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뭐죠
윤가 대체 왜이러는지
12·3 비상계엄 선포 당일 수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연수원에 선관위 관계자와 민간인 등 약 90여명이 외부 출입이 통제된 채 감금된 정황이〈시사IN〉 취재결과 확인됐다. 당시 연수원에서는 1박2일 일정으로 선관위 소속 승진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 이뤄지고 있었다. 수원 선관위 연수원에 머물던 선관위 소속 관계자들은 핵심 실무자들이다. 이날 계엄군과 경찰이 출동한 선관위 관련 기관 중 수원 선관위 연수원에 가장 많은 병력이 투입됐다. 선관위 기능과 권리 행사를 불가능하게 하려는 시도는 내란죄 구성 요건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