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돈관리 하나도 안해도 모이는 스탈인데요

ㅇㅇ 조회수 : 6,739
작성일 : 2024-12-24 16:47:04

기본적으로 옷을 잘 안사고 미용실도 너무 흉하네 싶을때만 겨우 가요. 밥도 회사 점심때나 모임 아니고선 집밥 먹고 로션 하나 바르고 다님. 그리고 쓰잘데 없는 물건 쌓이는걸 젤 시러하고 물건을 오래 써요.

 

지금 집에 소파 식탁 침대 가전 냄비 그릇 다 2009년도에 산거고 소파도 하나 까진데가 없고 다 멀쩡해요. 

 

제가 보기엔 저랑 다른 사람들이 다른게 일단 화장을 안하고 자질구레한걸 안사면 일년에 천만원은 더 모으는거 같아요. 헤어용품도 샴푸 린스 트리트먼트 헤어에센스 두피케어 하면서 너무 이거저거 사던데 전 딱 머리에 맞는 샴푸 하나로 20대부터 써요. 핸드크림 발크림 아이크림 다 나눠쓸 필요없고 아벤느 트릭세라 같은 싸고 리치한거로 얼굴도 몸도 바를수 있고 

 

주방용품도 도깨비방망이 하나면 되는거 같은데 왜 믹서 블렌더 차퍼 계속 사는지 잘 모르겠고 심지어 두유제조기 계란삶기 이런거도 왜 사는지...

IP : 118.235.xxx.74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4 4:49 PM (211.36.xxx.77)

    네...

  • 2. ㅇㅇ
    '24.12.24 4:49 PM (59.10.xxx.58)

    님이 위너

  • 3. ......
    '24.12.24 4:49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젊을때 많이 모으시고 어느정도 나이들면 누리세요

  • 4. ,,,,,
    '24.12.24 4:51 PM (118.235.xxx.21)

    미니멀하게 사는게 좋죠

  • 5. 이거슨
    '24.12.24 4:51 PM (211.234.xxx.202)

    돈이 모이는게 아니고 안나가는거...
    어쨌든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는거니 좋네요

  • 6. ㅋㅋ
    '24.12.24 4:52 PM (112.133.xxx.141)

    맞아요. 안쓰면 그냥 다 모이는거죠.
    재테크에 관심은 있으신가 모르겠네요.
    관심 유무에 따라 재산차이도 나니까요.

  • 7. 맞아요
    '24.12.24 4:52 PM (1.225.xxx.193)

    사는 방법에 따라 모이는 돈은 확실히 달라요.
    원글님 방식 넘 좋네요.
    그렇지만 사는 스타일은 다 다르기는 하죠.
    원글님 스타일을 배우고 싶네요.

  • 8. 맞아요
    '24.12.24 4:53 PM (58.29.xxx.96)

    저도 먹는거 외에는 돈 안써요.
    머리도 제가 자르고
    옷도 바지랑 티만 있으면 되고

    운동화에
    가구도 침대만 있으면 되서
    영양제 좀 샀네요.
    요새 비염때문에

    당근으로 냉동고 큰거 하나 사고

  • 9. ....
    '24.12.24 4:53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결혼초에 집안에 이사짐 정리하던 20대-30대정도 알바가 혼잣말 하는걸 들었어요...직업이 ????가 왜이리 못사냐

  • 10. ....
    '24.12.24 4:55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결혼초에 집안에 이사짐 정리하던 20대-30대정도 알바가 혼잣말 하는걸 들었어요...직업이 ????가 왜이리 못사냐,,,,,제가 물건을 잘 안사거든요

  • 11. 중딩둘키움
    '24.12.24 4:55 PM (106.102.xxx.118)

    저도 2009년에 결혼해서 아무것도 안바꾸고 가전안사고
    미용실도 안가고 옷도 안사입고
    짐 쌓이는거 싫어해서 자질구레 안사고
    명품 가진거 하나도없고 호텔, 해외여행 안가고...
    심지어 애들로션 같이바르고 화장도 쿠션 립틴트2
    눈썹펜슬이 다인데..어디 쓰는데가 없는데
    돈이 안모여요.....언제쯤 돈 모이려는지...
    애들 더 크면 더 나갈것같은데ㅠㅠ

  • 12. 궁금해요.
    '24.12.24 4:55 PM (121.165.xxx.112)

    님은 무슨 재미로 사세요?
    저 포함 제 주변 사람들은 돈나가는 구멍 하나는 있거든요.
    전 커피를 좋아해서 커피 관련 용품 사는데
    늘 돈을 많이 써요.
    낭비인거 알면서도 멈추지 않는...
    그런데 소소한 이 재미도 없으면 인생 뭐있을까 싶은...
    저도 다른덴 돈 안써요.^^;

  • 13. 애플망고맛
    '24.12.24 4:56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결혼초에 집안에 이사짐 정리하던 20대-30대정도 알바가 정리하다가 직업을 알았나봐요. 혼잣말 하는걸 들었어요...직업이 ????가 왜이리 못사냐,,,,,제가 물건을 잘 안사거든요

  • 14. .....
    '24.12.24 4:57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결혼초에 집안에 이사짐 정리하던 20대-30대정도 알바가 정리하다가 직업을 알았나봐요. 혼잣말 하는걸 들었어요...직업이 ????가 왜이리 못사냐,,,,,제가 물건을 잘 안사거든요

  • 15. .....
    '24.12.24 4:59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결혼초에 집안에 이사짐 정리하던 20대-30대정도 알바가 정리하다가 직업을 알았나봐요. 혼잣말 하는걸 들었어요...직업이 ?가 왜이리 못사냐,,,,,제가 물건을 잘 안사거든요

  • 16. ㅇㅇ
    '24.12.24 5:03 PM (118.235.xxx.64)

    저는 일하는거 재밌고 요리 좋아하고 여행도 좋아해요 ㅎㅎ

  • 17. 그죠
    '24.12.24 5:08 PM (223.38.xxx.193)

    안사면 돈안쓰죠..
    저도 버는거대비 안쓰는 편인데 일단 좀 없어보이는 단점이..
    미용실은 자주 가려는 편이고 최근엔 필요하거나 사고싶은거 좀 사요 명품이나 비싼건 안사구요
    아껴도 주식에서 까먹고 뭐 딱히 부자가 되는건 아니더라구요

  • 18. 해보고
    '24.12.24 5:14 PM (1.237.xxx.119)

    나서 아는 나는 멍청이고
    원글님은 구입하지 않고 안사도 다 아는 멋진 분이시네요
    물욕이 많기도 하지만 잘 쓰지도 않으면서 사기만 하는 물건들을
    나누어 주는 나는 소비경제발전에 이바지 한건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쓰레기 생산자인가 봐요. 각성하고 있습니다.
    근데 또 그런 말하는 사람도 있어요
    티끌모아 티끌이다.
    불필요한거 말고 적당히 사기도 하고 그래요.
    확실한 건 이제 소비욕구가 많이 없어졌다고 스스로 생각합니다.

  • 19.
    '24.12.24 5:14 PM (49.164.xxx.30)

    저는 그런삶 싫어요. 주변에 그렇게살다
    허망하게 사망한 경우를 많이 봐서..불쌍해보여요. 죽쒀서 개주는꼴
    적당히 쓰고 가꾸는 사람이 좋아보여요

  • 20. 비슷
    '24.12.24 5:15 PM (112.171.xxx.25) - 삭제된댓글

    저도 안쓰는게 우선이고 습관이라 가계부 써본적이 없어요
    근데 나이드니 갑자기 쓰던 화장품도 안맞아서 알러지로 한참 고생했어요
    맞는 제품 찾느라 피부과도 여러곳, 사놓고 못쓰게된 로션도 여러개 ㅜㅜ
    건강하면 여러모로 삶이 심플해져요
    물욕도 일종의 마음의 병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가족들이 있으면 소비가 심플하긴 힘들어요
    두유제조기, 계란 삶기 나 혼자 먹으려 사는게 아니거든요
    주로 남 해주려다보니 나 편하자고 사게되요

  • 21. 맞아요
    '24.12.24 5:17 PM (123.212.xxx.149)

    님처럼 살면 돈낭비 안돼죠.
    잘하고 계십니다.
    쓸데없는 쓰레기 사는 경우 진짜 많아요.
    저는 그런 쓰레기가 집안 차지하는게 싫어서 잘 안사요.
    그 물건보다 집에서 그게 차지하는 공간이 더 소중

  • 22. ㅇㅇ
    '24.12.24 5:23 PM (118.235.xxx.64)

    회사나 마케터들이 계속 어떻게 하면 더 마니 파나 고민하는 가운데 계속 코스메틱류는 세분화돼서 이것도 저것도 사야될거 같고 주방용품도 그런거 같은데 똑똑하게 판단해야 될거 같아요
    안사면 안되는건 없어요

  • 23.
    '24.12.24 5:25 PM (1.236.xxx.114)

    옷사고 화장품사고 쇼핑하는것도 에네지가 있어야해요
    저도 식재료나 좀 좀은거사고
    침구 식기 옷 좋은거사도 십년이상 쓰고
    집도 미니멀
    여행도 안좋아하고
    이게 나한테 맞아요
    친구나 동생이보면 무슨 재미로사냐 돈 다 어디쓰냐 그러죠
    돈이 모이는건 맞는데
    일부러 돈모으려고 그러는것보다 그냥 에너지가 적어서
    딱 먹고사는것만 간신히 유지하는거죠

  • 24. 잘하고
    '24.12.24 5:26 PM (118.235.xxx.200)

    계시는듯 닮고 싶네요

  • 25. 많이
    '24.12.24 5:33 PM (213.160.xxx.210)

    마니 아니고 많이요..

    그런데 직장 다니면서 화장을 전혀 안하세요?

  • 26. ..
    '24.12.24 5:34 PM (223.62.xxx.164)

    저도 원글님 같아요.
    여행이나 배우고 싶은거,
    사람 만날 때 밥사는 것 등에는 적당히 쓰고 살아요.

  • 27.
    '24.12.24 5:37 PM (58.140.xxx.20)

    닮고싶습니다

  • 28. ㅇㅇ
    '24.12.24 5:38 PM (59.17.xxx.179)

    요즘 경제상황에 대단히 훌륭하신 분

  • 29. ㅇㅇ
    '24.12.24 5:43 PM (118.235.xxx.108)

    화장은 결혼식 갈때만 해요ㅎㅎ

    걍 로션바르고 머리빗고 다님 남보기 나쁘지 않다 생각하는데 이게 사실 평소에 안하면 입술색이나 피부톤이 안죽어요. 머리도 염색 시술 이런거 안하니 머릿결이 아직 괜찮고요. 새치 몇가닥 나기 시작하는데 아직 염색할 정도는 아닌…

  • 30. 저도
    '24.12.24 5:44 PM (175.115.xxx.131)

    원글님처럼 글케 살았는데,갱년기가 되니 호르몬이 불안정해지면서 조절능력이 떨어지는지,결핍이 폭발한건지 막 사게 되네요.옷도 안사고 가방도 안사고 주방용품도 안사고 살았는데..2~3년사이에 폭발적으로 사게 되네요.올겨울부터 구매욕구가 좀 잠잠해지네요.정신차리고 보니,요구르트제조기,두유제조기,계란삶는기계..명품백도 올해만 2개 사고..자질구레한
    소품도 엄청 사댔어요.그동안 억눌렸던 욕구가 해소가 됐는지..이제는 왜샀지?이제 자제해야지 이런 생각이 드네요.

  • 31. ㅇㅇ
    '24.12.24 5:46 PM (118.235.xxx.108)

    잘하셨어요 사서 잘쓰면 좋죠
    물건 살거면 좋은거 사면 좋다고 생각해요

  • 32.
    '24.12.24 5:50 PM (175.223.xxx.136)

    돈을 안 쓰니 당연히 모이는데 관리할거나 뭐 있나요.
    쓸거 쓰고 관리해서 자산증식 하는데요.

  • 33. 부럽네요
    '24.12.24 5:59 PM (59.30.xxx.66)

    돈 적게 써야 하는데
    외식도 하고 마트도 자주 가요
    패딩 샀어요..

  • 34. 별로
    '24.12.24 6:06 PM (110.15.xxx.116)

    저렇게 살고싶진않아요.그냥 돈쓰며 스트레스안받고 이대로 살다 죽을래요.

  • 35. 그렇게
    '24.12.24 6:16 PM (223.39.xxx.186)

    살아도 돈 안 모이는 사람도 있슈.
    하기는 저는 벌이가 워낙 적으니...ㅠㅠ

  • 36. ...
    '24.12.24 6:23 PM (59.10.xxx.58)

    일요리여행 좋아하신다니...여행은 돈 꽤 많이 들지 않나요

  • 37. 저도
    '24.12.24 6:56 PM (175.209.xxx.199)

    물욕이 없어서 자연스럽게 자산이 커지는 편입니다.
    화장품도 피지오겔 세타필 파우더 등 몇 개 안돼요.
    그래도 나이드니 피부 좋다는 말 진짜 많이 들어요.
    요리는 좋아하는데 외식이나 사먹는거 별로여서 식비 또한 착하구요.가방 옷 욕심 없어요 .
    분명 좋은 피부 좋은 식기 요리 여행도 즐기나
    뭔가 씀씀이가 헛나가는게 없어서지 싶어요

  • 38. 그게최근
    '24.12.24 7:17 PM (110.15.xxx.45)

    유행하는 미니멀리즘 아닌가요?
    막 사고 싶은데 안 사고 아끼는것이 아닌
    님처럼 내 기호대로 딱 필요한 것만 사는것 좋아보여요

    제 생활을 돌이켜보면 내 기호가 아닌 어때보일까가 중요해질때 이것저것 사더라구요

  • 39. ㅇㅇ
    '24.12.24 7:37 PM (118.235.xxx.236)

    여행은 돈 마니 들죠 아이 여름방학 겨울방학때마다 한번씩 가고 그건 돈 안아껴요. 포인트는 돈을 쓸때 온전히 내가 잘먹고 잘사는데 돈을 쓰는거예요. 남들이 사니까, 유행이니까, 인스타에 광고해서, 어디 보여줄려고 내 돈을 쓰는것만 안해도 돈이 남아요

  • 40. .dfg
    '24.12.24 8:04 PM (118.235.xxx.236)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으신건지. 유행 따라 이런 저런 소비도 하고 뭐 그런것도 다 사는 재미입니다. 에고가 엄청 강하신듯. 나는 이렇게 현명하게 소비 조절하면서 돈 잘 모으고 산다??? 뭔 얼마나 부자이신지 ㅋㅋㅋ

  • 41. 고집
    '24.12.24 10:53 PM (88.73.xxx.223)

    대단하신거 같아요.

    많이를 계속 마니라고.
    어떤 스타일인지 알 것 같네요.

  • 42.
    '24.12.24 11:13 PM (23.227.xxx.105)

    싱글인 줄 알았는데 아이들도 있는 거에요???

  • 43. **
    '24.12.25 5:24 AM (219.240.xxx.168) - 삭제된댓글

    동의해요. 저는 호기심과 약간의 팔랑귀 성향으로
    소비를 하다보니 물건이 너무 많아도 너무 많아요.
    주방용품은 정말 무궁무진 합니다.
    믹서기류만 해도 쥬서기, 도깨비방망이,얼음까지 갈리는거,
    쵸퍼,두유제조기,바이타믹스, 마늘박피기 등등
    사용해보면 다들 비슷한 기능에 한두가지 기능이 좀
    탁월한 건데 그게 궁금해서 사고 말아요.
    언급하신 두유제조기, 계란찜기도 있어요.
    써보면 편리한 점도 있지만 굳이 없어도 되는게 대부분.
    새해는 저도 절제하고 현명한 소비를 다짐해봅니다.

  • 44. **
    '24.12.25 5:31 AM (219.240.xxx.168) - 삭제된댓글

    동의해요. 저는 호기심과 약간의 팔랑귀 성향으로
    소비를 하다보니 물건이 너무 많아도 너무 많아요.
    주방용품은 정말 무궁무진 합니다.
    믹서기류만 해도 쥬서기, 도깨비방망이,얼음까지 갈리는거,
    쵸퍼,두유제조기,바이타믹스, 마늘박피기 등등
    사용해보면 다들 비슷한 기능에 한두가지 기능이 좀
    탁월한 건데 그게 궁금해서 사고 말아요.
    언급하신 두유제조기, 계란찜기도 있어요.
    써보면 편리한 점도 있지만 굳이 없어도 되는게 대부분.
    관리하기도 힘들고 공간을 점령한다는 함정이 있죠.
    새해는 저도 절제하고 현명한 소비를 다짐해봅니다.

  • 45. **
    '24.12.25 5:32 AM (219.240.xxx.168)

    동의해요. 저는 호기심과 약간의 팔랑귀 성향으로
    소비를 하다보니 물건이 많아도 너무 많아요.
    주방용품은 정말 무궁무진합니다.
    믹서기류만 해도 쥬서기, 도깨비방망이,얼음까지 갈리는거,
    쵸퍼,두유제조기,바이타믹스, 마늘박피기 등등
    사용해보면 다들 비슷한 기능에 한두가지 기능이 좀
    탁월한 건데 그게 궁금해서 사고 말아요.
    언급하신 두유제조기, 계란찜기도 있어요.
    써보면 편리한 점도 있지만 굳이 없어도 되는게 대부분.
    관리하기도 힘들고 공간을 점령한다는 함정이 있죠.
    새해는 저도 절제하고 현명한 소비를 다짐해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7340 근데 언론은 근본적으로 왜 그러는거예요? 11 oo 2024/12/26 1,033
1667339 30년 근무하시고 퇴직하는 분 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5 직장인 2024/12/26 739
1667338 다리 아픈데(무릎) 밀가루랑 황설탕 발라보신 분 14 다리 2024/12/26 1,116
1667337 남자보다 여자가 더 직장 오래 다닐수 있나요? 8 굳이 2024/12/26 665
1667336 판교 직장인들 많이 거주하는 지역 어디일까요? 10 ㅇㅇ 2024/12/26 1,411
1667335 만약 최상목 부총리가 7 2024/12/26 1,852
1667334 고지혈증에 달걀은 어떤가요 4 ㅇㅇ 2024/12/26 1,622
1667333 삼성전자 65,000원 매수가 원금회복? 2 궁금 2024/12/26 1,986
1667332 (일상) 치앙마이 커피 드셔보신 분 4 ㅇㅇ 2024/12/26 631
1667331 포도막염 관리하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3 감사 2024/12/26 528
1667330 아이의 화법 3 ㅇㅇ 2024/12/26 1,054
1667329 김건희가 미쳐가나보네요 3 ㅁㄴㅇㄹ 2024/12/26 6,527
1667328 권한 '대행인데 3 2024/12/26 794
1667327 정치후원금 어디에 할까요? 7 감사 2024/12/26 441
1667326 한덕수 대행..중국단체관광 무비자 적극 검토 14 2024/12/26 2,412
1667325 이제는 압력솥 없이는 못살 거 같아요 14 일상의 식사.. 2024/12/26 2,242
1667324 건조기에 줄지 않는 옷 알려주세요.(여학생) 7 잘될거야 2024/12/26 682
1667323 노후 재테크 한번 봐주세요 5 ㄴㄴ 2024/12/26 2,055
1667322 증여세 넘 대단하네요 40 세금 2024/12/26 4,652
1667321 대법원, 윤석열 주장과 달리 “비상계엄은 사법심사 대상” 1 308동 2024/12/26 1,736
1667320 이제까지 irp에 예금만 했었어요 7 .. 2024/12/26 1,702
1667319 김용현 변호인단 "계엄 건의, 사전에 한덕수에 보고&q.. 8 ㅅㅅ 2024/12/26 1,415
1667318 저흰 지출 월천 넘는데 이정도면 중산층이죠? 43 Ad a 2024/12/26 3,773
1667317 나는 솔로.. 여자들은 괜찮은데 8 어머 2024/12/26 2,091
1667316 한덕수는 계엄에 적극 가담했네요. 6 ,,,, 2024/12/26 2,585