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 늙을수록 몸 어디가 젤 냄새가 나나요?

[저 같은경우]

젊을때는 안그러더니 소변눌때 

안쪽에서 냄새가 나네요.

항상 깨끗이 씻는데도 좀 그래요

늙어갈수록 이런가요?

[50대]

넘으니 종종 그럴때가 있더라구요
저는 물 챙겨 마시고 되도록 자연식 먹고
그러니 없어졌어요
씻고 안씻고가 원인은 아닌거 같았어요

[...]

늙을수록 냄새가 나는게 아니고 조금만 관리 안해도 냄새나여 ㅜㅜ

[..]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데 냄새가 나나요?

[그냥]

나이드니 일단 체취가 달라져요
본인만 모르는거지 마흔줄 들어서면 다 나요

[..]

물 많이 마시고 열심히 땀내고
고기 같은 단백질은 덜 먹어야겠더군요

[그냥]

세포노화로 전체적으로 다죠 ... 어쩔수 없다봐요

[ㅡㅡ]

너무 예민하게 그러지 마요.
평생 잘 관리하면서 사는 거예요.
사춘기땐 머리 냄새 났잖아요.
그 냄새 진짜 짜증나요.

[일단]

구취가 나요
어릴때 어른들은 왜이리 입냄새가 나지? 하고 속으로 흉봤는데
그냥 속에서 올라오는 냄새가 안좋아요.
당연히 소변 냄새도 더 진하고 지린내도 쉽게 나요.
하다못해 젊을땐 땀냄새도 겨드랑이 냄새도 안났는데 나이드니 나요.
나는 안난다는 사람은 본인만 모르는거에요

[여자도]

여자도 남자도 늙어가고 죽음이 눈 앞에 닥치면 냄새 납니다.
인간은, 동물은 원래 그래요.
비하할 필요도 예민해할 필요도 없어요.
할 수 있을 때까지 열심히 씻고 닦고 살면 되는 겁니다.

[ㅁㅁ]

열심히, 자주 씻는 수밖에요.

[저도]

최근에 제몸에서 냄새나는걸 못견디겠어요
매일 씻고 심하면 아침저녁 씻는수밖에ㅠㅠ

[..........]

그냥 샤워만 하지말고 탕 목욕을 한달에.두세번하세요.

[ㅇㅇ]

아, 정말 아래에 냄새가 나더군요. 산부인과에 가봐야 하나 생각... 매일 씻어요.

[냄새소믈리에]

인간은 원래 냄새나는 동물임
자주 씻자구요 ㅠㅠㅋ

[..]

술담배에 쩔어 살면서 씻지도 않는
사람만 하겠어요

[,,,,,]

냄새소믈리에 ㅋㅋㅋ

[세상살이에]

인간사이에 냄새는 나는거니 하고 살아야쥬뭐

타고난 냄새꾼들 하루들이 씻어도 금방 정수리냄새 뿜뿜하는거보면 본인은 얼마나 괴로울까싶고

남초사이트보고 놀란게 하루샤워두번 당연하다고해서
와 남자들도 엄청 깔끔떠는구나 했네요 ㅎ

[ㅇㅇ]

나이들면 생선냄새 비슷한 할매 냄새 나요..

[나는 왜]

내 몸에서도 냄새가 안나고 다른 사람 몸에서도 냄새가 안나지?
아주 심한 사람 아니면 전혀 모르겠던데요?
젊은 사람 향수 뿌리면 그건 알겠고
단, 나이 드니 화장실 자주 가게 되는데 소변이 생식기털에 묻어 그게 냄새 나기는 해요
화장실 빈도수가 많으면 더 나요
비데로도 불가능한거라 그건 물로 자주 씻어줘야 해요

[맞아요]

아침에 샤워- 향 좋은 바디워시 사용해도
소변 냄새가 체취가 뭔가 거슬려요. 속에서 올라오는 구취.
더 나이들면 노화땜에 그런게 더 심해지겠죠 ㅠㅠ

울 애들 임신했을때 입덧- 인간마다(생명체니까, 아기부터 노인까지) 각각 비린내가 다 다르게 나서 몇달 힘들었어요. 인간의 체취가 얼마나 역하던지.
체취 위에 화장품냄새, 향수 냄새는 따로 겉돌아서 ㅠㅠ

[유산균]

꼭 챙겨드세요.
한 가지로만 계속 먹었더니 이것도 내성이 생기는지 잘 안듣다가 한 일 년간 끊었다 다시 먹는데 효과 좋네요.
운동해서 땀 흘려서 몸 냄새도 배출되는것 같아요.
자주 씻고도 냄새 나는거 인정.
규칙적으로 운동해서 땀 배출하는게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마흔 되었을때부터 몸냄새에 민감해졌어요.
체취위에 향수가 따로 논다는것도 인정.

[ㅇㅇ]

생선썩은내 나는건 질염이에요
제발 병원가세요
무슨 구충제를 갈아발라요 미쵸

[여자 질에서]

나이들수록 여자 질에서도 더 냄새나는거 같아요

[부인과]

진료 받으세요. 구충제는 무슨

[치실]

꼭 써야해요. 이 사이에서 나는 냄새가 구취가 되죠.
어른들 말하다보면 구취 심한 분들 있어요.
그 분 보면 그 냄새밖에 안떠오르고
말 섞기도 싫어요.

[^^]

ᆢ귀~양쪽 귀 뒷쪽에도 ᆢ앞도 깨끗이 씻어야해요

[ㅇㅇ]

요즘 정말 누구한테 물어볼수도 없어서 혼자 심각하게 고민하던 문제였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소변본뒤 휴지로 닦으면 덜 닦아지는것 같아서 전 가제수건 수십장 준비해서 그걸로 닦고 삶아서 쓰는데도
속옷을 하루에 한번 갈아입으면 냄새가 나서
두번은 갈아입어야하네요.

물 많이 마시고 유산균 일단 먹어봐야겠어요

[냄새 ?]

나이먹는다고 누구나 냄새나지 않아요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거나 위생관념이 없다면 몰라도 ..

남동생한테 할아버지 냄새가 난다고 했더니
충격을 받았는지 그후로는 언제 가봐도 너무 깔끔

[..]

그건 건강이 안좋다는 신호예요.
가벼운 염증이 있는거죠.

[..]

저도 nodor같은 체취 전문 바디워시같은 거 써요. 정말 속옷도 하루에 두번 갈아입는 것 같아요. 비피더스먹고 비타민C는 대용량으로 챙겨 먹어요. 코가 너무 민감한 편이라 제 냄새도 나이 들수록 그런 거 정말 느껴요. 나이가 더 들면 코도 둔해진다고 하더군요. 매일 샤워하고 침구 자주 세탁하고 음식냄새 지나치게 강한 건 가급적 집에서 하지 않고 활성탄소같은 거로 냄새제거에도 신경 써요. 그리고 다른 건 소박하고 간결한 걸 추구하는데 향수 사치만 해요.

[수박]

입.
음부. 는 당연하게 관리되야하구요.

귀 뒷족.안쪽..
귀를 잘 관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샤워할때 척추부분 신경써서 닦으시고.


입.음부.겨드랑이.척추
집중관리~~

[관리]

구취는 위도 나빠지고 여러 문제가 있어 젊으나 ㄹㄱ으나 있지만 ….
이상하네요
건조해져 냄새날게 있나요 ?
매일 샤워하고 … 깨끄솸 문제 없는듯요

[000]

구취요ㅡ.치아에끼는것고 많고

[충격]

구충제를 갈아 바른다고요???

우리나라 같이 의학 약학 발달되고 저렴한 나라에서
이게 웬 동의보감에서도 안나올 옛스러움인지...띠용

[산부인과]

산부인과 가셔서 염증치료 하시면 됩니다.

[팬티라이너]

사용해요.

[ph]

백화점/공원 등 공중 화장실에서
앞에 나이 지긋한 여성분 나오면 그 칸에 들어가기 주저 되어요ㅠ

물을 내렸는데도 칸막이 안에서 희한한 냄새?가 떠돌아서요
생선이나 젓갈도 아니고 음쓰도 아닌 ᆢ
50대 중반 이상 여성들은 거의 그런 냄새가 남는듯ㅠ

도대체 뭘 해서?? 몸 상태가 어떠해서 저런 냄새가 날까 싶어요
대중 목욕탕에서도 나이 지긋한 중년 부인들 거기서 냄새 심하게 나서
같은 여자로서도 역겨울 때 많아요
다들 심한 질염 같은 거 달고 사는 건지
아님 폐경 되면 자궁과 질 내부 환경 자체가 바뀌어
이상한 균이라도 번식하는 건지 ᆢ

아가씨나 여학생들 한테선 거의 못 느껴봄ㅠ

[ㅇoo]

남자인가?;;;;

[위에 좀]

이상한 댓글이 있네요.
175님 ph 댓글 말입니다.
그 냄새가 심하게 난다는건 듣드보도 못한 일 입니다.
진짜 남자가 쓴 글인것 같아요.

[...]

늙을수록 더 신경써야겠네요.

[ㅇㅇ]

제목이.이상한데
남자가썼나...아님 ㅌ딱인가

[123]

너무 자주 씻으면 오히려 좋은 균이 더 죽어서 악순환 아닐까요

[안쪽]

나이 먹으니까
소변냄새 가 찐하고
냄새가 심해요
목욕 자주 해도
소변냄새 때문 이예요

[..]

속옷을 일주일에 두번 갈아입는다구요?
그럼 안되구요.
매일 갈아입으셔야죵.

[ㅇㅇ]

매일 씻어야죠

[으악]

진짜!!! 님~
너무 드러워요. 팬티는 하루 두 번이상은씻음서 갈아입어야죠!
다른 속옷들도 하루 한 번씩 샤워하면서 갈아입고요!
계절복은 여름옷은 매일, 봄가을겨울은 일주일에 한 두번씩 꼭 세탁하고요!
외투는 여름것은 일주일에 한 번은 빨아주고요!

진짜님 혹시 대륙분 이세요? 너무 드럽.

[...]

속옷을 당연히 매일 갈아입어야죠.
냄새나서 어찌 3일씩 입나요?

[ㆍㆍㆍ]

너무 자주 씻으면 오히려 좋은 균이 더 죽어서 악순환 아닐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겉만 씻지 질 속을 씻나요?
거기에 손넣어 씻는다고요?헉
손이 더 더럽겟다.
손넣는것도 너무 싫고..

어느무식한사람들이 손넣어 씻습니까!
지노베타딘 질좌를 넣든가

[그래서]

뜨거운물에 앉아서 반신욕이 최고죠

[나이먹는다는게]

슬프기는하네요
근데 젊은사람들도 특히 비만인 사람들중
다그런건 아니지만 체취심한 사람들 있더군요

[..]

질유산균 드시면 냄새에 도움아 됩나다.

[ㅠㅠ]

생선이나 젓갈도 아니고 음쓰도 아닌 ᆢ
50대 중반 이상 여성들은 거의 그런 냄새가 남는듯ㅠ

체취+환기 안 한 집 냄새?

[저도]

40대 이상 여자분이 방금 사용하고 나온 공중화장실은 안 들어가요
특유의 냄새가 나요 ㅠㅠ
사람 많아서 어쩔 수 없으면 화장실문 열고 닫고 몇 번 해서 좀 환기 시키고 들어가요
외모나 꾸밈 상관 없이 다 나는 걸로 봐서는 정말 나이듦이 원인인 것 같아서 제가 사용하고도 물 내리고 문 열고 몇 초라도 있다가 나와요
서글프죠
제가 냄새에 아주 민감해서 어지간한 냄새는 참고 내색 안 하는데 화장실은 문 닫고 좁은 곳에 들어가는 장소라 좀 힘들더라고요

[Gg]

도대체 나이대가 몇이 되어야 냄새가 난다는 걸까요?
저 곧 50인데 냄새 안 나요--;;;
기본 청결만 하고 지내고요.
여기 계신 분들이 냄새에 민감한건지

[ㅇㅇㅇ]

귀 뒤에서 어떻게 냄새가 날수 있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건조해서 오히려 오일을 발라주는데

그리고 여자대학교에 여대생들 한꺼번에 몰려있는 화장실 가도 냄새 많이 납니다.
거기 안씻는 더러운 20대들 많은 듯.

[ㅡㅡ]

나는 냄새 안나
건성이라 머리도 이사밀에 한번 감아
눼눼 나이들면 머리카락은 건조하죠
그래도 정수리에 코대보면 두피는 냄새납니다
오히러 더 나죠
난 아닌데 니네는 왜 그래 병원가고 이거해봐
아니요 님들도 그래요
그러니까 젊을때보다
활동도 작고 피지분비도 덜하는것 같지만
그래도 더 다주 씻고 옷갈아입고 빨래해야됩니다
이런 글에 난 아닌데 니넨 왜그래 하시는분들
반성하세요
제발 깨끗한거 같아도 ㅡ
당연히 깨끗한거같죠 진흙땅을 구른것도 아니고
생선장수를 한것도 아니니까요
그래도 자고 먹고 숨만 쉬어도
피지 분비되고 음식 냄새 베이니까
제발 하루 한번씩은 머리감고 샤워하고 옷갈아입읍시다

[팬티라이너노노]

절대 하지 마세요. 생리대도 면생리대 쓰라는 마당에 팬티라이너라뇨. 병원 가보세요.

[팬티라이너노노]

유산균 드세요.

[면팬티라이너]

면팬티에 꼭 붙여서 같이 사용해보세요.
훨씬 분비물냄새를 확 잡아줍니다.
같이 세탁기에 넣어서 빨아주고요. 손빨래 노노. 세탁기 고고.
방수포 들어가있는거말고, 거즈로 만든 방수포없는 면팬티라이너 스무장 사놓고 쓰면 좋습니다.

[음]

도대체 얼마나 안씻길래 냄새가 안나는거예요 ?
아침 저녁 운동하고 샤워만 해도 냄새 날수가 없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