요
약간 최향락 과인데
성별은 여자로보이니
저 얼굴도 넙대대하지만 코로나시기에 이상하게 머리 끝이 너무 상하고 부스스해서 컷 했어요. 어떨땐 남학생 같아 보이기도 한데 또 젊어보이는거 같고 머리 말리는 시간 관리 시간도 엄청 절약되고 마음에 들어요. 얼굴 갸름하신 분들은 진짜 세련돼 보이더라구요. 주변에 평 좋은 미용사 한번 찾아보세요.
숏컷이 어울리는지 거울 한번 보세요.
어울리면 하면 좋죠.
관리 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