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없는게 차라리 나은 남편과
건들지도 못하겠는 예민한 사춘기 아이..
지금 당장 어디로 사라지고 싶고
아침에 눈을 뜨면, 잘때까지
저 깊은 곳에서 나오는 답답한 한숨을 계속 뱉어내지않으면 견딜수가 없어요..
약이라도 먹어볼까요?
웃어지지도 않고 아무것도 하기싫은데 식욕마저 잃었어요.
이집에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 하나 없고
이렇게 열심히 산들 나 없어져도
눈하나 깜빡 안할것 같은 사람들만 있네요
어떡하죠
집에 없는게 차라리 나은 남편과
건들지도 못하겠는 예민한 사춘기 아이..
지금 당장 어디로 사라지고 싶고
아침에 눈을 뜨면, 잘때까지
저 깊은 곳에서 나오는 답답한 한숨을 계속 뱉어내지않으면 견딜수가 없어요..
약이라도 먹어볼까요?
웃어지지도 않고 아무것도 하기싫은데 식욕마저 잃었어요.
이집에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 하나 없고
이렇게 열심히 산들 나 없어져도
눈하나 깜빡 안할것 같은 사람들만 있네요
어떡하죠
정신과가서 상담후 우울증약 드셔보세요
진짜 힘들면 병원 꼭 가세요.
그리고 아이는 딱 성인될 때까지만 의식주 해결해준다 생각하고
그 이후에 님 독립해요.
가세요
꼭…
정신과등 종교등 무엇이든 해보세요
엄마로서 이런 경험 없는분들 없으실꺼예요
전 법륜스님 황창연 신부님 정신관련 유투브등 많이 봤어요
그냥 지방으로 여행 며칠 다녀오세요. 아무 일도 안 일어납니다.
경제적 능력되면 남편 아이 놔두고 원글님만
따로 나와 독립 하세요
젤 힘든시기죠
대학가면 좀 나아요
일단 약을 좀 드셔보시고 돌파구를 찾아보세요.
소소하게 마음은 편하게 해주는 작은 활동들 있잖아요.
스스로 찾아야 해요. 개인마다 달라서..
이것저것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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