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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북한군인들 가슴아파요.

조회수 : 4,593
작성일 : 2024-12-24 23:37:57

남의전쟁나가서

삐쩍마른모습으로 처참히 죽은모습보니 가슴이 아파요.

그냥 태어나보니 북한.

김정은 이 나쁜새x

우리나라도 만만치않지만요

IP : 14.33.xxx.16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4 11:41 PM (223.38.xxx.19)

    그러게요 정은이 진짜 나쁜놈이고
    세상에 3대세습이라니
    구려도 이런 구린나라가 같은 민족이란게 창피해요

  • 2. ...
    '24.12.24 11:41 PM (116.125.xxx.12)

    우린 우리세금으로 키운 육사생 검사것들에게
    총맞아 죽을뻔했어요
    남의나라 걱정할 시간에 광화문가서 윤석열퇴진 외치세요

  • 3.
    '24.12.24 11:41 PM (180.229.xxx.164)

    불쌍한데
    윤돼지가 더 나빠요.
    멀쩡한 시민 불안에 떨게하고
    지맘에 안드는 사람은 수거하라 하고 (이게 숙청이겠죠) 사이코패스예요.
    정은이가 그래도 정상인듯

  • 4. ㅡㅡㅡ
    '24.12.24 11:42 PM (211.55.xxx.180)

    우리도 그렇게 죽었을거예요
    윤돼지한테

  • 5. ..
    '24.12.24 11:42 PM (39.118.xxx.199)

    정세현 전통일부 장관 얘기 듣는데
    너무 마음이 아파, 듣기 힘들었어요.
    어찌 북한에 사내로 태어나서 ㅠ

  • 6. 네?
    '24.12.24 11:43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정은이는 반대파 숙청한다고 고모부도 바주카포로 날리지 않았나요? 북한은 군대 복무 기간이 10년이 넘어요

  • 7. 전쟁을 해서
    '24.12.24 11:44 PM (124.53.xxx.169)

    영구집권을 꿈꿨다는데 뭔들 못할까
    사실인지 속임순지 어찌 아냐고...

  • 8. .....
    '24.12.24 11:45 PM (1.241.xxx.216)

    이제 그게 남의 일이 아니라고 느꼈어요
    독재의 무서움이요 처단 사살 이런 말들ㅠ

  • 9. 북한군이 아니라
    '24.12.24 11:46 PM (117.111.xxx.77)

    해도 산 생명이 죽는건 가슴 아픈 일이죠.

    그런데..우리도 그렇게..총 맞아 죽을뻔 했어요.
    너무 소름끼쳐요.

    남북한 돼지들때문에 무고한 생명들이 죽고..죽을뻔 했어요

  • 10. 동감해요
    '24.12.24 11:46 PM (223.38.xxx.86)

    같은 동포라서 그런지 정말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어서 통일이 되었으면 ㅠㅠ
    우린 한민족으로 5천년을 살았는데
    고작 70년 남짓한 시간이 이런 비극을 만드네요

  • 11. 통일신라부터
    '24.12.24 11:46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고려,조선을 거치며 1500년을 같이 살던 민족이 둘로 나뉘어 서로에게 총뿌리를 겨누고... 참 가슴아파요.
    트럼프가 경제해제하고 북한동포들도 배고프지 않게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잘 살아야 사이도 좋아지죠. 당장은 어려워도 우리 애들 세대에는 꼭 통일 되길.

  • 12. oo
    '24.12.24 11:52 PM (211.58.xxx.63)

    김정은 싫죠. 러시아에서 전사자들 얼굴 못알아보게 화상입혔다던데..TT 김정은 이뻐서 그러는게 아니라 어떻게는 잘 이용해야하는거죠. 윤돼지도 하는 짓보면 만만챦아요. 야당이 지 맘에 안드니 체포하고 사살하라는거 보세요. 완전 미치광이

  • 13. 불쌍하죠
    '24.12.24 11:53 PM (221.147.xxx.127)

    사상자가 3천 명이 넘는다는 것 같은데 ...
    남북한 모두 인구가 줄어가네요.
    한민족은 존속해야 할텐데
    남북한 너무 많은 시간 지나기 전에
    다시 경제협력 물꼬 트면 좋겠어요.

  • 14. 밥만 배불리
    '24.12.24 11:57 PM (116.41.xxx.141)

    먹어도 총알받이 수용한다고 했나 초기에 ㅜ

    몸숙이고 드론 멍청하게 쳐다보던 그 눈빛
    아이구
    죽는거알고 가는 그심경이 ..

    우리나라 몸값높은 군인들 다 사상하게 할뻔한 윤새끼도 ㅠ

  • 15. 석열이한테
    '24.12.25 12:03 AM (58.29.xxx.96)

    속아서 내란공모자된 우리군인이 더불쌍

  • 16. .....
    '24.12.25 12:14 AM (172.226.xxx.45)

    아이가 군에 가있으니 더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그 북한군들도 기껏해야 우리아이와 위아래로 두세살 차이일테니ㅠㅠ
    삐쩍 마른 모습으로 처참하게 죽어갔을 그 어린 아이들을 생각하니 정말 마음 깊은 곳이 저려오더군요..
    세계적으로 여기저기 전쟁이 일어나서 아직도 현재 진행형인데ㅠㅠ 부디 어서 빨리 전쟁을 멈추길 기도합니다..

  • 17. .....
    '24.12.25 12:14 AM (119.71.xxx.80)

    내란당이 계속 정권잡으면 우리나라도 다르지 않을거예요
    독재 DNA가 있는 국힘당이 사라져야 진짜 민주주의가 실현되는거예요.

  • 18. ㅇㅇㅇ
    '24.12.25 12:17 AM (211.234.xxx.184)

    인민군복 500벌 11·12월 구매한 정보사, 계엄 3주 전 북파공작원용 60벌 급히 추가 구입한 이유는?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679561?sid=100

  • 19. 미스진
    '24.12.25 12:30 AM (118.235.xxx.229)

    독재자에게 이용당하는게 안타깝고
    그들은 그게 잘못된게 아니라
    그렇게 하지않으면 가족이 다치고
    세뇌된거라 불쌍하죠
    인간으로 태어나
    존엄적인 삶을 사는게 아니라
    독재자의 개돼지로 사는 삶

  • 20. 맞아요
    '24.12.25 12:31 AM (99.241.xxx.71)

    마음 아파요
    내나라 전쟁에서 죽어도 속이 터지는데 남의 나라 전쟁에서 거의 총알받이로...
    힘든 시간들 내려놓고 다들 평안한 곳으로 가셨기를...

  • 21. ㅇㅇ
    '24.12.25 1:04 AM (106.102.xxx.16)

    북한이 병먹금해서 그나마 안전한 우리가 더 안타까움

  • 22. 죽은 군사 신분증
    '24.12.25 1:23 AM (223.38.xxx.42)

    에 "리 xx"이란 한국 이름이 자필로 써있는게 발견됐죠

    위조 신분증 이름은 러시아명인데 (북한군 파병 숨기려고)
    아래 "리 xx" 이라고 한국어로 자필 서명이 써있는게 나왔죠

    뉴스에서 봤어요
    가슴 아프네요

  • 23. . .
    '24.12.25 2:09 AM (112.146.xxx.28)

    북한 병사가 나무에 붙어 웅크리고 앉아 드론을 빤히 쳐다보고 있는데 어휴 눈물 나요ㅠㅠ
    금방 죽을 걸 아는지 모르는지ㅠㅠ
    젊은 애들 총알받이로 내몬 김정은도 죽일 놈이고
    민주주의 짓밟고 뻔뻔하게 버티고 있는 윤썩열도 죽일 놈이죠

  • 24. 공산당 독재가
    '24.12.25 5:53 AM (220.122.xxx.137)

    공산당 독재를 비판해야죠.

  • 25. 우리도
    '24.12.25 6:44 AM (125.137.xxx.77)

    만만찮아서...

  • 26. 북한 군인들
    '24.12.25 8:27 AM (223.38.xxx.191)

    이국 땅에서 죽어간 북한 어린 병사들
    너무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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