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77년생인데 이승환 히트곡들 다 너무나 귀에 익은 노래들이네요
가수에 관심이 없어서 그게 이승환 곡인 줄 몰랐을 뿐..
요즘 관심이 가서 지난 곡들 다 찾아듣고 있는데 제가 가사를 거의 다 알고 있더라고요
그게 이승환 노래인 줄은 모르고 청춘을 보냈네요 ㅎ
공연에도 관심이 가는데 공연 가는 분들 연령대가 대충 어떤가요?
저 77년생인데 이승환 히트곡들 다 너무나 귀에 익은 노래들이네요
가수에 관심이 없어서 그게 이승환 곡인 줄 몰랐을 뿐..
요즘 관심이 가서 지난 곡들 다 찾아듣고 있는데 제가 가사를 거의 다 알고 있더라고요
그게 이승환 노래인 줄은 모르고 청춘을 보냈네요 ㅎ
공연에도 관심이 가는데 공연 가는 분들 연령대가 대충 어떤가요?
악기 소리 좋게 재녹음 해주면 좋겠어요
천일동안, 한사람을 위한 마음,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텅 빈 마음, 눈물로 시를 써도, 세가지 소원, 물어본다,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그대는 모릅니다...
세상에 뿌려진 사랑 만큼은 집회에서 불러도 좋은 박자인데
반주 음이 오래돼서 젊은 친구들이 좋아하려면
리메이크 해야 좋아할 거 같아요
80년생인데 초등때부터 좋아했어요
코로나 전에 콘 직관했는에 저보다 어린사람은 거의 없고 5-60대가 대부분이었어요 저보다 더 나이 있으신분이 어머님 모시고 오고 (저 혼콘이었는데 주변에 대부분이 그런 느낌) 가끔 젊은 커플 있고 그랬어요
옆 젊은 커플은 둘다 노래도 모르던데 왜 왔지? 싶었어요 ㅎㅎ
전 락부르는 오빠보다 발라드 오빠가 더 좋은 라이트 팬인데 공연 재미있고 좋았어요
이승환이 경력이 몇년차 가수인데요... ㅎㅎㅎ
공연 가보면 연령층 다양하게 옵니다.
제 생각엔 40대 50대가 많지 않을까 싶지만,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나이를 따져보진 않아서요.
오래 활동 중이라 귀에 익은 노래가 많을 수 밖에요.
의 미성이 노래에 감성을 더하죠. 여전히 미성이
살아있어 놀라워요.
저도 77입니다.
승환옹 공연가면 우리 또래가 대부분입니다.
가수와 함께 늙어가는 팬들이요~
간혹 젊은 친구들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대가 그대를 너무 좋아하는 곡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